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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잔나비동우회 이제 산엘 가면 찌질(止疾)이 모습을 벗어날 수 있을까?
에스더블류 추천 1 조회 84 14.04.06 00: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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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6 03:18

    첫댓글 멋쟁이선배님 그모습 그대로 함께 하시길여 ~
    부러울정도록 열정이 있는 모습 넘 좋아 보여요 ^^

  • 작성자 14.04.06 23:18

    멋쟁이로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짜 멋쟁이가 되려면
    산에서 찌질이를 면해야 하겠기에 이참에.... 나도 성공하길 기대합니다.

  • 14.04.06 05:22

    드디어 금연 해냈군요 ! 내속이 다 후련합니다.6본능선 성공은 4주째 금연효과라 믿고 싶습니다.
    옆지기님이 얼마나 좋와하실까요? 왕관바위가 꼭 타다남은 담배 꽁초같네요......ㅎㅎㅎ
    내년 이맘때 꼭 다시 왕관바위 오르기 시도해 보세요. 선두주자가 될거에요.

  • 작성자 14.04.06 23:19

    능력개발님 성화에라도 꼭 한 번 실현해 보려던 참이였는데... 아직은 금단현상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 14.04.06 06:21

    에스더블유 이제 산도사가 되어 하산?! 할때가 되지않았나 생각하오
    찌질이 무슨 찌질이요?! 나와 함께 산행할때 기억이 나네요
    나는 언제쯤 신암 만큼 산을 잘 탈수 있을까? 했지만...
    이제 당당하고 멋지게 산행 할줄아는 훤칠한 키의 산우가 분명 하오

  • 작성자 14.04.06 23:20

    내가 아무리 금연하고 뛴다해도 어찌 신암님을 따를 수 있겠소.... 족탈불급이지요..
    허나 이제 시도할 때가 온듯 합니다.

  • 14.04.06 08:54

    담배를 끈으신지 4주가 되셨으면 지금이 한창 힘들때 네요.
    금단증세는 이제 지나간것 같지만요. 무엇이던지 관리가 제일 어려운것이 잔심껴????
    악산을 등산하시는것 보담 더 어려운 담배끈기 도전에 더 많은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그러나 술은 홀딱 모두 끈지는 마이소 남자들이 어쩌다 술자리는 하시는것이 더 좋아 보이드라구요.
    다만 절제를 하실수 있는 근성만 키우시면 그것은 끈는것 보담 더 이로울것 같심더 ㅎㅎ
    요즘의 멋진 근항모습 아주 멋있슴다요~~~~~

  • 작성자 14.04.06 23:25

    아직은 불안한 상태랍니다. 엉덩이에 붙인 팻치를 안녕하는 날이면 기대할 수 있겠지요.
    허나, 요 몇일 산행을 하면서 금연 효과에 나도 놀라고~~~ 산행의 묘미를 더 만끽하기위해
    이번 꼭 금연을 해야 겠다는 각오를 단단히는 하고 있답니다. 관심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 14.04.06 12:18

    지금 찌지리가 문제가 아닌것 같으네요~일떵 도 아니죠~완주가 문제 라 생각 하네요~
    우리나이에 앞서는것 보다 몸 살펴 완주를 목표로~ㅎㅎ금연도 성공 하시고~노력 하시는모습~
    자랑스럽습니다~친구님~화이팅 하셔요~휴일 아침 음악도 신나네요~

  • 작성자 14.04.07 12:41

    산행을 하면 꼭 나도 해 보고싶은 것이 있답니다.
    일등으로 정상에 올라 평평하고 양지바른 자리에서 먼저 도시락을 펼치는 것이지요..
    찌지리로는 얄굿게도 점심도 제대로 못하고 하산준비를 해야 한다니까요~~~~ㅋㅋㅋ

  • 14.04.06 10:21

    선배님들의 멋지신 모습과 후기글을 읽으면서 정말 선배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금연 또한 계속 이어가시길요~ㅎ

  • 작성자 14.04.06 23:29

    나자영님에게 위 글로 약속을 한 것이니 이 기회엔 꼭 결실을 얻으려 합니다. 격려 감사해요....

  • 14.04.06 13:26

    우리 나라 산들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저도 자연과, 산 사랑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럽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취약한 것은 담력도, 심장도, 고소공포증까지 있어~
    저 기기묘묘한 멋진 바위 산은 그림에 떡,,,
    그래서 용기있는 산꾼들이 넘넘 부럽답니다.
    쪼~오기 바위에 겁 없이 올라 앉은 담 큰 여인네들~
    에고 부러버라~그 시시한 실력 조차 지난 가을부터
    다리 고장을 일어켜~종일토록 머물러있어도 전혀 지루한
    줄 몰랐던 내가 산과 작별을..그래서 우울증으로,,,
    덕분에 이 두 눈으로 산행 잘 했시요~사진 올려주어 고마워요..

  • 작성자 14.04.06 23:40

    가을사랑님도 예전엔 산군 이었군요.
    산을 찾아도 예전만 같지 않기는 누구나 마찬가지랍니다.
    궁여지책으로 금연을 생각했답니다..... 이 기회에 담밸 뚝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공이냐? 실패냐? 이게 문제로다....ㅎㅎㅎ

  • 작성자 14.04.06 23:40

    동해언니의 마지막 줄 충고를 늘 생각하겠습니다.
    주위에서 하도 눈총을 주어 이제 더 이상 버티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또, 원쑤같은 담배와 안녕을 하지않고는 산행을 계속하기도 어렵고,
    또 산을 찾는다 해도 옛날과 같이 쉽고 즐겁게 오를수도 없기에 한 번 목표를 세워봤습니다.
    이제 이렇게 공표를 했으니 되 돌아 갈 수는 없겠지요... 흑 흑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4.07 23:09

    에버그린님의 기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젠 동네방네 다 떠들어 놨으니, 제 자신과 한 판 붙어 봐야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4.04.07 21:02

    fighting입니다.
    글쎄 근간에 딱! 하는 소리를 저도들은 것 같습니다.
    S.W님의 금연소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07 23:07

    소식이 벌써 뉴스에 나갔나 보지요...
    하두 눈총이 따가와 이제는 더이상 나도 버틸수가 없었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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