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산악회 산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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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 시 : 5월 10일, 08:00, 구 시청 (칠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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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위 치 : 수원시 팔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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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산 행 지 : 팔달산 (1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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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매향동 3 - 31 (팔달산을 통과하는 수원 화성을 한바퀴 돌아오는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 코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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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머리 : 매향동 3 - 31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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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산행 장소 |
- A 팀 : 주차장 → 팔달산 → 팔달문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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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팀 : 화성 인근 자유 산책 (인근에 수원에서 유명한 통닭의 거리가 있음) |
0. 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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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팀 : 5.8km (2~3시간) |
- B 팀 : 자유 산책 |
0. 모집 인원 :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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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회 비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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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준 비 물 : 중식, 식수, 우의, 간식, 등 등 (본인이 필요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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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 타 : 팔달산 및 화성 트레킹후 시간이 되면 인근 30분 거리에 있는 건융릉 탐방 (산책로가 잘 되어 있으며 전체 관람 시간은 1시간 안팎임) |
< 참석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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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분 | 곽명근 | 김정기 | 권준한 | 김남섭 | 김병남 | 김성두 | 손대무 | 엄형준 | 우선이 |
윤덕임 | 이경애 | 이숙환 | 조성수 | 최계남 | 최병순 | 홍미현 | 박재극 | 이종식 | 전희영 |
전미숙 | 김동혁 | 곽영주 | 전미숙1 | 심미영 | 조제영 | 한희자 | 장화실 | 심경숙 | 심경숙1 |
심경숙2 | 정봉식 | 이숙자 | 윤혁준 | 김현수 | 김능미 | 장화실1 | 장화실2 | 조복자 | 정봉식1 |
< 최대 42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 |
< 사정상 참석 못하시는분들은 카페에 댓글이나 총무에게 전화나 문자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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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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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장소 | 세부내역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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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 15분 | 입암 현대 후문 | 버스 승강장 | |
18분 | 입암 6주공 뒤 사거리 | 버스 승강장 | |
20분 | 입암 4주공 건너편 | 버스 승강장 | |
25분 | 송정 한신아파트 앞 | 버스 승강장 | |
28분 | 롯데주류 건너편 | 버스 승강장 | |
30분 | KT 건너편 | 버스 승강장 | |
35분 | 365일 갈비 건너편 | 서울 장식 앞 | |
37분 | 아나병원 건너편 | 버스 승강장 | |
42분 | 구 터미널 | | |
44분 | 구 한전 | 버스 승강장 | |
8시
| 00분 | 구 시청 (칠사당) | |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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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분 | 대관령 밧데리 건너편 | 버스 승강장 | |
05뷴 | 기분좋은 주유소 옆 | | |
07분 | 형제 막국수 건너편 | | |
< 연 락 처 > |
구분 | 성명 | 전화번호
| 비고 | 구분 | 성명 | 전화번호 | 비고 |
회장 | 배옥분 | 8589 0584 | | 산대장 | 손대무 | 9142 1778 | |
총무(여) | 최병순 | 7371 1522 | | 총무(남) | 정봉식 | 6372 2976 | |
승무원 | 김규동 | 7175 0848 | 굳프렌드 | | | | |
한마음 산악회는 비영리 동호인 산악회로서 산행 안내만 하며 산행중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본인의 귀책 사유로 민,형사상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2022년 4월 29일 |
한마음 산악회 회장 배 옥 분 |
<팔달산145m> 경기도 수원시 중심에 있는 시의 주산이다. 옛 이름은 광교산 남쪽에 있는 탑 모양의 산이라 하여 탑산으로 불렸고 지금의 이름은 조선 태조 때부터 불리기 시작하였다. 시내 중심에 있고 산 전역이 아름다워 1974년 팔달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수원부읍지》에 '수원부의 주산이며 고적이 많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는 탑산이라고 불렸는데 이름이 바뀐 것은 고려 공민왕 때의 학자인 이고(李皐)와 관련된다. 은퇴한 이고가 세상을 떠나 이 산자락에 살았는데 공양왕이 사람을 보내 근황을 묻자 "집 뒤에 있는 탑산의 경치가 아름답고 산정에 오르면 사통팔달하여 마음과 눈을 가리는 게 아무것도 없어 즐겁다"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조선 태조가 은거하던 이고에게 벼슬을 권하자 이를 거절하였다. 이에 화공을 시켜 탑산을 그려오게 하였는데 태조가 그림을 보고 "과연 사통팔달한 산이다"고 한 데서 이 산이 팔달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비록 도심 속의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동서남북으로 시야가 탁 트여 시 전체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산 능선을 따라 축조된 화성은 서장대·서노대·서포루·화양루 등 시설물을 거느리고 있으며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이들과 산의 조화가 고풍스러움을 자아낸다. 서노대에서는 한강 이남의 동서남북이 두루 조망된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산은 수원시의 혈처에 해당된다고 한다.
