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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
1964년 개발된 최초 모델. .45 ACP 또는 9mm 탄을 사용한다.
M11(MAC-11)
M11/9
80년대에 잉그램 시리즈를 생산하던 SWD 코브레이社가 생산한 모델. M10을 경찰용으로 소형화한 것으로, 경찰이나 보안업체가 널리 사용하는 9mm탄을 사용한다. 거의 대부분 민수용으로 풀렸으나 실제 생산량은 17000여정에 달하여, 본가인 MAC제 M10이나 M11A1보다 생산량이 더 많다!
참고로 이 총도 이름은 M11이고 MAC-11이라는 별명으로도 흔히 불리지만, 진짜 MAC-11은 이게 아니라 바로 위 항목인 M11A1이다.
SCA M11/9
위 사진에서 맨 위의 물건. M11/9의 하부 리시버에다 SCA가 자체 제작한 상부 리시버를 결합한 물건이다.
SCA(Stony Creek Armory)社에서 만들어낸 모델. 사실 '생산'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M10과 M11을 '개조'해서 만들어낸 모델이다. 위의 M11/9와 마찬가지로 9mm 파라블럼 탄을 사용하며, 총신의 길이가 매우 길어져서 웬만한 기관단총급 크기를 지니게 되었고 그런 만큼 안정성 및 정확도는 기존 잉그램 시리즈보다 높다.
여담이지만 애시당초 총을 이렇게까지 마개조시킬 정도의 취향을 지닌 고객들은 총을 단순히 늘리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이런저런 커스터마이징을 가하는데[2] 이 때문에 같은 M11이라도 모양은 천차만별이다.[3]
M10, M11의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는 그림. 그림 맨 위에 크게 그려진 것이 오리지널 사이오닉스 소음기 및 소음기 커버를 장착한 M10 (시용탄 9mm)이다. 커버를 벗긴 소음기 및 소음기 내부구조도 함께 그려져 있다.
그 아래에 좀 날씬하게 생긴 것이 전용 소음기를 장착한 M11A1 (사용탄 .380acp)이고, 그 왼쪽에는 바우어 소음기와 SWD제 M11/9 (9mm)가 그려져 있다.
그 바로 아래에는 M10 45acp (.45acp)및 사이오닉스 소음기가 그려져 있고, 맨 아래 오른쪽에는 자이텔 견착대와 K그립, 도트사이트를 장착한 M11/9 (9mm)가 그려져 있다.
MAC-10에도 장비를 덕지덕지 붙여 마개조된 수많은 버전이 있다.
심지어는 글록의 탄창을 쓸 수 있게 개조된 것도 있다!
중화민국군이 사용하는 77식 기관단총은 MAC-10을 기반으로 하여 UZI를 참고하였다. 특수부대 이외에도 헌병 부대에게도 지급된다.
게임에 이 총이 등장할 경우 대개 초반에 쓰다 더 좋은 총으로 갈아타는 성능의 총이거나, 좀 쓸만하더라도 대미지가 낮은 대신 연사력에 모든 것을 몰빵한 총으로 나오곤 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MAC10. 대테러의 TMP에 대응되는 포지션으로 '값 싼 기관단총'이다. 데미지와 연사속도는 좋지만 반동이 매우 크고 명중률이 떨어진다. 그리고 우월한 MP5에 비해 딱 100$밖에 싸지 않아서 안습. 봇전용 한손만으로는 반동 제어가 힘들다는점을 의식해서인지 전면부에 달린 끈을 붙잡고 쏜다.(...)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는 대테러의 MP9에 대응되며 전작과 비교해보면 가격이 1050$로 내려가고, 방탄구를 입은상대에 대한 데미지가 늘어났으며 반동도 줄어들어 쓸만해진 편이다.
AVA
MAC10. 캐시 캡슐인 레드 티켓 아이템으로 등장했다.(미국, 일본은 유로 캡슐.이 자식들...) 성능은 그야말로 보조무기계의 완전체. 연사력까지만 고증 했어도 권총전은 재앙이 됐을 것이다. 성능 자체가 어차피 주무기급이라서 이걸 얻으면 사실상 주무기만 두개 들고 다니는 셈이 된다. 기본 에임이 좀 벌어져있긴 하지만 줌샷을 하면 에임도 줄어들고 에임 회복력도 좋아 반드시 줌샷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친 연사력[4]으로 순간 화력도 좋아 포인트맨들은 이걸 소지한 라이플맨과 스나이포맨스나이퍼들에게 죽어나가고 있다[5].하지만 AUTO 9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위협되고 있다.위협까진 아니다. 탄 소비율과 반동면에서 잉그램이 더 안정적이다.
