안녕하세요~
저는 이카페에 가입한 이후로 많은 시행착오 끝에 64킬로에서 56키로 까지 감량한 아리따운(?) 여성입니다
키는 173센티구요 .
지금부터 저의 끈임없었던 노력을 말씀해 드릴테니 특히 하체비만이신분들! 힘내세요
어려서부터 키가 컸구요 날씬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다들 고삼병이라고 아무튼 그때 부터 쭉 찐이후로 다리에만 살이 붙더라구요. 상체는 누가봐도 야 너무 말랐다고 하체는
음;; 튼실하네 . 안정적이네 이런말 많이 들었구요
스무살이후로 치마는 한번도 입어본적이없네요
하다못해 여름에 반바지도 입은적이없습니다 . 물론 집에서는 입었구요
고등학교때는 그나마 남학생들한테 인기도있었는데 스무살넘으니까 날씬한 사람이 많고 꾸미는 사람이 많아서 남자들이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저보다 얼굴은 못생겼는데 정말 날씬한 애들이 인기가 훨씬 많다는걸 대학에서 느꼈구요
저는 그래도 뭐 얼굴 이정도면 살기 힘들진않다는 꿋꿋한 마음가짐으로 이정도면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계속 다리에 살을 불리고있었더란겁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 하던곳에서 어떤 동갑인 남자애가 제 다리를 보더니(제복을 입고일해야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다리를 내놓고 있었어요)
"히야...너 그거 다리맞냐?? 지방제거수술 쫌 많이 해야겠다!"
저에게 평생 잊을수없는 말을 휙 하고서 사라진 그녀석.. 그 이후로 살을 빼겠다는 결심을 했죠
그이후로 삼년동안 다이어트를 해서 이제서야 제대로된 성과가 나온거예요
삼년동안이면 십킬로는 넘게 빼겠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아시다시피
반복되는 요요와, 절제되지않는 식탐, 포기하고싶은 운동, 아시죠 다들?
첨에는 살빼겠다는 일념으로 굶고 그랬는데 정보를 입수하다보니까 무조건 굶는게 전혀 몸에 좋지않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여러번 실패를 반복해서 61에서, 많이 나갔을때는65에 가까이 나갔을 때가 있었습니다
65에서 저울에서 바늘이 멈추자 헉 !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물론 이부분에서 저보다 더 많이 나가시는 분은 번데기 주름잡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날씬해도 더 날씬해지고싶은 욕구가 있는거잖아요
저도 여자기때문에 이몸무게로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헬스를 했죠
관장님의 지도하에 스트레칭 을 삼십분하고 기구운동 러닝머신 포함해서 약 한시간삼십분에서 두시간정도 헬스를 했는데 이킬로도 안빠지는겁니다
없는 가슴살만 더 빠지고
그래서 헬스는 나에게 맞지않나보다 하면서
헬스를 관뒀어요
그런데 그때 65에서 63까지 내렸구요
그이후로 는 걷기를 했습니다!
