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새벽같이 일어나 운동을 하고
찬물에목욕을 합니다
인간극장과 아침마당을 시청합니다
95세의 대학면예교수가나와 특강을 합니다
소련에서 가난하 소작을 하며 살던 농부가 부자인 백작 을 찿아가
농사지을 땅을 달라고부탁합니다
얼마면 되겠나 하고물으니 아침해가떠서 해가질때 까지의 땅을
갇고 십다고합니다
그래 오늘은 해가떠서 안되고 내일 아침에오게
그이틋날 농부는 많은땅을 갇기위해 물과도시락을 싸서들고 달리기를 합니다
목이마르고 배가 고파도 밥과물은 내일먹어도 된다고하고 달려 해질무렵에
도착을 했으나 기진맥진하여 엎드려 있기에 몇번불러보고 몸에손을 대봐도
죽어있기에 백작은 허허 웃으며 5 자만되면될것을 하고 그를 묻어준다는 내용입니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목숨을 일기도합니다
바쁘게팔공복지회관에가서 기계에서 탁구연습을 합니다
점심을 사서 먹고 화숙이 미장원 에와 보니 야 집이확달라지고 반짝 반짝 빛이납니다
역시집수리는 잘했다싶습니다
타일10 평 하는데 60 만원을 반반씩 하기로해서 30 만원을 주고 영수증을 받습니다
집에와신문을 보며 카톡과 라디오 싱글벙글쑈를 청취하고 낮잠도 잡니다
어제 아들이 꼬막을 한 상자 사가지고와서 아들딸에게나누어주고
아침에꼬막을 삶아 한 대접 까서먹습니다
저녁에는 큰딸이꼬막을 가지러와서 저녁 사준다는것을 사태살 1 만원과 빵을
사가지고와 김치찌게를 해서 저녁을 먹고 큰딸은 꼬막과 김치 찌게를 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텔레비를 11 시까지봐야 할것 같습니다 K B S 1 티비에 탈북 청소년 40 여명과 이승철
지휘로 독도에서 독도아리랑 합창을 한다고합니다
시간나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아양기찻길 지나 지저동 철뚝 운동구앞 에서옮김 )
~나도모르게 ~ 김정실
날마다 버스차장 밖으로 본 하늘
너무 파랗고 해 맑아
눈이 부신데 왜 콧등이 찡하고
가슴 어리는 마음이 되는지
나도 모르게
새털 구름이
내려지는 햇살 흩어지면
화사한 꽃 숨결이 마음에 안기고
숨어있던 기역속에 꽃 들이
한둘씩 휘여 나오는 것을
나도모르게
분분하게 흩어지는 봄의 꽃잎들
순간을 두려워 하지않고
가볍고 곱게 어디든지 가며
편안하게 내리며 않는 자리
나도 모르게
~금호강~ 전종숙
계곡을 휘몰아 맑은물 어우러저
하나의내는 하천으로 이어저
바다의 아들 낙동강과 합류하다
끝내 남해에 닿아 대양으로흡수한다
휘 굽은 강물은 비옥한 평온을 낳아 영남의 웅도
대구의 넉넉한 젖줄이되어 놀라워라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아아 저토록
열린세계로 질주한다
반세기 지난 동촌유원지 남쪽 일대는
무상한 세월의 격량속에서 오늘도 쉼없이
흐르는 금호강 도도하게
새로운 역사의 물길을 달린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함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롬 8 :28 )
첫댓글 꼬막은 나도 좋아하는 반찬인데...
요즘은 가격이 비싼지 잘 안해주네요.
의사 아들께서는 아예 한 박스를 사와서 온 가족들이 먹고 또 나누어 가져갔군요.
먹고 싶은거 가끔씩은 먹고 살아야 하는데 시골에선 그것도 어렵네요.
그리고 탈북 주민 42명이 독도에서 부르는 홀로아리랑.
제가 즐겨 부르는 노래라서 텔레비를 봐가면서 컴 작업을 했네요.
영원한 우리의 땅 독도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