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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료 지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증인문서
분류 |
2008WMC- 선교사 자료CD (제자화 메시지모음-08) |
제목 |
1강: 전도 운동 |
성경 |
디모데후서 2:2 |
일시 |
2008년 4월 8-10일, 목회자부부 수련회 |
장소 |
대명 비발디파크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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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디모데후서 2:2)
0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녹취 자료 ♠ |
☞서론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1)우리는 지금 공통적인 과제, 몇가지를 가지고 있다.
1)아직도 나는 전도가 잘 안된다고 하는 것은 과제이다.
2)또 다락방 운동, 말씀 운동 은혜받는데 우리 교회는 아직도 잘 부흥되지 않고 있다.
3)그러다보니까 경제도 어렵고, 일꾼들도 어렵다. 그런 분들이 대부분이다.
4)답도 알고 있다. 문제는 나에게 있다는 것도 아는데 실제로는 잘 안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공통적인 과제이다.
▶이것은 한국, 세계 교회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대한 답을 얻어야 한다.
5)그리고 또 하나 우리는 영적인 문제들을 다 가지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할 것인가?
6)또 하나는 지금 현재 많은 분들이 잘 이해를 못하고 있지만 제가 한번 국방 대학원 교회 집회를 갔더니 이름 들었던 분이 계시더라. 4성 장군 출신인데 이필섭 대장이라고 그 분이 제대하고 그 교회 장로님으로 계시는데 이 분이 별 4개를 달았으니까 성공한 분이고, 장로님이니까 신앙생활 잘하는 분이다. 그런데 저에게 와서 고민을 말하기를 자기는 전도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군인들 만나면 얘기해 줘야하는데 무슨 메시지를 해야하는지 평생 고민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자기는 평생 군인으로 있었는데 군복음화 해야되겟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번 집회에 한번 답을 얻어보라고하고 집회를 한적이 있다.
제가 볼 때 그 목사님의 목회는 성공했다고 보지 않는다.
▶우리는 큰 사역을 했든, 작은 사역을 했든 올바른 전도제자를 남겨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사역이다.
(2)다락방 운동- 전도 운동+말씀 운동+치유 운동
▶그러면 다락방 운동이 뭐냐? 크게 세가지이다.
이번에 부교역자 수련회에서 부분적으로 얘기했는데 여러분에게 전체적으로 얘기하겠다.
다락방 운동이 뭐냐? 우리는 복음 전하는 운동이다. 그러면 누구는 복음 안 전하냐고 물을수도 있을 것이다.
▶제가 전국을 다니다보니까 순천향(順天鄕) 대학, 순천향 병원이 있더라. 그래서 비서들 보고 순천향이 뭔지 알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병원에 전화를 하고, 대학에 전화를 했는데 그 사람들도 순천향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누가 여러분이 보고 다락방이 뭐냐 그러는데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다가 지난 주간에 신문을 보고 알았다. 그 대학을 세운 분이 김종필씨하고 친한데 김종필 씨에다가 대학 세울 때 이름을 부탁했다. 그러니까 김종필 전 총리가 이름을 지어주기를 하늘에 순응하는 마을이다. 그래서 순천향으로 지어졌다고 신문에 나와 있더라. 나오게 된 동기가 순천향 대학교에서 김종필 씨가 명예박사학위를 받더라. 그래서 나온 것이다.
▶다락방이 뭐냐고 물으면 여러분이 세가지로 대답해줄 수 있어야 한다.
1)전도 운동- 다락방 운동은 완전히 전도 운동을 완전기 강조하고 전도 운동에 완전히 생을 거는 단체이다.
2)말씀 운동- 두번째는 다락방 운동은 다른 단체에서도 다 하지만 말씀 운동으로 완전히 답을 내는 운동이다. 오직 말씀 운동으로... 교인이 교회에 와서 말씀 듣고 답이 안나면 제자가 아니다. 말씀에 완전히 답이 나지 아니하면... 그래서 그것 하는 운동이다. 말씀의 내용이 문제이다. 왜 류광수 목사가 타운 집회를 하는가? 계속 커가는 렘넌트를 많이 모으면 말씀이 안들어간다. 그래서 말씀이 안들어가면 죽는다. 나는 말씀으로 다 끝냈다. 말씀으로 끝내지 않으면 옳은 목삭 아니요, 말씀으로 끝내지 않으면 옳은 교인이 아니다.
▶제가 메시지 세강을 준비할 때 어떤 생각을 했는가하면 굉장히 진지하게, 마주 보듯이 얘기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와 보니까 굉장히 당황이 된다. 여기는 메시지하는 데가 아니라 많이 모여서 행사하는 곳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앞으로 준비하는 분들이 메시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눈 찌른 것 하는 것도 아니고, 귀신 쫓아내는 데도 아니다. 귀신은 지가 다 나가게 되어 있다. 다른 것 해 가지고는 성공 안되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역사 앞에 나왔다. 되어지는 것은 할 수 없어서 하지, 일부러는 안한다. 일부러 하는 것은 실패이다. 미국 교회에서 모아서는 오만 짓 하다가 무너졌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통계 나왔는데 말씀 운동하는 교단(한국에 장로교, 미국에 침례교), 말씀 운동하는 교회만 살아남았다. 다른 것은 다 문닫았다. 지금도 말씀 운동하는 교회는 유럽에서 살아있다. 그러니 말씀이 안들어가면 다 죽는다. 그래서 될 수있으면 집회 준비하는 쪽에서 말씀이 들어갈수 있는 장소를 준비해야 한다.
교역자들은 말씀을 깊이 얘기해야 한다. 사실적인 것...이번에 부교역자들하고 깊이 있는 얘기를 많이 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 이번에는 목회자 입장에서 전체를 보는 것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3)치유 운동- 다락방 운동에서 세 번째로 강조하는 것이 영적 치유이다. 그러니까 사단 이야기, 귀신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영적 치유하려고 하니까...그래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이번 집회때 이 세가지 메시지를 해 보려고 한다. 그래서 약간 천천히 해 보겠다.
