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초면 다녀오는 국립현충원 충혼당.
앞마당의 라일락 한송이를 꽂아놓고 왔다.
이곳은 1년중 3월4월이 가장 변화가 많고 이쁜 시기.
내일 비오는 걸 감안하면 거의 꽃구경 끝물일 듯~
식목일 나무를 심기 위해 과천화훼단지도 들러
스노우밸(고광나무) 꽃무릇 글라디올로스 등을 사왔다.
내일도 엄청 바쁠 듯하네요...ㅎㅎ
첫댓글 경치 좋은 곳에잠들어 계신 분이누구신지 편안하시겠어요.식목일 식수도 의미가있습니다.
충혼당에 부모님이 계셔 매달초에 추모하러 갑니다.^^실제적으로 식목일보단 빨리 식수하는게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올해도 게으름 피우다 좀 늦었으요...ㅎ
일요일 다녀온 곳인데인파가 없으니 고즈녁한 분위기네요
그래서 항상 평일에 갑니다요...^^
수양 벚꽃 나무그자리에 잘게실거야ㅎ
그러시길...^^
@퍼플 내리는 비로한층 성숙해 질것 같아요^^
@이렇게 대지를 촉촉히 적시면 꽃 등 식물은 더 좋죠~^^
효심이 대단하시어 하늘에 계신 분들께서 많은 축복을 내리실겁니다
여전히 자책이...ㅠ
첫댓글 경치 좋은 곳에
잠들어 계신 분이
누구신지 편안하시겠어요.
식목일 식수도 의미가
있습니다.
충혼당에 부모님이 계셔 매달초에 추모하러 갑니다.^^
실제적으로 식목일보단 빨리 식수하는게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올해도 게으름 피우다 좀 늦었으요...ㅎ
일요일 다녀온 곳인데
인파가 없으니 고즈녁한 분위기네요
그래서 항상 평일에 갑니다요...^^
수양 벚꽃 나무
그자리에 잘게실거야ㅎ
그러시길...^^
@퍼플
내리는 비로
한층 성숙해 질것 같아요^^
@이렇게 대지를 촉촉히 적시면 꽃 등 식물은 더 좋죠~^^
효심이 대단하시어 하늘에 계신 분들께서 많은 축복을 내리실겁니다
여전히 자책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