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의 가치관이 무너지다 보니....상식이 상식으로 통하지 않고....합리성이 비합리의 우격다짐과
이기심...집단 이기심에 무너지는 경향이 도처에서 목격됩니다.
더더군다나? 소위 불교신자라고....늘 항상 입으로 말하며....
몸으로 폼을 잡은채....입만 열었다? 하면...부처님의 가르침과 경전....그리고 정말 그럴듯한
몰골로...엄숙하며...점잖은체? 하며....모든 실제 생활에서...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는 인사들이,,,,정말 손바닥 뒤집듯이....자신의 이익과 계산된 엉뚱한 욕심때문에...
가족과 등지고 자신의 고집을 일방적으로 우기며....혼란을 자초할때에는....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것도 너무나 당연한 상식을 뒤집어 엎어 버리고.....자신의 판단력을 믿지 못하기에...
점집을 찾아 다니며...접괘에 의지한채....몰상식의 고집으로 막무가내로 나갈때에는...
그저 어리벙벙하며...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들이 허다합니다.
물론 사회 전반적인 부분으로 그것들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만은....?
그러나? 너무나 이기적으로 변하여 버린 심성의 문제들에 바로 그 답들이 있는 것입니다.
상식이란? 우리들이 알고 있는 당연한 진실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착하면...복을 받아야 함엗 불구하고...착한 대신에...이용당하고..배반당하며..배신당함이...
너무나 비일비재하고...영악한 사람들에게 도리어 이용당함으로 인하여....
무조건 착해서는 안된다? 하는 자각심으로...도리어...그 저의를 의심하고...혹시나?
나의 주권과 권리와...이익에 반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으로 인하여...생기는 전조들이
더 많음은....사넙발달로 인한...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한채....돈이면..다 되고....돈으로 다 해결하며...혹은 돈 때문에...어떤 불이익이 있지나 않을까? 하는 권리만 주장한채....
의리도....인정도....양보하여야 하는 미덕도 삼간채....그저 우기고 보는 것과 함께...
정말 어이없는 인정론으로 인하여....사람들의 갈등을 조장하며....황당한 고집으로 나타날때가
더 많음이 현실의 일상일듯 합니다.
모든 사회구조안에서...상식을 뒤덮는 표리부동과 함께....너희들이 어쩔것인가?
하는 무대포 배짱들이 정치인들과 고위 공직자들과 사회기업인들에게널리 분포 하면서...
정말 어이없는 비상식과 몰상식들이 아무리 판을 친다 하지만.....?
우리들이 잘 알듯이....인간은 인간의 상식이 제대로 움직여야만이....인간의 삶은 인간답게
이루어짐을 제가 일일히 말하지 않더라도 다들 잘 아실일들입니다.
그러한 점에서....누구나에게 해당될수 밖에 없는 일이 바로 심각한 사고나...돌연사의 주범인...
쓰러짐을 경험하는 일상에서 바로 발견 할수가 있는 일입니다.
물론 의료인들은...그 누구라도...단 1%의 회생가능성이 있을시에는 당연하게 최선을 다하여야
함은 바로 상식있는 행동이지만? 그러나,.,..그 상식때문에....가족들이 황당해 하며..
그 엄청난 비용때문에...가정파탄이 일어나고..가족들의 해체까지 일어나는 상황은...아무리
상식이라 하더라도...정말 무엇이 상식인지? 그리고 몰상식인지? 생각해볼 문제인것은
틀림없습니다.
회생불가능한 환자를....상식이라는 법 테두리 안에서...강제인공호흡으로 인하여...연명 한다
하더라도...엄청난 비용을 감당할만한 가족은 과연 그 몇이나 될까요?
또 회생한다손 치더라도....식물인간으로...그저...몸이 죽이 않았다 일뿐...일체의 일상과
생활,그리고....전혀 소용없는 살아있어도..죽은것 보다 더 못한 상황이 된다면...?
그것은 진실한 상식이라 할수가 없을일입니다.
또한 가족간에도...너무나 당연한 그 상식선에서....차라리 고인의 인간다운 삶의 품위와 죽을
권리를 인정함도 또한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당연한 귀결일것입니다.
또한 고인의 유산때문에....상식을 뒤엎는 인정론과 죽음을 허용하지 않음도....제가 볼때에는
비상식이며...몰상식이라고 할수밖에 없는 일일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당연하게 소멸되며...죽어 사라집니다.
그것을 인정할수 없다면....? 그것은 고집이며..억지이며...제대로의 생각을 할수 없는
참으로 기가 막힌 형국이 아닐수 없을것입니다.
아직 환자가 너무나 젊어서....그 죽음을 인정 하고 싶지 않거나?
혹은 회생 가능성이 있다면야...? 충분하게 그 사실을 인지 하고...바라다 볼수가 있지만?
그러나 사회면에서 나오듯이...부모들이...젊은 아이를 회생불가능로 판단하고....
장기기증이나...혹은 더 나은 품위의 죽음을 결정하는 모습들이 본다면....