(3)서론에서 볼 것
1)세 종류의 지도자가 있다.
①전도 대열에 선 사람들
▶어떤 사람들인가? 아실 것이다.
②그냥 목사, 목사 사모- 직업인이다.
▶목사인데 전도 대열에 선 사람이 있고 직업이 목사인 사람이 있다.
③전도 운동에 문제만 일으킨 사람
▶바리새인, 중세 교회는 문제만 일으켰다.
2)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전도자 중심으로 움직이셨다.
▶이것이 결론이 나져 있어야 한다.
한국이 중국으로, 다른 나라로 많이 퍼졌는데 그것이 지금 세계 선교에 쓰임받고 있다. 하나님은 역사를 움직이는데도 전도 중심으로 움직이신다. 옛날에 흉노족이 침범한 것도, 전쟁이 난 것도 하나님 손에 있는데 전도자 중심으로 움직이신다.
3)전도 열매- 그래서 전도 운동하는데는 가장 문제가 뭐냐하면 전도 열매가 나야 한다. 열매가 안나는게 문제이다.
▶여러분이 전도 열매가 일어나 버리면 사실상 여러분이 고민하는 것이 거의 해결되어 버린다. 여러분에게 전도 열매가 안 일어나면 남은 생에 계속 고생만 하게 된다. 만약에 부교역자에게 전도 열매가 일어나면 어떻게 되겠느냐? 네가 하고 있는 고생은 다 없어진다. 그래서 어떻게 일어날 것이냐?하는 부분도 오늘 붙잡아야 한다.
▶제 이종사촌 동생 가운데 양정모와 똑같이 운동한 양용주라고 있다. 둘이 친구인데 양정모는 조금 괜찮게 살았고, 양용주는 어머니가 식당을 했다. 체급은 양정모가 좀 크고 동생이 작았다. 그런데도 같이 연습을 하고 유망주였다. 그런데 얼마만큼 차이가 났느냐? 양용주 집에 가보면 다니면서 상탄 트로피가 쭉있다. 그리고 국가 대표들에게 주는 츄리닝도 걸어놓았다. 그런데 생에 딱 한번 오는 기회, 올림픽이다. 그런데 용주가 올림픽 나가기 위해서 선발전하는데 져 버렸다. 그러니 못나간다. 그러니까 지도하는 분들이 얘가 잘한다는 것을 다 아니까 이긴 아이보고 양보하라고 하니 안하는 것이다. 그 친구가 나가서는 예선에서 탈락해 버렸다. 그러니 용주가 올림픽에 못 나간 것이다. 지금도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레슬링 체육관에서 선생하고 있는데 양정모는 똑같이 운동해 놓고 금메달 따서는 영웅이 되어버렸다. 어느 정도 영웅이 되어버렸느냐? 매스컴 타는 것은 물론이도 양정모 회관도 있고, 기념대회도 있고, 똑같이 운동했는데...이렇게 열매가 나고 안나고가 차이가 나 버린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 열매를 맺어야 된다. 전도 운동하는데 열매를 맺어야 한다. 거기에 대한 중요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1.전도 운동 이전에 반드시 할 것이 있다.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중요하다.
(1)전도운동 하기 전에
▶여러분이 한 시대에 전도자가 맞다면 전도 운동 하기전에 일어나는 응답이 있다. 전도와 상관없이 이전에 일어나는 응답이 있다. 이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여러분이 전도 운동하기 전에 이 자리에 앉아있게 되었고, 저는 죽을 경우를 6번 당했다. 그냥 안죽었다. 3-4세때 세시간동안 불속에서 나왔는데 어른들도 죽었는데 내가 어떻게 살겠는가? 그런데 살았다. 그때 죽었더라면 지금 여러분하고 전도 운동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벌써 이전에 하신 응답이 있다. 이것은 별 것 아닌 것같아도 굉장히 큰 것이다.
(2)전도 하려고 마음 먹을 때
▶전도 아직 안했는데 우리가 정말로 전도하려고 마음 먹을 때 일어나는 역사가 있다. 이것이 무시 못한다.
1)행11:25-26절, 벌써 바울이, 바나바가 전도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벌써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많은 역사가 일어났다. 여러분이 여기에 앉은 자체가 하나님께서 앞으로 전도 운동에 쓰시려고...그러니 전도 운동 이전에 받은 응답이다.
(3)찾아갈 때
▶우리가 찾아갈 때 일어나는 역사가 있다. 아직 전도 운동도 안했는데 찾아갈 때. 행8:26절에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찾아가고 있는데, 행8:29절에 성령께서 빌립에게, 행13:1-4절에 바울이 찾아가고 있는데 성령께서 길과 사람과 모든 것을 다 인도하셨다.
(4)열매 뒤에
▶지금 여러분이 조그마하게 전도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도하고 난 뒤에, 열매 뒤에 일어난 응답은 어마어마하게 크다. 꼭 명심하셔야 한다.
어느 정도 크냐? 부활 메시지를 보라. 모든 족속, 만민에게로, 땅끝까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전도 열매를 한명에게 맺었는데 그 뒤에 일어나는 운동이 어마어마하다. 여러분이 전도하려고 마음 먹을 때 벌써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찾아갈 때 역사하신다. 알고 봤더니 지금까지 있었던 많은 일들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다. 열매 없는 것이 없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에게 고칠 것이 있고, 더 주시려고 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바꿔야 한다.
(5)교회 분위기
▶전도 운동중에 꼭 만들어야 하는 것이 교회 분위기이다.
1)참다운 교회- 교회가 크든 작든 어떤 분위기로 가야 하느냐? 참다운 교회...이것이 무슨 말이냐고 물으면 애매한 말이지만 우리가 사실상 지하에서 하고 있을 때 평생 신앙생활한 사람이 이사와서 얘기했다. 영도 안에 있는 교회를 다 돌아봤는데 새벽기도, 수요, 철야 예배 다 돌아봤는데 자기가 돌아본 교회 중에서 제일 자기에게 좋다고 등록하겠다고 하더라. 그때 시설이 우리가 제일 안 좋았는데... 그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분이 제게 봉투를 하나 주었는데 목사님이 알아서 하시라고, 기도하고 갔는데 봉투를 열어보니까 우리 교회가 사려고 하는 계약금 액수만큼, 그것도 하루 남겨놓고...완전히 처음 온 사람이, 이름도 잘 모르는 상황인데... 여러분 교회가 아무리 작아도 괜찮다. 어떤 자존심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느냐? 정말로 참다운 교회!