산에는 3.2㎞의 순환도로와 3개의 약수터, 각종 운동을 위한 시설과 산책로를 비롯하여 강감찬 장군의 기마동상, 홍난파 노래비, 3·1운동 기념비, 효원의 종 등이 설치되어 있다. 6·25전쟁 당시 산림이 거의 파괴되었으나 1960년대 초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 화성 융건릉 >
조선 왕릉의 마지막 행선지는 사적 제206호인 융건릉이다. 제22대 정조의 아버지 장조(사도세자)와 현경왕후를 모신 융릉, 정조와 효의왕후를 모신 건릉을 합쳐 부르는 이름이다. 건릉은 10세 때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아들의 무덤이고, 융릉은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 아들의 무덤이다.
사도세자가 죽임을 당하기까지의 정황은 다소 복잡하다. 경종은 후사가 없는 데다 신병이 많아 후계자가 혼미에 빠져 있었다. 이때 노론의 4인방으로 불리는 김창집, 이건명, 이이명, 조태채 등의 주장에 따라 영조가 세제로 책봉된다. 그러자 소론 측에서는 시기상조론을 들고 일어나 노론의 4대신을 4흉(四兇)으로 몰아 처형했다. 이것이 잘 알려진 신임사화다. 생명의 위협 속에서 겨우 헤어난 영조는 왕위에 올라 자신을 왕으로 만들었던 노론의 의리를 정당화하고 소론을 쫓아냈다. 이것이 신임의리다. 정치적 평정을 이루려고 탕평책을 쓰기도 했지만 영조는 노론의 편이 아닐 수 없었다.
문제는 당대의 정황을 예의 주시한 사도세자가 영조의 정치가 옳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사도세자는 노론 세력이 보기에 눈엣가시였다. 그런데 세자가 영조를 대신해 정무에 임하자 노론에 불똥이 떨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노론 측에서는 줄기차게 사도세자의 흠을 들추면서 이간질했고, 이들 배경에는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숙의 문 씨 등이 있었다. 이들은 세자를 제거하는 일이 간단하지 않자 사도세자가 몰래 왕궁을 빠져나가 문란한 행동을 일삼는다고 무고하기 이르렀다. 자연스럽게 부자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고 불화가 중첩되자 세자는 급기야 정신 질환을 앓게 된다. 결국 사도세자는 영조의 명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는다.
정조는 즉위 이후 당쟁을 없애기 위해 탕평책을 펼치며 신진 세력을 등용하는 한편 화성 건축을 통해 왕권의 강력함을 보여주려 했다. 또 아버지의 죽음에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즉위 초부터 사도세자의 복권에 공을 들였다. 사도세자의 능은 원래 경기도 양주군 남쪽 배봉산에 있었는데 정조가 즉위하면서 아버지의 존호를 장헌으로 올리고, 1789년 이곳으로 묘를 옮긴 후 능호를 융릉으로 바꾸었다. 고종 때 의황제로 추존함과 동시에 어머니도 의황후로 올렸다. 융릉과 건릉을 잇는 길은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산책로로 많은 사람이 연중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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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 합니다
감사
최돈의 님께서 동참하십니다
회장님
감솨 ~~~
팔달산 산행 신청 합니다 ~*^♡
잘하면 내일 볼수 있을거 같네요
전희영님 신청합니다
총무님도
감솨~~~
지인한분 모셔 갑니다
늦었네요
산행날 뵙겠습니다
심미영님 참석합니다
미영이 형수 오랬만에 오시네요
조제영 산행을 신청합니다
부회장님
반갑네요
신청합니다.
형님 낼 뵐께요
조복자님신청합니다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