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아동센터 ?
작업 할 곳이름이 조금은 생소한 곳이라....어디지? 누가 운영할까? 어떤 천사들이 자원봉사 하는 곳일까?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공간....
담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또 어떤 변신을 할까?
공지가 올라오고 많은 상상을 하며 작업할 날을 기다리다 드디어 약속의 날 현장에서 본 담장은 약간은 기울어 지고 길게 늘어선 누군가 그려놓은 흐려진 그림....
더운날 함께 작업을 하러 모여주신 울회원님들
지난달 비로 인하여 한달을 건너 만나다 보니 무척이나 긴 시간뒤의 만남이 되어 더욱 반가운 만남이 되었구요.
누구라 할 것 없이 많은 양의 작업이라 서둘러 바탕작업이 시작되고 예쁜 꽃도안을 하나씩 그려나가기 시작
어느덧 하나둘 예쁜 꽃 담장이 완성 되었네요.
예쁜 사진은 지니님이 올려주실 거예요.
학성동 성당에 다니시는 회원님들 이나 그 주위에 사시는 회원님 지나가시는 길에 함 들려 보세요. 확 달라진 골목길 환하게 보이는게 다르지 않나요^^*
이달결산을 올려 드립니다.
참석: 보헤미안,키라,정명희,미소사랑,산소같은여자,나비의화려한꿈,지니,깨비,보라빛하늘,보라삧하늘님딸과딸친구 11명
회비:8만원
총액: 지난달 잔액 165,000원 + 이달회비 80,000원= 총액 245,000원
지 출 : 물감96,800원 + 페인트외 157,500원 = 254,300원 어머나 총무가 살림을 잘못 살았나 봐요
장부에 구멍이 나게 생겼네...
일단 잔액 : - 9,300원
작업후 잠시 뒷풀이 ( 만남의 시간을 나누었어요)
보라빛하늘님은 딸과 함께 하셔서 먼저 가시고 남은 님들과 더운날 고생하셔서 시원한 막국수와 함게 울 모임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서로 대화의 공간이 있었으면 한다고들 의견이 모아져서 제가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울 벽화모임을 위해 일하기로 하고
운영진에게 건의를 하기로 하였구요.
앞으로는 매월 네번째(4주)주를 벽화 모임으로 변동없도록 지키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현장 작업이 힘들경우 모여서 이론 수업/ 토론/ 회원상호간 친목 등등 을 나누더라도 가능한 지키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장소가 섭외되고 난후 현장을 미리 촬영하여 게시판에 공지 회원님들과 작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는
의견들이었습니다.
서로가 어떤 장소에 무슨 작업을 하는지 모르고 모이는 것 보다는 조금은 알고 오면 더 좋을 것 이라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참석 못하셨어도 다들 관심가지시고 동참해주셨던 회원님들 다시 힘내서 함께해요.
그리고 요기 요기 눈 크게 뜨고 봐 주세요
울 벽화 모임이 방송에 나가고 경남 양산에 계시는 신미양 님께서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먼저 회원님들께 양해 구하지 않고 우선 답례를 하여야 겠기에 그중5만원을 선 지출 하였습니다.
물론 작품비를 계산할려면 5만원으로는 안되는거지만 보헤미안님이라..... 그림한점을 답례로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의 최종 결산 수입 총액 245,000원 + 후원금 300,000원=545,000원
지출 : 물감, 페인트 254,300원 + 그림 50,000원 + 택배비4300원 = 308,600원
잔액 : 236,400원
또하나 깜빡 할뻔 했네요. 제가 중년의 건망증이 좀 심해서 ... 저희회비도 잔고가 항상 10만원은 넘는관계로 통장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통장계좌는 만들고 바로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컴이 아직도 서툴러 영수증이 한쪽 모퉁이 에 붙어 있네요.이해하시죠^^*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그럼...마지막주가 아니고 4번째주 인가요?? ^^*
마지막주라는 말이 너무 애매해서.. 봉사모임.. 문화탐방모임을 피해 네째주로 확정했습니다..
