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문혁 서울대 법대 학장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고사하고 고시 과목만 가르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것 같다"며 "변호사 합격률이 낮은 곳은 자연히 도태되기 때문에 자격 요건을 갖추고 형편에 따라 스스로 정원을 정하도록 했어야 했다".
(홍복기 연세대 법대학장)
"말이 안 되는 숫자인데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냐"
(김문현 이화여대 법대학장),
"법조계 입장만 대변한 것이다. 개혁이 아닌 개악이다"
(이상정 경희대 법대학장),
"변호사들의 승리이다"
(김대원 서울시립대 법학부장),
"정부가 사법개혁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최태현 한양대 로스쿨준비위원장),
"로스쿨을 하지 말자는 것과 같다"
"(이석용 한남대 법대학장)
"변호사 밥그릇 걱정해 주는 정부는 우리나라 뿐이다. 제정신이 아니다
한국법학교수회 이기수(고려대 법대 교수) 회장
"2,500명 이하면 로스쿨 신청 자체를 거부하자고 법과대학장협의회에서 의견을 모았던 만큼 곧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첫댓글 유난히도 "변호사들의 승리이다"가 눈에 들어온다. 명쾌한 한마디로구나
나도 딱 저 생각했는데...
서울에 6~7개, 지방에 7~8개 이렇게 줄 듯 ㅉㅉ
서연고성한이경.
경은 뭐냐? 경찰대냐? 경원대? 응? 응?
저기 한남대 법대학장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