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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정치 이야기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투쟁 역사를 말하다! (정치인들이 이용할 일이 아니다.)
진관 추천 2 조회 674 18.06.07 14: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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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6.07 15:00

    첫댓글 통행료 인하 투쟁을 해온 통추위 사진 자료 등을 찾아서 빠른 시간 안에 첨부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판단을 돕고자 올린 글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 18.06.07 15:18

    전 5년 동안 영종도 살면서 섬 밖으로 나가는 통행료 혜택을 이분들 덕분에 받고 있었네요~ 우리의 편의는 단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닌걸 알고 무임승차 하는 마음 대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네요~
    이런 분들이 계시니 영종도가 점점 살만한 곳이 되어가는거겠죠??

    지금 우리 앞면에 많은 불편사항은 많은 영종도 주민의 동참 하에 점점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 18.06.07 15:24

    그럼 그 분의 역할은 어떠하였는 지요

  • 18.06.07 15:40

    팩트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추진 위원회' 김규찬 의원님께서 위원장이시고, 그리고 이재구님께서 위원장을 하셨습니다.
    삭발식까지 하셨는데...여기서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 18.06.07 15:58

    2007년 추진위원장이셨던 이재구씨께서는 일본출장을 핑계로 10원 운동에 참여하지 않으셨죠
    당시 공동추진위윈장은 한 명도 입건 안되고
    애끚은 지역주민 5명만 입건됐죠
    한 분은 장애가 있으셔 훈방돠고
    이재구님이 좋아하는
    김규찬씨는 매 선거때마다 이용하던데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18.06.07 15:49

    사업하시는 분 출장을 핑계로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생각은 자유니깐...

  • 작성자 18.06.07 22:35

    제가 부덕하여 통행료인하운동에 큰 역할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위원장 2년 동안 제 나름대로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 가족도 재판까지 받고 저도 사정기관 등으로부터 많은 압력에 시달렸습니다
    또한 사업적으로도 큰 손실이 있었습니다.
    김규찬 의원은 통행료인하 운동으로 직장에서 해고되는 아픔을 겪었고 최선을 다해 투쟁했습니다
    이런 희생을 주민들께서 인정하는게 사실입니다

  • 18.06.08 21:42

    통행료 운동만으로 해고된건지요.

  • 18.06.08 22:48

    저또한 그날 지인과 동참했던 사람입니다.
    저금통 꺠서 10원짜리 한봉다리 들고 계양IC에서 출발해 톨게이트에 도착했을때는 아수라장이 따로 없더군요.
    경찰,기자,시위참여자등....통행료도 직원되신 경찰이 직접받고....

    그때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수고해주신 많은분들을 위에 열거해주셨는데...
    제가 알기로 서부경찰서에 연행되어가셨던 지역주민들이 많이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투쟁하고 연행되신 그분들도 기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성금모금도 하셨었는데...그 돈을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결과보고가 있었나요?....갑자기 궁금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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