2)힘주는 교회- 교회는 힘주는 곳이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고 힘빼면 무조건 죽는 것이다. 영적인 힘,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있어야만 사는 것이다. 교회가 아무리 작아도 교회에 들어와서 힘이 나야 한다. 두 사람이 모여도 힘이 나야 한다. 교회는 문제 가진 사람, 이상한 사람도 많고, 경제 문제 가진 사람도 많다. 그래서 힘을 줘야 한다.
▶특히 목사님들께 말씀드리지만 어떤 문제든지, 어떤 사람도 우리 교회에 오면 그 문제는 소화되고, 그 사람은 치유된다. 경제는 상관없다. 하나님이 필요로하는 것은 무조건 하면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면 없어도 역사 일어난다.
▶그래서 교회에 들어오면 일단 힘이 나야 한다. 전도 이전에... 교인들을 전도해서 실컷 데려다 놓았는데 힘 빠져 버리면 가 버린다. 그러면 전도 운동을 못한다. 그래서 율법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율법은 답도 안되고 힘빠져 버린다. 인본주의 쓴 만큼 가까이 있는 사람이 힘빠져 버린다. 장로가 힘빠져 버리면 악해져 버린다. 힘빠져 버리면 힘이 없어야 하는데 장로가 영적으로 힘빠져 버리면 육신적으로 목사에게 대든다. 그러면 돌아다니면서 슬슬 목사 욕하고... 그것이 얻어 걸린 것이다. 아니, 잘못된 놈을 보고 힘을 주라는 말이냐? 영적인 눈을 뜨고 보라. 영적인 눈을 뜨고 보면 지금 그 사람이 힘이 필요하다. 그 사람이 힘이 빠진 것이다. 부교역자, 사모가 다니면서 교인 힘빼는 것은 절대로 사단의 역사이다. 어떤 때는 옳은 말도 왜 안하느냐? 힘빠지면 죽는다. 교인이 두면이 모여도 힘이 나면 살아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그리고 교회는 돈없다고 하는데 없으면 안쓰면 된다. 하나님의 뜻이 맞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지금 예원 교회 같은 경우는 안지으면 안된다. 완전히 하나님의 뜻이다.
▶평신도는 은혜되는 말씀, 힘이되는 말씀을 자꾸 듣기 원한다. 목사, 사모가 성도에 힘을 빼는 사단에게 잡히 소리는 하지마라. 어떤 문제도 오면 여러분 교회 능력 앞에서 녹아 버려야 한다. 어떤 사람도 와서 꺽여 버려야 한다. 그리고 제일로 우리가 거치는게 경제인데 전도 열매가 나면 경제 문제 끝난다. 전도 열매 안나면 경제난은 계속 온다. 어떤 이론이 와도 안된다. 전도 열매 안나면 세계복음화 안되고 경제 문제 해결 안된다. 그러나 전도 열매나면 끝난다.
3)복음 분위기- 교회가 복음 분위기, 엄마에게 온 것 같아야 한다. 이번에 아이를 여러분 죽인 정모씨가 어머니에게 도망갔다. 왜 어머니에게 실망 안주려고...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은 것은 하나님이 응답을 안주신게 아니라, 준비시킨 것이다. 두가지 이유 때문에. 미래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준비하신 것이다. 그래서 빨리 (5)번을 깨달으라고...저는 진짜 교회에서 이상한 짓한 사람을 10여년을 기다렸다. 그러면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셔서 답을 내신다. 어떤 사람은 목회자, 교회를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기다린다. 왜냐? 만에 하나라도 사단의 전략에 걸리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나는 기다린다. 힘이 생겨야만 깨달아지고 고쳐진다.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하다. 진짜 구원받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열매는 어마어마하다. 세상 끝날까지... 찾아갈 때, 마음 먹을 때 벌써 역사 일어난다. 이것이 안되어지면 사실 안되어진다.
2.갱신하고 해야 할 방향 5가지
▶우리가 해야할 방향, 갱신하고 해야 할 방향 5가지.
어떻게 하면 전도 열매가 날까? 전도 열매가 나야 살아난다. 거기에 대한 갱신을 어떻게 해서 방향을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1)주일학교, 기관, 구역, 행정
▶목사님들이 직접 하셔야 할 데도 있고, 지시를 해야 할데도 있다. 그리고 알아야 한다. 교회는 주일학교, 기관, 구역, 아니면 특별한 행정, 이렇게 되어있다.
그러면 부교역자도 주일학교, 기관, 구역, 행정을 맡은 부교역자가 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합쳐져서 교회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다락방이라는 말은 여기에다가 생명력을 주는 것이다. 주일학교, 기관, 구역, 행정 없애고 다락방 하는게 아니고 여기에 생명력을 주는 것이다. 캠프 나가기 전에 이것부터 되어야 한다. 여기서 열매가 나야 한다. 여기에 대한 얘기를 부교역자들에게 세밀하게 했다. 제가 했던 것을 그대로 했다.
