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에서 안전박람회를 연다고 합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우리 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아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교실에서 누구의 차를 탈건지 친구들끼리 이야기 나누며 신이 났어요.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교실에서 안전교육을 하고있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참 좋았어요.
사람이 많아 보여 아이들이 기다리지 않게 요리조리 살피면서 체험했지요.
제일 먼저 체험한 것은 차량 전복 체험입니다.
차에 타고 있으면 한바퀴 휘익~ 돌아가는데요
무서울것 같아 보였는데 아이들은 용기내어 체험해보네요.
체험하기 전에는 무서울 것 같아~~ 하지만 체험 후에는 "우와~ 이렇게 돌아갔어~~~ 한번 더 해보고 싶어요." 합니다.
사고가 났을 때 위험함을 느끼고 좀 더 안전을 지켜야 함을 느꼈네요.
이번에는 헬멧을 쓰고~
완강기 체험입니다.
불이 났을 때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니 완강기로 대피하는 방법이지요.
높은 곳에서 줄을 잡고 쭉~~~ 천천히~~~ 와!! 성공!!
지켜보는 부모님들과 친구들이 응원해줍니다.
짚라인 같았어~ 하며 체험을 마치고 웃어보이네요..
이번에는 버스에 탑승하니 투척 소화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공으로 대신 불이 난 곳에 던지면 불을 끌 수 있지요.
우리 슬기반 친구 덕분에 모든 불을 끌 수 있었네요.
아이들이 잘 타고 노는 퀵보드 안전 체험이예요.
안전모와 무릎, 팔꿈치 보호대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실내체험도 있어 안으로 들어왔어요.
도봉의 캐릭터 은봉이와 학봉이와 찰칵!
찻길을 건널 때 횡단보도를 건너는 경우가 있는데 신호등을 보고 보행안전을 경험해요.
아이들이 안전규칙을 잘 기억하고 실천하며 걸어봐요.
재난 안전 퀴즈도 풀어보고~
우리 아이들은 이런 기계들을 접한 경험이 없어 부모님들께서 도움을 주셨어요.
아직은 어린이니 건강한 자연속에서 마음껏 즐기는게 더 좋지요^^
우리 서후 어머님께서 발 빠르게 물품들을 챙겨 주셨어요.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교육 한 것을 한번 더 기억해 볼 수 있었네요.
아이들의 가방 두둑히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