걷기!! 정말 강추강추예요 특히 하체비만이신분들
스테퍼와 걷기를 함께 해보세요
저는 톡톡히 효과를 봤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짬짬이 걸었습니다
물론 올해까지 다이어트 하지않은 기간이 더많아요
예를들어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살을 3키로빼고 60을 만들구요. 올해 일 이월까지 유지를 했습니다
그리곤 삼월부터 다시 걷기를 시작해서 5월까지 4키로를 걷기와 스테퍼로 뺐네요
현재는 56킬로구요
키가 커서 말랐다는 소리를 듣네요
걷기운동은 하루에 한시간 이상은 꼭 해주었습니다
걸을 장소가 없다고 생각해서 일하러 나갈때 출퇴근시 사십분씩 아침저녁으로 걷구요
집에와서는 티브이보면서 스트레칭해주구요
그리고 비와서 걷기 못할때는 집에서 벅스에서 음악들으면서 스테퍼를 했어요
스테퍼는 사십분에서 한시간정도하면 온몸에 땀이 쫙 나면서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다보면 운동한 시간이 아까워서 배고파도 절대 안먹게 되구요
먹는것은 다이어트 기간에는 삼시세끼 소식했구요 간식은 잘 안먹었습니다
가끔 먹을때도 있었지만 그때는 에이 오늘은 실패야 라고 생각하지않고, 그래 조금만 먹고 운동 더하면 돼! 라는 생각으로 조금 먹어주었구요
스테퍼는 지금 현재 두번째로 하고있는거예요
첫번째껀 제가 열심히 해서 뿌러지더라구요ㅡ_ㅡ;
어마나 황당해라 하면서 한달뒤에 새로 스테퍼를 샀구요
그래서 그걸로 지금까지 비오는 날은 스테퍼를 합니다
밖에 나가기 싫으신분들은 스테퍼 하세요
정말 엉덩이 뒤쪽살과 허벅지살이 많이 빠져요
하시고난뒤에는 스트레칭 해주시구요
헬스할때는 가슴살과 상체가 빠지더니 걷기와 스테퍼 그리고 스트레칭을 해주니까 다리살이 몰라지게 빠졌습니다
65일때는 30이상 입었는데 현재는 27입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만족하진 않아요
워낙 다들 날씬하시다보니까
예전에는 꼭 티가 긴것만 사서 엉덩이 가리는것만 입었거든요?
아시죠? 하체비만이신분들
사람들 앞에서 걷기 싫은거. 뒷모습 보이기 싫은거.
치마 입고싶지만 누가 뭐랄까봐 소심해지는거.
저도 그랬답니다. 절대 사람들앞에 나서서 걷지 못했어요
그런데 현재는 짧은 티만 입고 다닙니다
바지는 붙는것만 입고다닙니다
치마도 곧잘 입습니다
키가 커서 모자에 짧은티에 골반바지 입고 거리나가면 쳐다보는 시선이 즐겁기 조차하답니다
고딩때는 몰라서 그렇게 못입었다쳐도 나이들어서 그렇게 입어본적이 없었어요
사람들이 쳐다볼때는 정말 기분이 날아갈듯해요
내가 살이 빠지긴했구나..하면서요
저 좋다는 사람들도 생겼구요
이제는 말랐다는 소리조차 들어요
옷가게 가면 자동적으로 바지에도 손이 가게 되네요
예전엔 절대 바지코너에는 안갔거든요
그냥 티만 보고 사고그랬어요, 바지는 큰걸 입어서 그냥 집에있는걸로 입자 생각했고, 사실 다리가 굵어서 점원들이 쳐다보는거 조차 싫었거든요
하체비만이신분들은 전체비만이신분들과 다르게 하셔야됩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빼는게 어렵습니다만
전신운동인 걷기와 스테퍼 그리고 다리 스트레칭만 하루에 삼십분씩만해주면 한달만으로도 확실한 효과를 보실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게다가 몸무게는 제일 많이 나갔던 떄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고 정보 프로그램에서 들었어요
일명 요요겠죠; 저는 오랜기간 살을 뺴와서 최근에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늘지않네요
단시간에 빼려고하지마시구요 .
저처럼 장기간을 보고 자신을 투자하세요 .
제가 했던 스트레칭 방법 가르쳐 드릴께요
이건 헬스할때 관장님이 가르쳐 주신건데요. 힘들지만 효과가 짱입니다
스트레칭할떄 제가 이걸 위주로 하거든요
1. 앉아서 다리를 폅니다
그리고 손을 등뒤에 바닥에 댑니다 두손다 대야 하구요 어깨보다 뒤에 놔야해요
그리고 오른쪽다리를 될수있는한 높이 올렸다 내렸다합니다. 빨리요.
쉬운거예요
그걸 한다리씩 삼십개씩 해야합니다
그니까 총 육십개를 해야하구요-앞쪽 지방살이 쫙 빠집니다
2. 옆으로 눕습니다
예를 들어 왼쪾으로 눕습니다. 그리고 왼쪽 팔이 머리를 받칩니다
이자세 다들 아시죠? 그러면 오른쪽다리가 위에 있잖아요?