1)주일학교(교사)- 주일학교는 전도, 캠프, 확장주교가 아니라 주일학교는 교사이다. 교사부터 사로 잡으라. 교사들에게 부탁하기를 제가 거의 매주 교회는 똑똑한 사람이 모였기 때문에 차트로 만들어서 보고를 했다. 주일날 전 교사는 새벽기도나와라. 새벽기도하고 교회에서 밥먹고 아이들을 데리러 가라. 데리러 가야 할 이유를 통계냈다. 8시 30분까지 자고있는 아이가 태반이다. 거기에 대한 통계를 냈다. 그래서 전도고 뭐고 그런 얘기하기 전에 깨우러가라. 그랬더니 교사 30명 중에 3명이 나왔더라. 나중에는 결국 다 나왔다. 그러니 제일 감동받는 사람이 담임목사이다. 주일학교가 완전 성령충만 받았다고... 주일날 새벽 기도 나왔는데 장로님들이 충격받는 것이다. 교사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다 나와있으니...그래서 아침 먹고 나가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주일학교는 전도조를 짠게 아니라 잠깨우는 조를 짰다. 그런데 교사 밑에 5-6학년짜리로 조장을 세웠다. 나중에는 5-6학년들도 함께 새벽기도에 참여시켰다. 그런데 부산 중앙교회에 난리가 났다. 교회 생기고 처음으로 주일학교 추가 경정예산을 올려줬다. 그래서는 교사드로가 5-6학년들하고 움직여서 학교를 파고 들었다. 다락방으로... 그러니 사명자들이 1천명이 올라갔다.
2)청년(임원)- 청년은 아주 중요한게 임원이다. 임원은 주로 1년하는데 이것을 뒤집어야 한다. 뭘로? 대충 소개하자면 청년의 임원을 완전 제자를 만들지 않으면 교체해야 한다. 1년 동안만 해보라. 매주 모여서 말씀, 기도, 전도에 대한 증거, 내가 가진 증거, 네가 가진 증거를 포럼해 보라. 예를들어서 전포동에 갔을 때 청년들이 몇 명 있길래 토요일에 불러서 네비게이토 쪽의 교재를 불러서 중요한 것은 내게 있었던 그 날의 말씀, 전도, 기도를 얘기했다.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얘기했다. 끝나는 것이다.
3)구역(권찰과 새신자)- 권찰과 새신자이다. 권찰을 완전 전도요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꿔야 한다. 목사님들이 만들어줘야 한다. 교회에 가서 절대로 힘빼지 마라. 힘빠지는데 뭐하려 교회에 가는가? 힘빠지멱 교회가 죽어버린다.
4)기관(임원)- 기관은 임원이다. 임원을 제자로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는 어떤 운동도 안된다.
(2)전도는 열매를 맺어야 힘이 난다. 꼭 기억할 것은 몇 개 있다.
1)구원- 전체 캠프
▶구원받을 자는 많다. 너무 많기 때문에 그래서 빨리 전체캠프를 먼저해라. 지금쯤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하면 미국에 대학교가 5천개라면 미국 한 대학안에 생명건 제자 한명은 있다. 그것을 찾아내면 지금 미국 대학만 5천명 모여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안된다는 것은 미국 대학을 다 안갔다는 말이 된다.
▶제가 부산에서 유년부 맡았을 때 부산 시내에 있는 초등학교에 조장 세우고, 교사 세워서 다 깨운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이 천명 모이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중고등부를 살려보라고 했다. 그래서 중고등부를 맡고는 부산 시내 중고등학교를 한군데도 안빼놓고 다 찾아갔다. 그냥 찾아가보라.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러니 금방 1년도 안가서 중고등부가 꽉 차버렸다. 그래서 부교역자들 시켜서 전체 캠프를 빨리하라. 구원받을 자가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다.
2)지속- 제자
▶한 지역에 들어갔을 때 열매맺을 때까지 지속하라.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제자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 열매 나올때까지 지속하라.
3)다른 곳으로
▶제자가 나왔으면 다른 곳으로 갈만큼 확실히 하라. 그리고 제자 세우고 다른 곳으로 가라.
▶이 세가지가 열매맺는 세가지 요소이다. 여러분이 꼭 부교역자들에게 이렇게 시켜야 한다.
언제까지 들어가야 하느냐? 캠프를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
진짜 캠프는 내가 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계속 들어가는 것이다. 열매나면 재미있다. 답답한 것은 여러분 생각이지 그때 성령은 역사하고 계신다.
바울이 행14:20-22절에 루스드라에서 돌을 맞았는데 그 다음날 다시 들어갔다. 열심이 아니다. 제자를 확립시키고 다른데로 가야 하는데 제자를 본 것이다. 바울이 가도 계속할 제자...
하나님이 붙여 버리면 끝난다. 여러분이 한번 복음 전했는데 영원한 제자가 되어버린다.
▶섭섭하다 어떻다 하는 것은 제자가 아니다.
저는 전도 운동하다가 나를 떠나고 변하면 나는 두 번다시 붙잡지 않는다. 제자는 통한다. 누구로 통하느냐? 그리스도로 통한다.
▶행16장 루디아를 만나서 점술하는 사람을 바꾸어버리고 루디아 세워놓고 바울이 다른 데로 갔다. 왜 다른데로 가야 하느냐? 마10:23절에 네가 한곳에 머물러있다가는 이스라엘을 다 돌기도 전에 마지막 때가 오겠다고 했다. 구원받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가야 한다.
여러분이 이것이 이해 안되면 어떤 경우도 옳은 제자 못 세운다. 그러나 이해되어 버리면 굉장히 쉽다.
행17장 3-4절 헬라인, 귀부인, 야손 나올 때까지...
행18장에 브리스가 부부 만났는데 제자 운동할 그때까지..
행19장 8-10절에 두란노에서 말씀 운동으로 제자 찾아 세워놓을 때까지...조금 길게 했는데 그것은 지역따라 다른 것이다.
▶그런데 전체 캠프하라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백운규 목사에게 빨리 공단 전체 캠프를 하라고 했다. 전체 캠프를 빨리 돌다보면 제자가 나온다. 지금 미국 대학에 5천 제자가 안나왔다는 것은 지금 전체 캠프가 안된 것이다. 그래서 빨리 전체 캠프를 해야 한다. 제자가 나온다, 제자는 어떤 누명, 어떤 말에도 안 흔들린다.
