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청계천 모임때 딸기님이 가져오신 망고스틴을 처음 먹어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하여 여기 저기 인터넷검색해가며 망고스틴을 파는 곳을
찾아보았어요...
뭐... 원산지에서만큼의 맛은 느낄 수 없겠지만 저번에 파워걸이 올린 망고스틴 사진만
보면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망고스틴을 사달라고 했고 마침 쥐마켓을 보니 딸기님이
사갖고 오신 그 판매처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60개에 35,000원이라고 올라와 있었고 친구가 저희 집으로 주문을 해주었습니다.
몇일을 기다리고 난 뒤 마침내 어제 망고스틴이 도착했지요..
제가 가족들한테도 다 떠들어놓은 상태라 모두 기대하며 박스를 열었어요...
아이스박스에는 봉다리 네개가 있었고 한 봉다리안에는 10개가 들어있더군요...
허거덩... 60개라고 해놓구선 겨우 40개 들어있더군요... 그건 그렇다 치고 8개정도를
까봤더니 3개는 썩어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집에 두 봉다리 남았는데 또 몇개나 썩어있을지 겁나요...ㅠㅠ
그리고 맛도 딸기님이 주신 망고스틴 맛이랑 너무 틀리더라구요... 어찌나 실망스럽던지...
퍼시픽 씨푸드...... 여기 전화해서 막 따질려다가 그냥 지금 꾹꾹 참으며 정신수양 중이랍니다.
ㅇ ㅏ 흑....
첫댓글 이런.. 어째요.. 회사는 같은데 물건은 왜 그럴까나..
잠복근무 못한게 아쉬웠었는데... 힘겨워 질뻔 했군요. 그런걸 어찌 뺏어 먹냐 ㅡㅡ;
맛만 있더만... 먹기싫은 문자 날려... 니네 집으로 달려갈꼐. 내가 다 먹는다... 어쨌든... 망고스틴 잘 얻어 먹었당~
다행히도 너 줬던건 썩은게 없드라 .. 운좋았어~ 쏘. ㅋㅋ
나두 잘 먹었어. ^^ (늦게와서 좀아쉬웠지만 말이다.)
헉!! 언니 참다니요!! 아니 왜참아요?? 당연 따져야죠!! 아니 그걸 말이라고. 언니 전화번호 부터 불러봐요 이런 !@#$#%^%^&%^*&^*(*&($^&%
따지셔야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