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가끔은 착각속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착각은 때로는 순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곧바로 허탈해 지거나 주변의 눈총을 받기도 한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가볍게 봐줄 수 있지만 착각으로 인한 투자 또는 과감한 결정을 하게된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인생 전체가 파산이 되는 경우도 많이 봐왔다.
이야기를 다시 애터미로 끌어와 봐도 착각속에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가장 흔한 부류가 자기포인트 다 받아먹는 스폰서가 자기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뒷담화하고 시비걸고. 정말 그럴까요? 이런 부류들은 측은지심이 느껴지는 사람들이다. 머리가 엄청 나쁜사람 이기 때문 입니다.
자기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는 부류도 빼놓을 수 없는 착각파라고 봅니다. 다소 인정할 수 있는 능력은 있거나, 공격적이며 친화적 성격의 소유자들은 제품전달과 리쿠리팅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은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장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는다고 속상해하고 그 원인을 스폰서와 파트너에게 돌리고 여러 사람에게 불화를 자초하는 사람들이다.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애터미는 경영사업이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듣지않고 현장만 뛰어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부류 입니다.
또 어느정도 직급을 가게되면 완장을 두르려는 사람들 역시 착각파에서 제외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자신이 유능해서 직급가고 수당 받는줄 압니다. 그래서 파트너를 살짝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무조건 나쁜사람으로 몰아갑니다.
애터미 직급과 수당은 하위매출에 근거해서 결정되는 것이고 이것은 개인의 노력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의 소비생활로 얻어지는 것임을 잊어선 안된다. 물론 가장 측근거리의 매출은 자신의 노력이 있을수는 있지만 그 매출은 자신의 수입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수입의 근본은 자신의 능력과 무관하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밖에도 거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례가 있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함께 공유 하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애터미는 제심합력과 시스템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견인해 간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아니되옵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흔히 목격되는 자신들만의 착각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모습의 사례도 있겠지만 중요한 건 남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내 이야기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숙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