▶그러면 캠프를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 중요한 캠프 팀을 세우면 거기에 따라 일어나는 역사가 있다. 우리 다락방에 어느 정도로 안되느냐? 다락방 안에서 캠프를 하는데도 파가 있다. 이 정도로 수준이 낮다. 손태수 파가 있고, 류치영 파가 있고, 강상모 파가 있다. 사람들이 그러니 전도가 안되지... 캠프는 그것이 아니다. 캠프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그 사람을 찾을 때까지... 아이가 집을 나갔는데 언제까지 찾아야 하는가? 찾을때까지... 누가 도와줘도 좋고, 안도와줘도 상관이 없다. 약간만 깨달으면 된다. 하나님이 다 되게 해 놓으셨ㄷ.
▶전도 열매가 나면 다 달라져 버린다. 내 무능도 없어진다. 그때부터...이것이 되어져야 한다.
제가 어느 직장에 들어갔는데 계속할 제자가 나왔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것을 이해시키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내가 속였다. 내가 다음 주일에 바빠서 다른 사람 보낼게... 그래서 진실한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을 보냈는데 김종구 집사를 보냈다. 말을 엄청 더듬는데, 그날가서 당황되고 그러니 얼마나 더듬었는지 당장 그날 전화가 왔더라. 참고 들어보라고 했다. 계속 제가 안갔다. 그런데 전화 오기를 목사님 못오시죠?하면서 다른 사람 보내지 말고 김종구 집사를 계속 보내달라고 하더라. 이 사람이 더듬어도 메시지 때 군소리를 안하니까.. 자기 자랑도 안하고 메시지만 해버리니까...그런데 역사가 일어나 버리는 것이다.
또 어떤 부교역자는 되면 딴 짓하고, 안되면 낙심하고 집 나가버리려고 하고...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그 사람을 찾을 때까지 가라. 심심한 것은 내 사정이다. 계속 들어가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3)key- 제자
▶이 열매를 계속 움직이는 키가 있는데 이 키가 제자이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하다. 모아놓고 메시지가 문제가 아니고...
1)하나님의 관심- 제자는 하나님의 관심 제 1대상이다.
▶성경을 대 보겠다. 행9:10, 사울을 하나님은 꺽어놓고 아나니아야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라. 하나님께서 시대적으로 주의 일을 할 평신도나 주의 종을 꺽어놓고 누구를 부르시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제자이다.
행8:26-29 빌립에게, 행10:6 피장 시몬, 행11:19절에 환란이긴 중직자들, 행13:1 선교에 따라 붙은 중직자들, 바울이 법정에 서서, 재판을 받고 위기를 당했을 때 그날밤에 감옥에 갇혀있을 때 그날 밤에 하나님이 바울아 담대하라, 네가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이 말은 바울이 한 고백을 님이 확인시킨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로 관심가진 사람이 바로 제자이다. 하나님의 관심이 여기에 다 있다.
하나님의 제자는 빼앗아 갈 수가 없다.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는데 누가 빼앗아 가는가?
2)교역자가 인정하는 제자, 딤후2:1 내 아들아 딛1:4절에 참 아들 디도.... 목사님이 볼 때 아들같은 자가 제자이다.
3)성도들이 기다리고 있는 제자- 메시지를 전달해줄 제자. 오늘 내게 성취된 말씀, 응답된 기도, 일어난 전도 역사, 이 세가지를 해 보라. 열매가 있든 없든 해 보라. 반드시 역사 일어나게 되어있다.
(4)전도자의 그릇- 전도 열매, 전동 운동 일으키는 네 번째, 그릇이다. 어떤 그릇이 되어야 하는가?
1)완전 복음이면서 객관성 있는
2)완전 전도와 다양성
3)큰 열매와 겸손, 갈2:20. 큰 열매 일어나도 괜찮아야 한다.
▶이런 사람이 전도 운동의 핵이다. 전도자 대열에 선 사람들의 그릇!
(5)사모님들의 전도 운동 7가지
1)소외된 자- 사모님은 목사님 심방가는데 똘만이처럼 따라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외된 자
2)병든 자- 진심으로... 사람이 병들었을 때 누가 찾아왔느냐, 누가 말했냐? 뭘 말했냐?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는다.
3)어려움 당하는 자- 사모님들이 사역해야 될 대상이다. 사람은 자기가 어려움 당할 때 도움준 사람을 영원히 잊지 않는다. 어려움 당할 때 상처주고 해하는 자를 결코 잊지 않는다.
4)불신 부모를 가진 자녀(렘넌트)들- 사모님들이 신경써야 한다. 다른 것 신경쓰지마라. 교회 안에는 부모님이 안 믿는데 나오는 청년, 대학생들이 있다. 이 아이들이 어렵고 영적으로 외롭다. 사모님들이 챙겨주라.
5)결혼 중매- 교회 안에 결혼 중매에 눈을 떠야 한다. 왜 교회에 노처녀, 노총각이 많냐? 사모님들이 눈을 감아서 그렇다.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쫙 깔려있다. 그러니까 사모는 교회 어머니이다. 어머니 역할을 해줘야 한다.
6)외국에서 와 있는 렘넌트들 혹은 외국인, 어렵다. 이 아이들이 한국 아이들이라도 외국에 오래 살다가 한국에 훈련 받으러왔다. 음식도 제대로 먹을수가 없다. 공부하는 부분도 도와주고, 이런 역할을 사모님들이... 제자는 얼마든지 있다.
7)제자 훈련- 교회 안에는 내 편, 네 편도 아니고 오직 교회를 위한 제자가 나올 수 있다. 이 제자는 계급도 직분도 필요없다. 사모님이 이 정도 수준이 안되면 도움을 받고 있지 도움을 주는게 아니다. 교회 안에 상상외로 제자가 많다. 그러니 사모가 칭찬해 주는 소리 앞에 헤~~하는 수준 가지고는 안된다. 진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정확한 응답, 전도 역사를 가지고 얘기하는데 상대방에서 성령 역사 일어난다.
3.증거(증인)
▶여러분이 나는 지금까지 왜 안되는가? 안되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 준비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증거를 붙잡아야 한다. 그래서 증인!
(1)딤후1장- 진실과 사실
▶네 외조모, 네 어머니에게 있는 거짓없는 믿음이 네게 있다고 했다. 딤후1장의 키는 진실과 사실, 여기에 대한 증거를 붙잡아야 한다. 교회 안에서도 진짜 자기 잘못 붙잡으면 역사 일어난다. 다윗을 보라. 진실하게 자기 잘못을 붙잡았는데 역사 일어났다.