오퍼레이션7
MAC10 버전. 초창기부터 등장한 보조무기로 성능은 보증수표. .45 ACP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높고 연사력도 빠르며 장탄수도 30발로 넉넉하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레벨제한이 매우 낮다는 것. 덕분에 이 이후 등장한 모든 보조무기들은 등장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사장당했다. 그나마 입지가 확보된 보조무기들은 똑같이 자동 사격이 가능한 스콜피온이나 마이크로 우지 정도. 단, 유달리 잼(탄 걸림)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내구도를 항시 꽉 채워놓고 다녀도 잊을만하면 바로 잼 현상이 일어난다. 고의적으로 잼 발생 확률을 높여둔 것인듯.
추가로 SCA M11 버전도 등장한다. 이쪽은 당당한 주무기. 상기한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따와서 개조 폭이 상당히 넓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많이 나도는 톰슨 기관단총 개조도 구현해놓았다! 잉그램 시리즈 특유의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초심자는 제어도 위주로 개조하여 근거리에서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수 있고, 숙련자는 정확도 위주로 개조하여 원거리의 상대를 눈 깜짝할 사이에 딸 수도 있다.
엑스오퍼레이션
서브머신건 계열 총으로 장점으로는 연사력이 높지만 단점으로는 데미지가 낮다. 빠른 연사로 옆으로 마구 쏘면 적들이 다 나가떨어진다.
터미네이터는 기본 무장으로 M249 와 MAC-10 을 가진다.
배틀로얄
원작소설 및 만화 한정으로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다름 아닌 최종보스키리야마 카즈오의 주력 총기로 원래 자기 총기는 아니었다. 물론 총덕 아니면 그딴 거 신경쓰는 사람 없다. 소설 배틀로얄에서는 MAC10의 발사음을 '타자기 두들기는 소리'라고 묘사한다. 실제로는 발사속도가 빨라서 아주 숙련된 사람이 치는 타자기여야 할 듯...근데 그 별명 원래 톰슨 별명 아닌가? M11을 톰슨으로 개조할 수 있는 것에서 따온건가...
트루 라이즈
여주인공(제이미 리 커티스)가 쏘려고 하다가 떨어뜨리는데 계단으로 떨어지면서 자동으로 발사되면서 적들이 죄다 맞고 쓰러지는 영화같은 뻥이 나온다. 사실은 이 영화 원작인 라 또딸에서 먼저 나온 장면으로 리메이크하면서 이것도 썼다.
킬링 플로어
파이어버그의 주력무기로 사용되며 명칭은 MAC-10이다. 다른 병과가 사용하면 큰 의미가 없지만, 파이어버그가 사용시 소이탄이 장전되어 명중된 적은 불타오른다. 이는 소이수류탄과는 달리 특정 레벨에 도달히지 않아도 일단 파이어버그가 들기만 하면 된다. 대단히 훌륭할 정도로 무식한 반동과 최악의 명중률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강의 공격력과 연사력 + 화염 데미지 덕분에 근접전 사격능력 하나만큼은 일품이다. 보통 화상 데미지를 입지 않아서 화염방사기만으로는 처치가 곤란한 허스크 사냥에 많이 쓰며, 화염 방사기의 미칠듯한 연료 소모량으로 위기에 처했을때 최후의 발악용으로도 그럭저럭 안성맞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and SP
정확하게 설정은 되어있지 않지만 총기 컨트롤러가 거의 유사하다. 또한 작중의 모습도 굉장히 유사한편.
메탈기어,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게임 중 얻을 수 있는 서브머신건이 설정상 잉그램 MAC11. 소음기 장착도 가능하고 버튼을 지속하면 부채꼴 모양으로 연사를 한다. 끊어쓰면 권총처럼도 쓸수 있고 전투가 벌어지면 연사가 꽤 강력하므로 권총보다 이쪽이 주무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코워드 덕 전처럼 일부 레벨디자인에서 의도적으로 서브머신건 사용을 어렵게 만들어 둔 부분도 존재.
메탈기어 솔리드 4
ACT.2부터 반군이 사용하는 서브머신건으로 등장.드레빈 샵에서는 ACT.1부터 판매.추가 파츠는 소음기.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메인옵스 '아만다 추적' 진행중에 M10의 설계도를 습득할 수 있다. 빼먹고 넘어가지 않는 이상 최초로 얻는 서브머신건 카테고리의 무기로, 총성이 비교적 작은 편이고 연사력이 끝장나게 좋지만 단발의 위력은 시궁창(...). 명중정밀도도 낮은 편이다. 연사력은 엄청나게 빠르므로 적의 발을 묶어놓는 역할로는 쓸만하지만 꽤 맞아도 상대가 죽지 않으므로(...) 리로드 시간에 역습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AUTO-AIM을 켜놓고 움직이면서 갈겨버리는게 속편한 무기. 랭크 2를 개발하면 소음기를 달 수 있게 되는데 내구성이 막 쓰지만 않으면 옵스 하나는 충분히 넘길 수 있을 수준은 되지만 연사속도 덕에 막쓰면 금방 소음기가 끝장나는 꼴을 볼 수도 있다. 배럴 자켓을 장착해서 명중률을 높인 랭크 3짜리 파생형도 등장한다. 이쪽은 엑스트라 옵스 '완전 스텔스' (ex-ops 048) 진행 중에 설계도를 습득할 수 있는데 이거 나올 때 쯤이면 이미 기관단총 끝판왕 MP5A2가 나와있으므로 실용성은 안습.
