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 대표 이근봉]
더불어민주당은 참 좋은 당으로 보고 있고 전통 야당으로 알고 있다. 국민들도 민주당은 뿌리가 있는 정통 야당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의 민주당 행동은 좀 이상하다. 국회에서 169석의 민주당은 무소불위의 행동을 하는 것 같고 도의가 없고 원칙도 없이 행동하는 것 같다. 다시 말해서 이재명 대표 방탄에만 국회의원 169석이 매달리는 것 같다.
이번 국회에서 2023년 예산 통과하는 과정이 보통사람들은 이해를 못 한다. 이재명 대표 공약들은 예산을 올리고 대통령이 올린 예산은 터무니없이 깎고 해서 1차 2차 3차 4차 다 결렬되고 단돈 5억 때문에 국민의힘하고 합의가 안 되고 해서 야당이 169석 의원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민들이 민주당에 169석을 만들어 준 것은 부강부국 대한민국 만들라고 국민대표로 밀어주었더니 국회에서 독재를 하는 것 같다. 169석 갖고서. 28일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을 민주당이 부결시켰다. 169석의 힘으로 참 안타까운 것 같다.
국민들의 예산 통과 안 되니 여기저기서 말이 많으니까 벼락치기로 12월 22일 여야 합의를 했다. 그래도 천만 다행한 일이다. 예산이 통과되어야 정부에서 일을 할 것이 아닌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 (부장검사 유민종)은 이재명 대표 피의자 신분으로 28일 출석해 조사 받으라고 통보를 했다. 민주당은 이 사실이 오늘이냐 내일이냐 하고 다 알고 있던 일이다. 그래서 별로 대수롭지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처음에 당대표 될 때부터 다 알고서 친이재명계가 밀었던 사실이다. 이제 올 것이 왔구나 생각하고 앞으로도 3~4건이 더 큰 사건이 남아 있습. 검찰은 10~12일 선택하라고 이재명 대표에게 통보했고 서로 협의중이다. 이재명 대표는 광주에 가서 뭐 싸움합시다. 하고 선동하는데 엉뚱한 소리이다.
당에서 이재명 대표를 지키다가는 당도 망하고 이재명도 망한다고 했다. 당에 뜻 있는 국회의원들이 말해 왔다. 빨리 대표 사표를 내는 것이 이재명 대표도 사는 길이라고 한다. 이것이 이재명의 갈 길이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28일 물론 연기를 하고서 내년 2주에 나간다고 하고 있다. 또 그때 가봐야 한다. 말에 책임을 질 것이다. 국민의 눈이 지켜보고 있는데 아무 조건 없이 야당 탄압이라고 말할 것인가. 이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때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때 일이다. 국민을 설득시키기가 어려울 것이다.
며칠전부터 이재명 대표가 혼밥을 먹는다는 신문기사를 보고서 눈을 의심했더니 혼밥 먹는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제1야당 대표가 얼마나 바쁜 자리에 있는데 혼밥을 먹는가. 그 많던 국회의원들 옆에 없나. 다 가고 20명 정도 남아있다고들 하는데 그것이 사실이낙.
민주당은 지금 제대로 169석을 가지고 바로 가는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 169석을 갖고 있는 거대야당 민주당이 국민이 볼 때는 작게 본다. 그것은 첫째로 정부여당의 발목잡기에 둘째로 여당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바른 일을 해도 엉뚱한 소리를 하기에. 셋째로 169석의 힘을 너무나 과시하고 아무것이나 특검하자고 하고 또 법을 독단으로 만들기에 국민 보기에는 민주당이 스스로 독재를 하는구나 생각을 한다. 넷째 말로만 국민 국민 소리만 크지 실질적으로 국민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 다섯째는 이재명 대표가 100일이 넘었는데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국민에게 보이는 것이 없이 엉뚱한 소리만 내는 것 같다. 이재명 대표 말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고 한다.
말이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지적을 할까 한다. 민주당 전국구 1번 신현영 국회의원 비례대표가 이태원 참사 때 한일이 너무 잘못했다. 자기 집에서 택시를 타면 10분이면 갈 거리를 뭐 닥터카를 불러서 오는 시간 합쳐 이태원에 가야 할 닥터카를 30~40분 지연시킨 것은 신현영 국회의원 자격 미달로 보고 국민은 지금 할 말을 잊고 있다. 그게 뭐하는 짓인가. 초를 다투고 분 다투는 판에 30~40분을 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잡아먹고 또 남편까지 데리고 갔다. 왜 치과의사가 필요한가. 사진 찍기 위해서 남편을 데리고 갔는가? 또 1시에 다 끝난 판에 인천에 있는 비서를 왜 불렀나.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다.
이 일을 민주당이 우습게보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보지 않고서 신현영 의원 사표를 내라는 것이 대세이다. 민주당이 아무 행동이 없으니 시민단체에서 고발을 하고 국민의힘에서 윤리위원회에 넘겼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회도 민, 형사적인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와 법적 조치를 선포하고 국회의원 신현영 사퇴하라고 한다.
이쯤되면 신현영 의원 스스로 알아서 자진 사퇴를 해야지 지금 뭐하고 계시는건가. 조용히 말없이 있으면 해결이 되나. 며칠 지나면 끝나겠지 하지만 이번 사건은 오래갈 것이다. 이번에 민주당이 169명 의원 있으면 뭐하나. 이렇게 엉터리가 많이 있으니 국민이 민주당을 믿겠는가. 대표도 사고, 노웅래 의원도 사고, 기타가 또 있으니 아수라장이다. 신현영 의원을 민주당에서 먼저 제명처리 해야 국민이 민주당이 살아있구먼 하지 이번에도 우물쭈물 넘어가면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전라도 빼고 나머지 지역에서 싹쓸이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