혹 그렇다손 치더라도....반드시 상식으로만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이유인것입니다.
그런데....정말 불교 신자라 한다면...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무상하고 덧없으며...허망하고 허무한 실체 아닌...몸뚱아리의 그것을 부정한채...
자신의 인정과 인륜에 대한 착각과 천륜에 대한 환상과 그 오해에 따라서...아니면...
강제적인 이별로 인하여...혹은 영가 귀신에게...자신뿐만 아니라...자신의 가족....그리고...
자신의 후손에게 어떠한 장애가 발생 하지 않을까? 하여서....점을 치고...무당에게 다가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의지한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라면야..?
실로 어이상실이 아닐수 없을일인것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의 상식에서...그 진실은...이 세상의 그 어떤 존재도...만난 이상 반드시 이별하며...
태어나 생존하는 이상....때가 되면...반드시 죽어 사라지며...그 이별은 아무리 아름다운
이름을 가져다 붙혀도...남은이들에게는 애끓는 심정이며...가슴아픈...현실이며..
받아들이기 힘든 이별의 고통이 따르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불교 신자중에서...그것도 당당하게 불교만이 진리라고 떠들던 사람들중에서....
정말 어이상실할만큼.....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도리어...헤매며...어리석은 혼란으로
다른 가족들에게 마저...고통을 더 하여 주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남의 일일때에는 그렇게도 정확하게 상식과 합리를 부르짖던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만 되면...어리둥절 할만큼....제대로 처신하지 못하고....행동하지 못하며...
전혀 상식을 따르지 않는 삶의 궤적을 보이는 이들이 유독하게도...불교 인들에게 많은 이유는
겉다르고...속다른...그 표리부동의 실체를 가졌기 때문이며...
바로....신념이 제대로 따르지 않는 위선과 모순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일것입니다.
타종교의 사람들이...그저 막무가내식의 패턴으로 남들에게 질시를 받을지는 몰라도...
그들은...믿으면....천국가며...모든 일상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철석같이 믿기에.,..
조금도 의심을 하지 않는 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불교를 믿는 이들의 이중적이고...모순적이며..미신적이고..기복적인...그 패턴들을 바라다 보면...
정말 제대로 부처님 가르침을 제대로 믿지 않음을 알수가 있을일입니다.
그 어리둥절한 몰상식과 비합리와....불합리가...사회 전체를 흔들며....타락시키고...
혼탁하게 만들고 있음은....그러한 몰상식이야말로....바로 부패의 근원인 탓입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사회정의를 부르짖더라도...그리고 엄청난 법률들이 그것을 막으려...만들어져도...상식선에서....그 집행을 하여야 할 당사자들이나...일반 국민들이 그것들을 전혀
지키려 애쓰지 않는다면....그 법은 무용지물이듯이....그것을 바르게 지켜야 함을
지킴이 바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정말 기가 막히게도....자신은 그 법을 무시하면서...남들에게는 지켜라 한다면...
모두가 비웃듯이...한번 불의와 타협하기 시작하면...그 타락은 끝이 없듯이...
합법적인...상식들이 제대로 들어 맞는 사회가 되어야 할일입니다.
가장 비합리적인 부분들이....,대부분...
유산과 관련된 돈 문제들이며...
그리고 가장 찝찝하게 생각하는 제사 줄이기...그리고 무덤 없애기....
산소 없애기....등등들입니다.
즉 없애야 하는 이유는 다 알아도....나에게...혹은 나의 가족들에게 무언가?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들이...망설이게 하고...상식을 뒤덮으며...고질적인 반목과
정말 어이없는 부당한 노동을 요구한채....당사자들은 마치 나 몰라라 하는 그 얄미운 마음들이
바로 가족들간의 질시와 시시비비가 되는 이유인것입니다.
한집 건너....이제는 아들없이...딸들로만...이어지는 그 상식들이 사회를 뒤덮은채...
지금의 5-60대의 어른들이 그 일들을 정리 하여 주지 못하면....그것은 그저 짐만 된채...
나중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들이 허다하게 발생할것입니다.
기독교 나 천주교 신자들까지도 지금의 대세는 무덤을 정리하고...없애는 현상들이 나타남은...
그들조차...전통을 이어가기에는 현실적인 부적절한 상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아들없이....딸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에서...현실에서 눈을 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가장 비상식적이고..불합리적인..미신과 기복의 계승이..어정쩡한 유교 개념과 맞물려...
가장 타파적이어야 할...불교인들중에서...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 몰상식의 주범은 다름아닌...
자기와 자기 가족...그리고 자신의 후손들에게 혹시나? 하는 불이익이 따르지 않을까?
하는 의심과 함께....별리의 상식을 따르지 않는 모순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정말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고...개성은 다 다르다고 인정 하지만...
너무나 만연한 몰상식의 주범은 바로 불교인들이며...불교를 따르는 사람들이며...
엉뚱하게도..수행자들 중에서도...혼란을 은근히 부추기며...그 이익을 즐기는 자들이
많기에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제대로의 상식들이 통하는 사회와 소통이 통하는 사회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