명탐정 코난 극장판인 탐정들의 진혼가에서는 살인청부업자들이 쓰는 기관단총으로 나온다.[7] 작중에 주인공일행과 괴도키드를 공격할때 쓰였다가 중후반부에 살인청부업자에게 살인청부를 지시한 의뢰인을 알게된 괴도키드는 의뢰인이 있는 고층건물 꼭대기에 위치한 미술관에가서 살인청부를 의뢰한 미술관 사장과 얘기를 조금나누다 수면가스로 매복하고 있다 튀어나와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살인청부업자들을 재우고 바닥에 떨어진 이 기관단총을 주워 유리창을 향해 조준한다음 미술관 유리창들을 이 기관단총으로 탄창이 다 떨어질때까지 박살낸다 이걸로 경찰들을 미술관으로 유인한다음 겁에질려있는 살인청부를 의뢰한 사장에게 명대사[8]를 남기고 유유히 사라진다. 기관단총으로 유리창들을 쏘는 괴도키드의 간지있는 포스와 명대사가 백미다.
워록
미친 연사력과 그야말로 위로 튕겨오르는 반동을 가졌다. 공중전화박스 총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적과의 거리가 10m를 넘어가면 반 이상 맞히기가 힘들고, 20m가 넘어가면 정상적인 무기로 바꾸고 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만 지향사격시에는 수준급의 DPS를 보장한다. 전투병을 코앞에서 만나도 총알을 상반신에만 쏟아부으면 거의 항상 이길정도.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기본 보조화기로, 소음기를 부착하고 나온다.
페이데이 2
범죄자의 총기고 페이데이는 범죄 게임인고로 재등장. 저렙때부터 사용할 수 있고 빠른 연사력과 화력을 자랑하지만, 정확도와 안정성이 막장을 달리는 스타일이다. 소지탄수도 80발로 확장 탄창을 달았을 경우 2 탄창도 못 비우는 우울한 수준. 이렇게 보면 잉여스럽지만 화력 하나는 절륜해서 확장탄창 박고 불도저 면상에 풀로 당기면 순식간에 분쇄해 버린다. 물론 상위호환 총기가 많기 때문에 결국엔 뒷전으로 밀려난다.
파 크라이 2
보조무기 슬롯에서 등장한다. 연사력이 지나쳐 탄약과 내구도 소모가 심하나 저격소총과 조합하면 괜찮은 위력을 발휘한다.
레프트 4 데드 2
소음기를 장착한 버전으로 등장. 게임 내 명칭은 그냥 소음 기관단총이다. 장탄수는 50발 확장 탄창에 .45 ACP탄을 쓰기 때문에 UZI보다 데미지가 5 높은 25. 절륜한 연사력과 그로 인해 웬만한 소총은 뛰어넘는 순간 화력을 자랑한다.
배틀필드 하드라인
프로페셔널 병과가 사용하는 권총 슬롯에 존재하는 무기인데 하드라인에 악명높은 총기류 K10과 더불어 미니 k10이라고 불리울 만큼 OP권총중 하나다
코만도(영화)
영화 초반부 쿡과 동료가 쓰레기차에서 매트릭스의 부하 한명을 쏴 벌집으로(...) 만들 때 등장했다. 마침 총기 이름도 이름이거니와, 아침에 이 사건이 일어나서 물건너에선 맥(mac)모닝 이라고 부른다(...)
글 출처 나무위키https://namu.wiki/w/%EC%9E%89%EA%B7%B8%EB%9E%A8%20%EA%B8%B0%EA%B4%80%EB%8B%A8%EC%B4%9D?from=MAC-10)
일부 사진과 내용은 추가되었습니다.
첫댓글 바이오하자드 2에서 보면 특별무기로 나오지요..이거 하나 있으면 정말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게임상에서는 정말 무서운 위력을 가진 총으로 나오지요....
오~~~서바 간단히 장비꾸려서 갈때 좋은 총이네요....근데 이거 밥줘모드 되는지 모르겠네요
당근이죠.. 가스건의 매력인데..https://youtu.be/sL0NRyyyjOE 곧 공구합니다
PLAY
외화V에서 테일러가쓰던기관단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