네 . 지니님 말씀처럼 마지막 주 라는 말이 너무 애매해서 이번달처럼 약속잡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콱 못을 박아 놓았네요. 변동 없이 항상 4번째주 입니다.
언냐~~정말정말 수고 많았구요.. 벽화모임 잘 부탁 드려요...화이팅~~~
고생하셨구요.. 어제는 분명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음 그건.. 사진이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가슴이 울컥.. 감동이예요..
네 다들 맘이 같을거라 생각해요.처음생각 변함없는데 시간의 흐름속에 조금의 서운함이 없었다면 거짓이고, 허나 어제 못오신 님들도 집에서 계시면서 못오신 것 아니고 다들 사정이계셨더라구요. 다음 모임에는 함께 하실거예요.
죄송요~^^
미안해 하지마요..벽화모임은 앞으로도 쭈욱이어지니깐요...담에 뵙고 웃으며 함께해요
늦는다더니 결혼식에서 신혼여행까지 따라간줄 알았지^^* ㅎㅎㅎ 담에 또 있는데 무슨 걱정, 6월 모임에서 만나요. 장소는 같아요
ㅋㅋ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 식이 있어서 ... 정말 죄송요~ㅜ
함께했으면 했는데 함께 못해서 죄송해요,... 발바닥에 물집 생긴 것이 허물이 벗겨진 것을 쉬지 않고 토욜에 축복의 집에 가서 하루 종일 서 있다가 왔더니 더 심해져서 걸을수가 없게 되어서요...월욜 일은 해야 하고 더 심해 지면 안될것 같아 약속을 못 지켰어요... 모두들 고생 많았구요... 담엔 몸 관리 잘해서 약속 꼭 지키도록 할께요... 저 간호사란 사람이 이래요...
언냐~~짐은 발 어때염???많이 아픔 안되는데...빨리빨리 낳으시고,담엔 꼭!!함께해염~~,,,^^*
여름에 조심하셔야죠. 덧나면 안돼는데. 벽화모임은 앞으로도 쭉 있으니 건강도 챙기시며 시간되실때 참석하시면 되세요.봉사란 부담이 되면 안되는 거 아시죠^^*
정말 감동이네요...마지막까지 함께 못해 아쉬움이 많네요..산소언냐 통장맹글면 연락줘요..급하게오느라 회비를 못내서~~지송^^*
어찌나 이뻐 보이는지..애들과 함께하는 모습이..담엔 울 애들도 될꼬 가고픔만이 굴뚝~~~^^*
먼저 회원님들께 양해 구하지 않고 우선 답례를 하여야 겠기에 그중5만원을 선 지출 하였습니다. 이말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후원금으로 30만원이 입금이 되었는데,, 왜 그 돈에서 답례품비용을 지출해야만 했는지,, 그럼 그 분의 후원금은 25만원이 되어버리네요,, 제가 계산을 이상하게 해버렸나요?? 후원금이라는것은 그 돈이 쓰여질곳에 가야 더 빛이 나는법인데 본인에게 도로 5만원이 돌아가버린 셈이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글쎄 그게 그렇다고 내가 직접 / 아님 울 회원들 몽땅 양산까지 가서 그림 한점 그려주기는 좀..... 그래서 걍 보헤미안 님 작품 으로 한점 보내드렸어요. 작품비를 따지면 5만원이면 교통비정도뿐이 안되는 것 이지만 그래도 계산은 계산이니까 계산해 드린것이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통장도 개설하고 확실하게 간단하게라도 규칙도 만들려고해요.
그분께서 자신를 위해 작품이나 회원님들에게서 무언가를 바라고 후원을 하셨을까요??? 후원금을 내신 이유가 좋은곳에 쓰여지기를 원하셨을테인데,, 물론 답례를 하고 싶었었다면,,후원금에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답례를 하셔야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글이었는데,,제 댓글에 몬가를 오해를하신것 같네요,,
답례를 한다는 자체가 잘못되었다거나,,, 그 5만원이 비싸다는 이야기도 더 더욱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