그럼 그다리를 삼십번씩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그리곤 자세를 바꿔서 다른쪾다리도 삼십번씩 합니다
총 육십개-다리옆쪽 지방살이 빠집니다
3. 옆으로 눕습니다 . 첨에 이번과 같은 자세예요
왼쪽팔은 머리를 받치는게 아니라 그냥 바닥에 팔꿈치만 대는 거예요
그리곤 머리는 그냥 머리자체로 그냥받치게 두구요
그런뒤에 오른쪽다리를 왼쪽다리 앞에 놓이게 'ㄱ' 자가 되게 합니다
그러면 왼쪽다리가 쫙 펴진 상태죠?
거기서 왼쪽다리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삼십번 반복합니다
반대쪽다리도 그렇게 하구요
총 육십개-다리안쪽 지방살이 빠집니다
4. 뒷다리 들기 다들아시죠??
손바닥과 무릎으로만 몸을 지탱해서 다리를 한쪽씩 올리는거요
한다리씩 삼십개 총 육십개 해줍니다
총 육십개- 엉덩이 뒤쪽과 허벅지 뒤쪽살이 쫙 빠져요
이 네가지 운동은 관장님이 사각운동이라고 해서 이걸로 계속 꾸준히해서 하체살 뺸사람이 많다고 하셔서요 저도 그이후로 하고있는데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보통 살빼야지 하면 어떻게 얼마나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자신은 엄청 열심히 운동한것 같은데 살이 안빠진다, 엄청 소식하는데 안빠진다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운동량과 음식량을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거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는 운동을 이만큼했는데 왜!- 이것은 너무 힘들어서 남들과 얼만큼 했는지 비교할수없어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그런마음에서 비롯된 거구요
나는 이정도로 적게먹는데 왜!- 하시는 분들은 원래 드시는것보다 더 적게 먹어야하지만 것도 비교할수없어서 이게 적게 먹는걸꺼야 하는 자기 위안에서 비롯되는것입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듣고, 내가 제대로하고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수도 있구나 하고생각했고, 다시 점검을 하면서 저를 더 힘들게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다리하체 스트레칭 도 한세트씩 하던걸 총4세트씩 해주었습니다
사세트씩하면 시간은 총25분정도 걸리구요
첨에하면 엄청 힘듭니다 하기싫어서 꾀도 피우실겁니다
그런데 확실하게 살 빠집니다
저거 해도 안빠지신다하신분들은 자신의 운동량과 음식량을 과대평가하지마시고 자신을 더 힘들게 하시고 더불어서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그러면 25 26바지도 문제없답니다
저는 앞으로2킬로만 더뺴서 54킬로 몸무게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그러면 올여름 바캉스에 친구들과 해수욕장에가서 이쁜 수영복 입을려고합니다
사실 한번도 수영복 입어본적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를 악물로 운동합니다
집에 맛있는게 있을때도 밤에 먹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이걸 먹음으로해서 다음날 나타나는 제 행동-머리쥐어뜯고 자기비하 같은 ㅡ_ㅡ- 이 예견이 되기때문에 자제할줄아는 능력도 생겼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세요
맛있는 잡채가 있다고 칩시다
그럼 이걸먹으면 다 똥으로 나올건데. 잠깐 맛있자고 이걸먹고 운동을 더해야하나.
그냥 한번만 정말 한번만 생각하면 마음 다잡으실수있어요
정 안되겠으면 저는 일인분만 그릇에 싸서 냉장고 안보이는 구석에 잡채를 넣어둡니다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을 청하고 , 아침에 일어나서 잡채를 먹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아침에는 그렇게 먹고싶던 잡채가 잘 먹히질 않아요.
