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야 배우
한글예명 황정순
한자예명 黃貞順
영문예명 Hwang Jung-Seun
한글본명 황정순
한자본명 黃貞順
생년월일 1925.08.20(음)
신 장 158 Cm
혈액형
성 별 여
주 소 서울 종로구 삼청동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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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
데뷔년도 1943
데뷔작품 그대와 나
총작품편수 300여
주요영화 여성일기(1949,홍성기감독)/봄은 다시 오려나(1958,이만흥감독)/인생차압(1958,유현목감독)/마부(1961,강대진감독)/삼등과장(1961,이봉래감독)/서울의 지붕밑(1961,이형표감독)/새댁(1962,이봉래감독)/김약국집 딸들(1963,유현목감독)/외아들(1963,정진우감독)/혈맥(1963,김수용감독)/돌아보지 말라(1963,이만희감독)/월급봉투(1964,김수용감독)/아름다운 눈동자(1965,이형표감독)/이 땅에도 저 별빛을(1965,김기덕감독)/갯마을(1965,김수용감독)/소령 강재구(1966,고영남감독)/팔도강산(1967,배석인감독)/산불(1967,김수용감독)/제삼지대(1968,최무룡감독)/대원군(1968,신상옥감독)/화산댁(1968,장일호감독)/저 언덕을 넘어서(1968,강찬우감독)/지금 그 사람은(1968,최훈감독)/창공에 산다(1968,이만희감독)/엄마의 일기((1968,이형표감독)/이층집 새댁(1968,이성구감독)/엄마아빠 오래사세요(1970,이성구감독)/방에 불을 꺼주오(1970,이형표감독)/누야 와 시집안가노(1970,정승문감독)/소문난 잔치(1970,고영남감독)/내일의 팔도강산(1971,강대철감독)/홍살문(1972,변장호감독)/과부(1978,조문진감독)/장마(1979,유현목감독)/피막(1980,이두용감독)/장남(1984,이두용감독)
주요연극
주요TV 팔도강산 외 300여편
주요CF
경 력 경기시흥 출신 영화여자중학교 졸업(1939 )/동양극장 전속(1940)극단 '청춘좌'입단/영화 '그대와 나'데뷔(1943)/중앙국립극장 '신협'단원(1950 )/영화인 협회 고문/민주 평화 통일 자문위원회 상임위원/서울시 문화상(1965)/경기도 문화상(1968)/보관 문화훈장(1992 )
수상영화 한국평론가(1회,1957) 협회상/인생차압-부일영화상(2회)여우조연상/새댁-대종상(2회) 여우조연상/혈맥-대종상(3회) 여우주연상/혈맥-부일영화상(7회)여우주연상/혈맥-청룡상(1회)여우주연상/갯마을-대종상(5회)/여우조연상/갯마을-부일영화상(9회)여우조연상/산불-부일영화상(11회)여우조연상/엄마의 일기-대종상(7회)여우조연상/엄마아빠 오래사세요-서울신문문화대상(3회)여자연기상/대종상영화제(1960) 조연여우상/ 대종상(1963) 여우주연상/무일 영화상(1961) 조연 여우상/ 백마상(1971) 여우주연상/한국 영화 예술상 조연여우상
수상연극
수상TV KBS 공로상(1989)
수상CF
입문배경 열 여섯 어린나이에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뛰어든 연기의 세계, 양반집 귀한 딸이 천시 받는 딴따라가 되어 그 딴따라질에 미쳐 밤잠 안자면서 연습하고,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평양, 신의주...
아끼는작품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 영화를 하게 되면 작품속에 몰두, 집착, 열정을 기울여 작품들을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작품에 애착이 간다. 그래도 기억나는 작품이 있다면 '청춘극장' 최무룡, 문희, 신성일씨와 했던 '두아들'에서의 어머니역, 그리고 이광수 선생의 '사랑' 작품을 통해 평론가상을 수상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추구스타일 감성, 그것은 우리 인간이 갖춘 것이다, 그러므로 프랑스의 유명한 연기자인 탈마는 이런 얘기를 했을 것이다. '감성' 이것은 모든 사람의 강도에 따라 다소의 높낮음은 있을지언정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기자는 가장 심하게, 맹렬하게 감정을 묘사하고 또 격력함을 송두리채 드러내고 완전히 무아지경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보이는 역을 천성으로 타고난 사람으로 감성을 분명히 거대한 정력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였다.
영화속명소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 갔다는 안동 화회마을에서 한 달 동안 '피막'(할머니 역)영화를 찍을 때 경치와 마음의 안정을 주는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라 이곳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자기소개 생각해보면 45년을 한결같이 연기에만 전념해온 외길 인생이었다. 연극으로 시작한 연기생활이 영화로, 또 TV드라마로 그 무대를 바꿔가면서도 꾸준히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