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2)(송디모데)
구약성경 1장 1절과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똑같은 ‘태초에’라는 말이 나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로고스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데에는 3가지 요소가 있었다고 예레미아 51장 15절과 10장 12절에 나타난다.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다라고 설명한다.
첫째로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다. 인간은 하나님이 흙으로 인간을 지으셨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인간의 육체를 만들었다. 시편 139편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것이 신묘해서 다 측량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다. 물이 가득하게 덮여 있었는데 물속에서 묻이 드러나라 하셔서 땅이 올라왔다. 땅을 뭍이라고 하고 물이 아래로 내려간 것을 바다라고 하셨다. 뭍과 바다의 비율은 알맞게 되어있다. 과학자들도 연구해보고 너무 신비하고 오묘하다고 한다.
하나님은 바다에 물고기들을 살게 하시고 땅에는 식물들을 자라게 하시고 그들을 양식이 되고 마지막에 아담과 하와를 만드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다.
둘째로 하나님은 지혜로 세상을 세우셨다. 왕에게 있어서 지혜가 중요하다. 지혜가 있으면 나라가 잘 세워지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세워 갈 수 있고 지혜가 없으면 이 세상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가지고 이 세상을 다스려 나가려고 하면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신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첫째는 권능를 받아서 그 능력으로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권능이 있으면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으로 마귀의 세력을 깨뜨리 수 있다. 능력을 받아도 하나님 앞에서 더 겸손하고 진실한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할 때에는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나에게 복이 되는 게 아니라 화가 될 수도 있다.
한국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하고 웬만하면 대학교들을 다 졸업한다. 학력이 높으면 그만큼 시민의식도 높아질 수 있다. 중국은 한자 글자가 어려워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한글을 만들어 준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성전을 건측할 수 있었고 많은 법과 제도를 정했다. 전도서 아가서를 통하여 인생의 바른 길을 가르쳐주는 지혜로운 글들을 써서 후세에게 전해주었다. 둘째는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서 교회 목회를 해나가야 한다. 어려운 일이 생길때만 기도할게 아니고 평소에도 늘 해야 한다. 평신도들도 섬기기 위해서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교회에서 성도들이 교회를 잘 다니다가 갑자기 떠나는 경우가 있는데 목사님한테 상처를 받아서 떠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지혜를 받아가지고 절대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말고 격려해주고 일꾼들을 길러내는 말을 하고 이런 사람들이 되기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셋째로는 하나님은 명철로 하늘을 폈다. 하늘은 복수형으로 하늘들 위헤 하늘이 있다. 세상에는 우리 누에 보이느 ㄴ하늘이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이 또 있다. 우리 사람도 3가지로 구성된다. 본능으로는 육신을, 지혜로는 우리의 인생 세계를 그리고 명철로는 우리의 하늘인 영이다. 짐승들에게는 이 영이 없다. 우리 사람들이 이 세상의 짐승들처럼 육신에 먹을 것을 가득히 쌓아 놓으면 배부르고 만족하지 못한다. 명철을 가지고 하늘을 알게 되면 이 땅에 있는 것을 가치 없는 것이라고 깨닫게 된다.
예수님도 부자 청년에게 천국비유를 설명하시면서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부터 보화가 너에게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명철함을 우리가 받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있는 것을 버려야 한다.
둘째 주의 말씀
노자는 우주의 천하만상을 돌아가는 도에 대하여 깊이 연구했다. 가히 도라고 하는 것은 평범한 도가 아니다. 노자는 도덕경과 우주의 도를 말하고 자연계의 이치를 말하면서 자연의 도로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 나가라고 가르쳤다. 로고스는 인생의 길을 설명하고 셋째는 우리의 개인의 이성이라고 가르쳤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요한복음 1장 1~3절까지의 말씀에 하나님의 삼위일체가 잘 드려나 있다. 이 말씀에 예수님은 말씀이시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안에 진리와 은혜가 충만함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그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고 가까이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될 수가 없다. 내가 설교하는 것을 들었다고 나를 아는 사람이 안된다. 나를 아는 사람은 몸과 몸으로 서로 부딪쳐 보고 어려운 일도 함께 당하고 그래서 좋은 점, 나쁜 점, 약한 점, 강한, 점을 많이 체험할 때 알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책이나 공부해가지고를 다 알 수 없다.
예수님이 어떠한 일을 하셨고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계셨으며 죽으셔서 지금 예수님의 영의 상태가 어떤 자리에 있는가 이것을 우리가 깊이 깨닫지 않으면 예수님을 바르게 알지를 못한다. 요한복음 1장은 하나님을 말씀으로, 그안에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고 이 빛이 세상에 왔는데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영접하는 자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택하시고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이치를 가르치셨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은 알아보지를 못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은 영이시다라고 말씀해주신다. 그러시면서 내 말이 영이고 생명이다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빛으로 오셔서 사망의 땅, 그늘진 땅, 어둠에 속한 땅에 빛을 비추셔서 저들이 어둠속에 살지 않고 빛 가운데 살도록 하셨다. 예수님은 말씀이시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셔는데 이 하나님은 성령님이시다. 아모서 8장 11절 말씀에 이 땅에 기근을 보내리리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말씀하신다. 성경의 말씀을 읽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지고 있다 오늘날의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열심히 읽고 듣고 깊이 깨달아서 말씀위에 든든히 서야 한다. 마지막에서는 대환난이 온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 (1)
요한복음 6장 47~51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이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하시기전에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성인만 5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먹이셨다. 그러시고 자신을 따라오는 것은 떡을 얻어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하신다. 그러시면서 자신은 영원한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게서 자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라라고 하신 말씀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도 사탄으로 하여금 의심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다. 마귀를 말씀을 의심하게 만든다. 생명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고 불신의 말을 따라간다. 이 세상의 양식을 먹어도 죽게 된다. 생명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생명의 양식이 있는 가 하면 거짓의 양식이 있다. 마귀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거짓된 양식은 그렇듯하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고 말씀하셨는데 마귀는 이 선악과를 보여주면서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다고 한다. 그러한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말이고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말고 자기의 말씀을 믿도록 한다. 인간의 약점을 마귀는 잘 안다. 인간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다. 독재자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이라고 한다.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 등.