(2)딤후2장- 가족
▶내 아들아... 교회는 진짜 가족이다.
(3)딤후3장- 복음 뿌리
▶말세때 고통을 얘기하면서 확신한 일에 거하라. 우리가 해야될 일이 뭔가? 뿌리. 나 자신과 교회를 복음 뿌리 내려줘야 한다.
(4)딤후4장- 전도인
▶전도인이 되라. 우리는 전도자이다. 장로님이 뭘 장로님 속에 남겨줘야 되느냐? 참 복음과 참 전도의 축복,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앞으로 교회에 어떤 제자를 남겨야 될 것이냐? 참 복음과 참 전도!
4.결론 5가지
▶여러분이 전도 열매를 얻으면 전도는 되게 되어있다.
참 제자 나올 때까지 캠프 들어가면 된다. 같이 가도 되고, 혼자 가도 된다. 혼자 가는데 더 좋다.
(1)전도 열매가 나오면 7가지가 달라진다.
▶여러분이 전도 열매가 나면
1)부교역자가 우리를 보는 생각이 달라진다.
2)중직자 생각이 달라진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이구나!
3)현장 제자 생각이 달라진다. 오라고 안해도 온다.
4)여러분의 위치가 달라진다. 자꾸 오라고 한다. 안그러면 오는 것을 싫어한다.
5)미래가 달라진다.
6)여러분 자신 생각이 달라진다. 이 맛보다 더 좋은게 없다.
7)경제가 달라져 버린다. 전도 열매 나면 경제가 달라진다.
(2)전도자의 방법(롬16:25-27)
1)영세전에 감취어진 것 찾으러 간다.
2)이제 나타내신바 된 것을 가지고 간다.
3)세세 무궁토록 있을 것- 그것 찾으러 간다.
(3)문제- 발판, 기회, 메시지
▶모든 성도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
1)너의 문제는 너의 발판,
2)너의 문제는 너의 기회요
3)당신의 문제는 바로 메시지이다.
▶너의 문제는 발판이요, 기회요, 메시지이다. 바른 말을 해줘야 한다.
(4)목회자와 사모- 복음의 눈, 전도의 눈, 기도의 준
▶목회자와 목회자 사모는 모든 성도가 가진 발판, 기회, 메시지를 잡고 한가지 더 잡아야 한다. 모든 것을 복음의 눈, 전도의 눈, 기도의 눈으로... 이것이 평신도와 다른 것이다.
(5)대비(그릇)
▶열매가 분명히 나게 되어있다. 그 이유는 구원받을 자가 많기 때문에... 열매가 많이 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대비하라. 거기에 대해서 그릇 준비하는 것이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앞으로 예원 교회는 몇만명 모일 것이기 때문에 문도 극장처럼 한꺼번에 들어가고 나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1천만 제자가 일어나려면 중직자를 많이 세워야 한다. 중직자를 예를 들어 한 300명 세워서 10년 기다려보라. 어떻게 되는지? 다락방은 메시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안하면 안된다. 축복 안받고 안된다. 그리고 교회에서 거기에 대한 실제적인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실제로 축복 오니까...
사람이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축복이 와도 모른다.
▶이거을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내일 아침에.. 그래도 왜 안되느냐? 세 번째 우리가 치유 받아야 될 영적 치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아무것도 묻지 마라. 무조건 전체를 놓고 열매 날 때까지 들어가 보라. 무조건 전체를 놓고, 내가 그 지역을 살리는 것은 내 책임이다. 그 지역을 놓고 열매 날 때까지 들어가 보라.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 시대의 전도자를 부르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에는 많은 것들, 문제도 연약도 있지만 하나님은 하실수 있사오니 이 종들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면 전도 운동이 일어나게 하시며 전도 열매가 일어나 교회가 부흥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한 시대 전도자로 부름받은 모든 목회자들 부부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하실 지어다.
(The end)
분류 |
2008WMC- 선교사 자료CD (제자화 메시지모음-08) |
제목 |
2강: 말씀 운동 |
성경 |
베드로전서 1:23-25 |
일시 |
2008년 4월 8-10일, 목회자부부 수련회 |
장소 |
대명 비발디파크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
♠성경말씀(베드로전서 1:23-25)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 녹취 자료 ♠ |
☞서론
▶벧전1:23-25절.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전체 계획- 제자 스케쥴
어제 전도 운동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꼭 하나 여러분이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기본적으로 저와 여러분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것이 안된다면 여러 가지 어렵겠지만, 일단 여러분에게 전체 전도 스케쥴과 거기에 따르는 개인 제자 키우는 스케쥴이 항상 있어야 된다.
전도하러 가고 안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 두가지에 따라서 모든 것이 결정되어야 한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여기에 따라서 교회를 지을 것이냐? 안 지을 것이냐? 개척할 것이냐? 외국을 갈 것이냐가 결정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목사님 99%가 그런 것 없이 분위기 따라서 결정을 하니까 문제가 온다.
예를들어서 기본적으로 밥 세그릇 먹을수 있다면 다 할수 있다. 그것이 된다면 여러분이 반드시 노트를 만들든지 해서 전체 계획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따라서 제자 스케쥴이 나와야 한다. 이것 없으면 안된다가 아니고 절대 안된다.
예를들면 1천만 제자라고 하는 것은 제 스케쥴에 있는 전체 것이다. 그러면 그 중에서 여러분 교회하고 제 교회하고 힘을 합쳐서 어떻게 해 나가야 1천만 제자가 서겠는가? 이렇게 하다보면 거기서 계속 답이 나온다. 거기서 나온 답이 지금쯤은 RUTC, 지금쯤은 중직자 시대를 열어야 되겠다는 답이 나온다.
