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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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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제주도의 뗏목 배 낚시
fitfear 추천 1 조회 274 21.08.12 14: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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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2 18:05

    첫댓글 fitfear님! 께서 올려주신 글.. 의 六堂 崔南善 "世界 一週歌" 中의 부분에서

    "興安嶺 뫼부리에 걸닌 해 보고, 바이갈 가람 속에 잠긴 달 보며
    점으는 날 새는 날 들에 지내기 몇 날이냐 어언간 우랄산이라
    긴 등우에 境界標 얼는 뵈더니 넘어서니 유로파 땅이라 하고
    볼가江 얼는 지나. 모스크바에 2만리 철로를 다 왓다 하네
    순식간 東京市가 여기로구나"(윗글 따옴)

    ==========================
    六堂 崔南善 先生께서 고증해 주시는 부분이
    흥안령=> 바이칼=>볼가강=>모스크바
    2만리 鐵路 着地가 모스크바 여기가 바로 "東京市"
    따라서, 모스크바가 모스크본이고, 이가 바로 日本이고 수도가 "東京市"
    땅으로만 찾아가 보아도 모스크본이 일본이라는..
    해뜨는 곳이 본이 아니고.. 해가 저무는 곳이 본이므로.. 일본이라는 말이 지극히 合理.適當!

    즉, 삼위태백(용장백산맥) 서남쪽에 모스크본=일본이 있었고
    조선과의 서북경계가 세베로드빈스크(북두비나강;북두칠성이 비나리는강=두만강)

    세뇌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할 듯...




  • 작성자 21.08.12 18:03

    거기 다 생략한건데요. 너무 길어서...유럽돌고 미국가고 일본가고 새로운 수도 한반도로 왔다는 이야깁니다. 대륙조선에서 여행을 출발하여 반도조선에 도착하는 여정을 그린 것입니다.

  • 21.08.12 18:31

    먼저, 좋은 글 올려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fitfear님!의 의견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끔.. 떄론 고집스럽게.. ㅋㅋ 댓글 다는 사연은
    역사를 중간에서 부터 찾게되면, 많은 혼선 속에서 찾아 헤메다 보면 어느날 오랑우탄되어 버리기에..
    땅이 처음 식기(徐冷)시작 한 곳에서 부터..고상고사(始發)가 형성 되기에..
    삼위태백에서 부터 현근대사로 양쪽방향에서 동시출발해야..
    원하는 실제적역사(강역 포함)를.. 할배들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기에..
    삼위태백을 강조하는 것 입니다!

    역사공부를 많이 하게되면.. 일본서기의 역사가 극동아시아의 역사가 아닌,
    삼위태백(용장백산맥) 서쪽의 북극의 역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날,
    재야/강단 포함하여 전 세계의 사학자들이 무시/간과(근원과 시발을 개무시)하는 부분이 북극의 역사..
    하여, 본인들도 여지저기 헛방 날린것을 지속 감추기(개똥박사/소똥석좌)위해..
    지속적으로.. 헛소릴 남발하는 실정 이지요! 해서 삼위태백을 지속 강조하는 것이고..
    이전의 사학자들의 전처를 밟는 것을 막기 위함 이랍니다!

    커다란 오해는 없으시길...

  • 작성자 21.08.12 18:24

    @錦鶴東子 네 ^^

  • 21.08.13 01:59

  • 21.08.13 09:01

    예카테린부르크도 지명이동된 내역이군요. 찾아보니,,,현 지역에 보석이야기는 나오질 않고, 제주도에 서 뗏목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현 반도 기준 절대 불가한 이야기임이 정확하니 현 반도 이야기가 아님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14 23:43

    예카테린부르크 인근 우랄산에서..
    1. 에메랄드(흑운모 편암)생산..
    2. 자수정..
    3. 크리소베릴..
    4. 토파즈(밤에도 빛을 잃지않는 신성한 돌)

    기타 이외의 사하지방에서 다이아몬드생산

    그 옜날에는 우랄에서 생산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가공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모스크바에서 주로 가공업이 활발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답니다!

  • 21.08.15 07:37

    @錦鶴東子 소상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1.08.13 12:51

    <興安嶺 뫼부리에 걸닌 해 보고 바이갈 가람 속에 잠긴 달 보며> 라는 글이 송화강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야기임이 틀림없으니 바이칼호수는 현 오비강을 중심으로 존재한다고 봐야 하겠군요....현 노보시비르스크의 거대한 호수는 발해 경박호가 분명한데,,,우리나라가 이고토를 잃어버리면서 경박호가 바이칼호가 된것인지...그렇지 않다면, 압록강 주변에 있었던 바이칼호수가 없어진 것이든...둘중 하나가 틀림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1.08.31 17:00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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