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천마산 시즌5번째...

[나무아]

헉~~ 거의 다썼가는데 아래 스키골님 영향을 받았남
키보드 잘못쳐서 취소가 되버렷습니다...잉~~
저도 쓴거 다시 쓸려니 귀찮고 요약해서 쓰겠습니다...ㅋㅋㅋ

7시 천마산 도착....
비가 조금내린거 같았는데...리프트 타고 올라가다보니 싸리눈도 내린거 같고
암튼 비에 모글 설질이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빔프님.에어님.피망님(스키 교환했답니다..^^)...그라비티님....민수....등등...프리스타일님(상처 안남아야 할텐데요)은 놀러온김에 에어님 스키빌려서 타시고 대단한 열정입니다..ㅎㅎ

이틀전 타던 모글은 그새 깊어져서 접어두고 맨좌측 모글을 공략했습니다.이제 만들어지지기 시작한 모글이라 공략할만 했습니다..
가끔 옆으로 새기도 하지만. 자신이 붙어 완주도 하고..폴자세도 잡아보고, 시선처리도 해가면서
나름대로 연습을 해나갔습니다...
다만, 아직도 모글 끝부분으로 갈수록 원하느데로 속도 제어를 못하는게 아쉬운데 이부분이 좀더 연습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자 모글이 강설이 되기시작하면서 다들 타기가 어려워져서인지 9시30분쯤 일찍 접었습니다.
몇번 더 탈까 하다가 내일을 위해서 일보 후퇴? ㅋㅋ 하기로 하고 들어와서 푹쉬기로 했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안전한 모글링( 스타의 저글링이 생각나네..ㅋㅋ)이 되세요..^^

[바브]

워드로 다 쓴 다음에 붙여놓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어제는 일찍 접어서 나무아님이 제일 아쉬워 하는것 같더만요.

[beemp]

그런줄도 모르고....전 민수와 함께 남아서 그 넘의 폴질을 고쳐보려고....늦게까지...

[천수리]

이젠 잘타는것 같아요 천천히 하세요...

[에어]

프리가 내스키를 빼앗아 가서 3번탄다는 놈이 무려 8시까지 청바지입고 모글을 타더군요....쩝...

[바람둥이^^]

요즘 너무 열심이신거 아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