가장 쉬운 말로 표현보면 당장 어떤 목사님이 신학교를 졸업하고 이것부터 안하고 어디서부터 개척하지 그러면 처음부터 틀려 버린 것이다. 어디서 개척하고, 후원은 어디서 받지? 내가 있던 교회에서 도와주겠나? 친척 가운데 누가 도와주겠나 이런 머리밖에 안돌아간다.
▶반드시 교역자라고 하면, 목사님들은 이 스케쥴이 딱 있어야 된다. 그러면 지금쯤 상임위원회 위원 정도 되고, 다락방에서 국장급 되는 사람들은 다락방 전체 스케쥴과 여러분 목회와 현장이 딱 맞아야 한다. 그것이 안 맞으면 절대 안된다. 일단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 계획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생 서있는 자체가 하나님 계획이 아니다.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면 한국하고, 백성하고 자기하고 맞아야지 거기에 생각이 없다면 대통령이 아니다. 그것은 근본 계획하고 안 맞는 것이다. 이것이 안되어지니까 밤낮 걱정이 어디가서 개척하지, 어떻게 밥먹지 그렇게 된다.
그래서 제일로 부교역자로 있을 때 제일 좋은 찬스라는 말은 부교역자는 기본적으로 밥을 먹게 하고, 차비를 준다. 그래서 부교역자들이 전체 계획, 제자 스케쥴을 갖도록 해야 한다. 분명히 하나님의 전체 계획속에서 다 움직여진다. 여기서 다 나온다. 시간표도, 응답도, 메시지도 다 여기서 나온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근본적으로 우리가 생명 유지되고 있는 것과 근본적으로 전도 운동에 대한 것을 인정 안하기 때문에 그렇다.
목사님들이 여러분 인생 노트 속에 있어야 한다. 특히 상임위원, 국장급들은 다락방 전체 전도운동과 나와 교회와 기거서 제자 시간표가 나와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 계속 오고 뭔가 안맞다.
▶그러면 부교역자들도 이것을 훈련시켜야 한다. 중고등부를 맡았으면 중고등학교 전체를 간다. 이것이 전체 스케쥴이다. 그러면 오늘은 어디에 가고, 이번 달에는 어디에 간다가 나와야 한다. 그러면 어디에 갔더니 제자가 누가 나왔다. 이것이 나온다. 열매가 나오고 안나오고는 하나님이 손에 있다.
그런데 이것은 안하고 늘 쓸데없는 걱정만 한다.
이 두가지를 하다보면 분명한 스케쥴이 나온다. 선교현장으로 가라든지, 부목사로 영원히 제자를 키우라고 하든지, 개척을 하라고 하든지 분명히 나온다. 이것이 성령의 인도이다.
그런데 이것은 전혀 안하고 무조건 걱정만 하고 무조건 달라든다. 그러니 문제가 온다.
▶제가 얼마전에도 어떤 목사님이 개척하겠다고 개척 자금을 도와달라고 하는데 제가 그것도 중요하지만 이것부터 하라고 했다.
이것부터 하면 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잘되는 교회도, 안되는 교회도 하나님의 스케쥴은 똑같다.
분명히 목사님의 가슴에는 전체 스케쥴과 거기에 따르는 제자 스케쥴이 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다이다.
지금 부교역자들도 거의 이것이 안되니까... 제가 공단 담당하는 부교역자 보고는 공단 전체를 돌아봐라. 우리 교회 안와도 좋다. 멀리 공장에 있는 사람은 우리 교회 안와도 좋다. 일단 전체를 돌아보라. 대학부를 맡았다면 일단 대학을 다 가봐야 한다. 다 가보려고 하면 내가 시간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제자가 필요한 것이다.
1천만 제자가 나와야 세계복음화가 되어질 것인데 나 혼자 안되니까 같이 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1천만 제자 가운데 여러분 교회와 제가 해보려고 하니까 나름대로 계산이 나온다. 부산에서는 적어도 700군데는 말씀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부교역자를 700군데 내 보내려고 하니까 교회 예산이 안된다. 그래서 700군데에다가 중직자를 일으켜 세워서 역사 일어나면 부교역자를 보내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부터 여러분이 전도 현장에도 가야하지만 가기 이전에 조용히 전체 스케쥴, 제자 스케쥴부터 세워야 한다. 동기도 내 버리고...그러면 당장 오늘부터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그러면 부교역자들에게도 강제로 할 필요없고 따라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분명히 있어야 된다. 아주 극단적인 말로 이것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사는 아니다. 그것은 확실하다. 여기에 대한 스케쥴이 없다면... 여기에 따라서 교수로도 나가고, 목회도 하러나가고, 학교도 들어가고 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전혀 이런 것없이 오직 동기하나 가지고 선택을 하니까 목회자가 첫발부터 고생을 하는 것이다.
▶적어도 부교역자가 부교역자로 있다면 아주 조용히 있는데도 열매가 엄청 많아야 한다. 그러면 담임목사가 너를 어떻게 보겠느냐? 네 경제는 어떻게 되겠느냐? 네 미래는 어떻게 되겠느냐? 그러면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냐? 굉장히 쉬운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교회 눈치봐서 뜯어내서 하려고 한다면 굉장히 거지 상황이다. 지금 어려움 당하는 목사님들은 일단 부교역자때 이것을 놓친 것이다. 지금이라도 찾아야 한다.
▶솔직히 제가 부교역자 때 이것을 발견했다. 그러니 가만히 있어지지를 않더라. 가기만 하고 오기만 했는데 역사가 일어났다. 그러니 장로님들이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사실은 김광일 장로 같은 분은 내가 활동하도록 엄청 도와주는 것이다. 전국, 세계 연구하러 가는 것도 그 분이 다 도와주었다. 심지어 유학까지 다녀와서 교회하자고 하더라. 거기에 대해서는 내가 일단 No라고 했다. 다 도와주게 되어있다.
▶일단 한국과 세계 부교역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뭐냐? 바로 이 두가지 스케쥴이다. 놓치고 있으니까 안해되 될 고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지금이라도 붙잡아 보라.
여기에 오셨다는 말은 축복받았다는 말이다. 지금부터 이렇게 시작해 보라.