그렇게 음식 조절을 해왔습니다 ㅡ_ㅡ;
가족들은 저보고 독한년이라고 그래요
그리고 이젠 저보고 밥충이 혹은 돼지라고 안놀리네요
한번 느껴보세요
살빠진뒤에 느껴지는 시선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날씬한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
어딜가든 얼굴이쁘고 몸매 좋으면 오십프로는 먹어주고 들어갑니다 ㅡ_ㅡ;
- 원래 이건 제구역에서는 오십프로 먹고들어간다지만;;-
저는 예쁜사람들이 대접받는다는사실을 조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대접받으실수 있으면서 대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글을 쓰는것입니다
살속에 파묻힌 이목구비들은 충분히 아름다울수있습니다
잠시의 고통은 , 그동안 듣지않아도 됐을 말들을 충분히 상쇄시키고도 남을만한 보상을 가져다 줍니다
날씬한것들을 질투하고 계십니까
그러면서 다이어트는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다면 확실히 다이어트 하셔서 날씬한것들을 질투하지마시고, 날씬한것ㅡ_ㅡ 들이 되어보십시오
저도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자신감은 물론이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리더쉽을 발휘하기조차합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수없었지요
긴생머리에 치마를 입고 거리를 나가보세요
그기분 다른사람들도 느껴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저도 목표체중 도달하면 새롭게 뭔가를 도전하려합니다
살하는 빼는 목표도 제대로못하면서 지금 뭔가를 하려는게 약간 두렵기도 하구요
목표체중에 도달해서 제자신에 당당해지면 뭐든지 할수있을것 같네요
님!!! 정말 멋지세요~ 님 글 보고 감동 너무 많이 받았어요.. 자극도 되었구요.. 저두 하체비만이라 너무너무 고민이었는데 걷기를 해도 다리살이 빠지지 않아서 속상했었고요.. 저도 님이 가르쳐준 스트레칭 꼭 해봐야겠어요~^^ 좋은글 너무 감사하고요~! 저도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할꺼에요!!! 모두 화이팅~!!!
첫댓글 정말 좋은 글이네요.^^ 도움 많이 됐어요.^^
굳뜨~!!!! 참고 많이 할께요~ 감사드려요~저도 하체비만이 심해서... 정말 부럽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 열심히해볼께요~
듣지 않아도 되는말을 듣는다..ㅠ.ㅠ 키는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전 살이찌면 상체비만..즉 옥주현이랑 비슷한체형(태음인)...상체비만이든 하체비만이든 노력해서 안되는거 있겠어요??!! 오늘집에가서 알려준 스트레칭해야징~~ㅋㅋ
와~~~~~~~~~~축하드려요~ ^^ 제닉보이져?? 벅지걸~ ^^;;;;; 하체비만이져~ 열심히하겠씁니다~^^
진짜 도움되는 좋은 글입니다. 4각운동은 저두 이제 집에서 해봐야겠습니다.
와우. 멋쪄요. 딱 맞는 말씀. 열심히 하야겠어요-ㅅ-b
저도 하체비만인데! +_+작년에 계속 걷기를 했는데도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했는데, 님글 보고 다시 시작하려고요. 걷는 방법이랑 식이요법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는데+_+ 부탁드려요~
저도 하체비만인데 방법을 알면서도 실천은 못했는데 님 글보구 얼른 또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우와..대단하세요...자세히 적으셨네요... 잘 읽고 가요..오늘 밤부터..스트레칭.. 네게 꼭 하고 자야겠어요..아침에 일언자마..또 한번 해주고..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꼭 해야징..
님 딱 저의 심정을 써주셨네요~ㅎㅎ 축하드리구요..^^ 남은 2kg 잘 빼세요..^^
우와, 대단해요; 정말 도움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하체운동 시작입니다!