교회에서도 목사들이 왕노릇하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주장하는 것이 유혹이다. 그것을 잘 이겨내야 한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게 된다. 옆에 있는 생명과를 보지 않고 선악과만 보였을 것이다. 가짜는 진짜처럼 보인다. 적그리스도는 1세기 말에 가현설을 주장하였고 가현설은 눈으로 볼때는 좋지만 먹으면 나쁘다는 것이 가현설이다.
마귀는 우리 눈을 현혹시킨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는 이롭다. 충성된 말은 듣기에 귀에 거슬린다. 달콤한 말, 나에게 이롭게 해줄 말을 사람들이 따라간다. 예수님이 주신 말씀 그대로가 아니라 감언이설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로마서 1장 2절 말씀처럼 이 세대를 따라가지 말고 이 세대를 돌이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읽으려고 하지 않고 들으려고 하지 않고 행하려고 하지 않는다. 세상의 언론들은 바른 소리가 아닌 거짓된 소문만 퍼뜨리고 있다. 거짓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것을 먹고 마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먼저 육의 양식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면 우리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다음은 마음의 양식을 주신다. 마음의 양식은 마음의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없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 된다. 성인들의 좋은 말씀들을 읽으면 수양이 되고 도덕생활에서도 유익하게 되고 인생의 바른 길을 갈 수 있고 존경받는 사람이 될수 있다. 영혼의 양식은 영혼을 살아나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 한분 만을 사랑하며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다.
육신의 양식을 욕심내지 말고 주님이 주신 것으로 살아가며 주님이 주신는 마음의 양식을 먹고 마음의 평안과 행복과 기쁨으로 감사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베풀면서 하나님앞에 기도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 (2)
생명의 떡은 참된 양식의 특징이다. 거짓된 양식은 인간의 행복을 주는 것이라고 하면서 돈이나, 명예나, 권세나, 지식이나 세상의 영광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오지만 이것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양식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 양식이다. 육신의 양식을 먹어도 늙고 죽게 된다. 생명의 양식은 우리를 영생하게 만들고 영혼을 거룩하게 만들고 우리의 육신도 어려움을 이기고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생명의 양식은 되새김질 하는 짐승을 정결한 짐승으로 한 신것처럼 말씀을 되새겨야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 된다. 말씀을 마음속으로 되새김질 해야 한다. 성경을 자주 읽어야 한다. 생명의 양식은 사람들의 성품도 거룩하게 만든다. 한번 먹고 흘려보내면 안된다.
예수님 자신이 참된 양식이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시고 남기셨는데 그 목적은 그 사람들을 배부르게 먹여주는데 있지 않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생명의 양식을 먹이시는데 전심전력하셨다.
육신의 양식을 먹여주는데 힘쓸것이 아니라 생명의 양식을 먹여주기 위해 선교사들은 노력해야 한다. 선교사님들이 가서 농업방식과 동물들을 키우게 해주어서 아프리카 사람들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것은 생명의 양식을 먹이기 위한 방법의 하나다.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이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도둑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이 생명을 더욱 풍성하게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고 하신다.
바울은 육신을 두 가지로 싸룩스와 소마로 사용하였다. 싸룩스는 육체, 소마는 몸이라고 번역했다. 육신은 죄가 들어있는 육체와 죄가 들어있지않는 몸이 있다고 본다. 살을 먹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는 것이다. 죄가 없는 예수님의 육체가 말씀이다. 피는 생명이다. 짐승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흙으로 아담을 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다. 사람의 생명은 호흡에 있다. 예수님의 피속에 생명이 있다. 하나님의 피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성령이다. 성령을 받아야 비로서 생명을 가진 사람이 된다. 거짓된 선생들이 많이 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다음에 제자들에게 성령 세례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아라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오순절날 제자들이 성령받기를 기도하였고 성령을 받게 된다. 그 능력으로 말씀이 선포되고 사람들이 회개하고 기적과 기사과 나타났다.
성령은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킨다. 피는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보여주고 사람의 성품을 결정한다. 성령을 받으면 나에게 성령께서 영적인 생명을 준다. 육신의 생명은 늙고 병들고 죽는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의 성품이 하나님의 성품으로 바뀐다. 성령을 받아야 겸손해지고 온유해 질 수 있다. 이 세상의 겸손과 성령의 겸손은 다르다. 아담부터 원죄가 있기에 인간들의 마음에는 못된 마음들이 있다. 성경은 내가 거룩하닌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라고 레위기 11장에 나오고 있다. 정결과 부정을 설명하면서 정결한 것을 취하라 그러면서 거룩한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성령받으면 사람을 변한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사모해야 한다. 영적으로 변화를 받지 않으면 변화된 사람이 될 수 없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