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추석을 맞이하면서 몇 가지 소통합니다.

[별과바람]

1. 지붕 방수 공사 :  6~7년 주기로 계속 방수 페인트 공사로 집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 맞는                                   가? 아니면 집을 허물지 않는 이상 아무런 걱정 없는 지붕공사를 하고

                                사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대응 1)  현재의 집이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강철지붕 공사를 하는 것이 현명한데 지금 집의 문제는 수도가

                       누수되고 있어서 일일이  수도계량기를 잠그는 불편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지붕 처마 콘크리트가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서 20~30년을 보장할까? 우려 스럽습니다. 따라서 비용이 방수 페인트 공사                         보다 3배 가량 비싸는 강철 지붕 공사를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생각이 바른가?를 여러 형제분께서 함께 검토해보시고 오는 추석에 결론을 도출하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들을 추진하겠습니다. 

2. 그 밖의 집안 소식 :

     1). 외사촌  광호(이재광)가 추석 전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산소 벌초 겸 시사 방문하겠다는 전화를 받았음.

       2) 큰아버지 둘째 딸, 과천 안옥자 맞아들의 결혼식이 내년 5월 예약, 양가 상견례를 얼마전에 가졌다고 ......

       3)  24년 추석 진갱빈 참석 예상 현황

형 제	거주지	참석 1	참석 2	참석 3	참석 4	참석 5	참석 6	비 고	소   계
첫 째	대구	안상문	안성균	안재율					3
둘 째	별내	불참						음력 9.27 부모님 제사 때 참석	0
셋 째	동탄	안홍균	서빈맘	안서빈	안서윤				4
넷 째	서울	안영문(미정)							1(?)
다섯째	파주	안국문	윤경숙	안영균	유주 맘	안유주	안태오		6
여섯째	경주	안종문	선영숙	안효빈	제이슨	안헨리	안하나		6
일곱째	오산	안종수(미정)							1(?)
계									19(21?)

* 참고 사항 :  넷째 붉은바위님 가족분께서는 9월 6일 시골을 찾아서, 조부님, 증조부님 제단에 화병을

마련해놓으시면서 정성들여 준비한 꽃과 음식들로 부모님을 위시한 조상님께 추석 인사를 미리 하고 올라가셨답니다.

세월 흔적 발자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