저도 하체 장난아닌데 ㅋㅋ 특히 허벅지 앞쪽 살..;; 앞은 어떻게 빼야할지 몰랐는데 정말로 감사합니다 ^-^//
우와~~ 우선 정말 축하드리구여.. 근데.. 스테퍼하면 종아리 굵어지잖아여.... 제 종아리가 한 두께 하는데여.. 스테퍼 괜찮을까여??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하체가 아주 난린데 ㅋㅋㅋ 오늘 방학했는데 열심히 해야겠네요!1
스트레칭...오늘 풀하우스보면서 당장 시작!넘 감사해요^^더 이뻐지시길~ㅎㅎ
우와+ㅁ+완전 쏙쏙 들어오는 글이었어요~저 지금 정독 두번하고,운동법 적어놨음.ㅋ 너무 잘써놓으셔써요^ㅡ^ 지금부터 당장 실행해바야게써요^ㅡ^*ㅎ감사♡"
다들 감샤 합니다ㅜ_ㅜ 열심히 뺄께요. 저도 풀하우스보면서 스트레칭 했어요 ^^ 그리고 식이요법은 뭐 별나게 한건 없구요 칼로리 1400안넘게만 조절했어요 저녁너무늦게 먹으면 운동 좀더 하구요; 스테퍼는 종아리 굵어진다는말 들어서 하고나서 꼭 주물렀습니다 십오분정도요; 그랬더니 말랑해지면서 빠지더라구요
걷기는 그냥 힘차게 뒷꿈치부터 닫는다는 생각으로요 그리고 빠르게 걸으셔야할꺼예요. 제 걸음거리가 엄청 빨라서 (키도크니까) 친구들이 누가 뒤에서 쫓아오냐고 할 정도예요. 빨리걸으면 살 빠지구 천천히 걸으면 효과없다고 들었어요. 즐다하세욧 님들~
저두 하체 비만. 체대생인줄 알아요 ㅠ_ㅠ 글 너무 도움 많이 됬어요. 근데 스트레칭 2.3.4 번 이소라 체조에 있는거 맞죠? 열심히 해야겠당 ^^
님!!! 정말 멋지세요~ 님 글 보고 감동 너무 많이 받았어요.. 자극도 되었구요.. 저두 하체비만이라 너무너무 고민이었는데 걷기를 해도 다리살이 빠지지 않아서 속상했었고요.. 저도 님이 가르쳐준 스트레칭 꼭 해봐야겠어요~^^ 좋은글 너무 감사하고요~! 저도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할꺼에요!!! 모두 화이팅~!!!
정말 배려심두 깊으시구 넘 좋은 분 같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님이 갈쳐주신 다리 스트레칭 메모장에 복사해두고 외워서 하려구요... 넘넘 감동..ㅠ_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저도 자신감이 생겨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 진짜 하체 비만이거든됴,,ㅠㅠ님 감솨해요~
이거 다른 운동 한 후나 하기 전에 하면 효과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이것만 해도 효과가 있는거에요?^-^?? 아침에 걷기하는데 저녁에 이것만 해도 빠질까여?
너무 친절하세요. 열심히 운동할게요^^
글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쓰셨네요^^ 저도 꼭 저 4세트 할거예요>_<! 금방 배가 너무 고파서 카레에 밥 먹었는데 -_ㅠ... 글 잘 읽었어요~
저두 엄청 하체비만인뎅 허벅지가 장난아니거든요 열씨미해봐야겠네요...뭐든지 꾸준히해야하는데 어렵네요~ 종아리얇아지는 방법은없나요...오늘부터 몸을 못살게 굴어야겠네요...
저두 상체는 그럭저럭괜찮은데..하체비만 오늘부터 저 스트레칭 하렵니다~!
저도 집에 스텝퍼 있어서 한동안 열심히 했는데 밑에 집에서 올라오는 바람에...--; 걷기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베리냥님 저는 걷기 한후에 스트레칭 했구요, 어쩔때는 그냥 운동하지않고 하기도했어요 .제생각엔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효과면에서는 저는 걷기와 스트레칭을 같이해서 빠진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럼 열심히 하세요~
저두 엄청난 하체비만인데..상체만 쑥쑥 빠진다는ㅠ.ㅠ 님감사해요....오늘 부터 해봐야겠어요...
ㅡ.ㅡ,... 내가 왜 가슴만 빠지나 했네 ,,,,,, 열심히 해야겠어욤 근데 스텝퍼요 그거 하면 종아리에 알 안생겨요?
님의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네요~지금부터 저도 시작할래요.~
홁-0- 친구가 스테퍼해서 다리 알 벅벅 생겼다고 하지말라고 하던데ㅜㅜ 안생기던 가요ㅜㅜ?
정말멋지세요~ㅡㅠ 저두꼭방학때살빼야지!! 했는데..아직시작도안하고...열심히해야겠네요^^
아진짜하비.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이런좋은정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