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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 슈타인게베르거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체크 아웃후
홍해 휴양지인 후루가다로 향했다
휴계소에서 잠시 쉬려 차에서 하차하니
가만히 있다가 관광객이 내리는것을 보고는 말위에 염소를 태우고는
우리를 쳐다본다... 어서와 여긴 이집트야~ 1달러.
공짜는 없다.. 한컷당 무조건 1달러 란다
그냥 못 지나가는 우리 일행 상술에 걸려들었다
또 ~~~~ 와 1달러야
저넘은 개한테 무슨 해꼬지를 했기에
개들이 죽일듯이 달려들까나
마~~~ 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냐 ~~~ 마!!!
사막도 하늘도 환상이다
드디어 후루가다 휴양지에 위치한
스위스 인 호텔에 도착했다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
체크 인 하고는 잠시 호텔 주변을 둘러 보았다.
이 멋진 곳에서 하루라.... 몇일 있어도 좋으련만..
잠시 휴식후 홍해로 반잠수함을 타러 떠난다.
잠수함같이 바다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배 밑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바닥에 산호도 많고 물고기들도 많았는데
물이 조금은 탁한 느낌이 든다.
바다수영을 하고 호텔에서 저녁식사후 휴식.
식당에서 이태리피자를 먹었는데 넘 넘 맛있었다.
또 먹고 싶었는데 말이 안통하니 원.
첫댓글 후루가다에도 놀이 시설이 보이네요.
하늘 나는 놀이기구 처음 봅니다.
휴양지 답더군요
홍해에서 수영도 해보고
반잠수함도 타보고
무었보다 생각나는건
스위스인호텔 이태리식당에서
먹었던 피자 생각이 났습니다.
엄청 맜있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