▶예를하나 더 들어보면 처음에 제가 영도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니까 우리 장로님이 저보고 하는 얘기가 우리가 교회를 시작하는데 어렵고 교인은 30명 밖에 안되지만 장래성이 있으니까 어떤 목사님 가운데 우리 교회가 장래성 있는 줄 알고 자기가 집을 얻어서 오겠다고 하는 목사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목사님이 집은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 교회가 얼마나 형편이 안되는지 저를 보고 목사님 살 집은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난생 처음 제가 빚을 내봤다. 그것을 가지고 기도했다. 하나님, 나는 평생 죽는 날까지 남을 도와줄지언정 빌리지 않게 해 달라고...
영도에 들어가서는 전체 분석을 했다. 그리고 돌아봤다. 나 혼자 전체를 돌수 없으니까 백운규는 공장을 책임져라, 또 한명은 학교를 책임져라, 이 동네는 내가 책임지겠다. 그래서 아파트를 돌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교회 안에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만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저는 그 이전에는 뭐든지 진짜 어려웠다.
▶그래서 이 두가지 스케쥴만 세우면 된다. 이것이 다이다.
이것을 세울때 양심적으로 내가 전도에 대한 전체 계획을 세워놓고 거기에 대한 제자 스케쥴 따라 움직인다고 하면 응답이 안와도 괜찮다. 우리의 신앙 양심상 부흥이 안되어도 괜찮다. 그런데 부흥이 안될 수가 없다. 그래서 사모님들은 교회 안에서만 스케쥴 짜도 할게 너무 많다. 어제 말한 일곱가지, 그것만 해도 역사 일어난다. 그런데 목사님들은 그것이 아니다. 목회자이니까...
이것이(전체 계획, 제자 스케쥴) 여러분 어려운 말로 들리시면 안된다. 당연한 얘기이다.
이것을 안하면 뭐할 것인가? 교회 안에서 교회 오는 교인들에게 설교만 해준다면 담임목사 한명만 있으면 되지...
그래서 제가 개척하기 이전에 대학, 청년부를 맡았을때는 부산 시내 대학을 다 찾아 가보고, 중고등부 맡았을때는 중고등학교를 다 가보았다. 그래서 지금도 제가 얼마나 다녔는지 부산 시내 길이 많이 바뀌었지만 제가 거의 다 안다. 증거가 구석구석 부산 길을 다 안다. 그만큼 다닌 것이다. 다니는 중에 역사는 다 일어나는 것이다.
▶자, 사람을 만났다면 뭘 했느냐? 이것이 두 번째 것이다.
다락방 운동의 특징 두 번째, 말씀 운동이다.
말씀 운동인데 제가 실제로 했던 얘기부터 해보겠다.
(1)초등부
▶어린아이(초등부)를 맡았을 때 해보니까 전도가 안되더라. 학교 앞에 가서 전도지를 줘 봤는데 헛 일이더라. 그래서 5-6학년들만 아는 친구들 불러모아서 성경공부를 했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전도운동은 되는데 말씀이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5-6학년 아이들 중에서 제자만 불러 모아서 뭐했느냐? 이 아이들은 말씀 운동할 수 없으니까 생활 기록부를 만들어주어서 너는 오늘 말씀 읽은 것은 무엇이고, 적어보게 했다. 말씀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이것만 했는데 역사가 일어나더라.
▶박현희라는 아이가 있는데 얼마나 똑똑하고 이쁜지...아버지는 옛날에 TBC 방송국에 나와서 일기 해설하는 분이다. 그 밑에 아이가 박정학인데 이 아이가 누나를 따라와서 밖에서는 누나를 기다리고 있다. 누나에게 가르쳐준 것을 듣고 자기가 다하는 것이다. 집에 가서 밥을 먹는데 아빠가 밥을 먹으니까 아빠 손을 잡고는 아빠, 기도하고 밥드세요. 개하고 돼지하고는 기도 안해요. 내가 말한대로 하는 것이다. 사람은 기도해야 되요 라고 하니 아버지가 기가 차서 네가 기도해보라고 했다. 식사 시간에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예수 안 믿지만 굉장히 충격을 받는 것이다. 교회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는 것이다. 드디어 성탄절이 되었다. 이 아이가 연극 대본을 다 외웠다. 그러니 다른 형들도 다 가르쳐 준다. 그때부터 이 분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은 장로 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되니까 소문이 나는데 이번에 온 전도사는 굉장한 전도사라고 소문이 아는 것이다. 옛날에는 김광일 장로 같은 분들은 부교역자들에게는 눈길도 안 주는데, 이 분이 제게 전화를 해서는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자기 집에 초청을 하는 것이다. 이래서는 말씀 운동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모든 부모님들이 다 그러더라. 이만큼 말씀 운동이 힘이 있다.
(2)중,고등학생- 포럼
▶그리고 실제로 이제는 중고등학생 잡고는 포럼(Forum)을 했다. 처음에는 잘 못 알아듣지만 이 얘기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거의 다 알아들었다.
(3)대학, 청년- 선교단체에서 나온 교재 활용
▶제가 처음에는 선교단체에서 나온 교재를 썼따. 선교단체에서 나온 교재가 차례대로 잘 되어있는데 교회, 전도 현장에는 안 맞는다. 그래서 제가 새로 만들었는데 한 장에다가 항상 복음이 들어가도록 교재를 만들어줘서 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복음 편지, 현장 메시지, 새가족 수련회때 하는 전도훈련교재, 이런 것들을 가지고 쭉 한 것이다.
(4)기도수첩- 지금 현재 기도수첩이 나온다. 이것을 가지고 하면 굉장히 좋다.
▶이 부분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이 뭔고하니까 진짜로 할 수 있다! 이 생각이 심어져야 한다. 성경공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목사님이 말하는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진짜 복음은 할 수 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것이 생겨나야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중고등학생이 모여서 우리는 이제 충분히 할 수 있다! 이것이 생겨져 나야 한다. 이것이 성경공부, 말씀 운동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다. 특히 개척하시는 분들, 미자립교회는 성경공부 통해서 이 부분이 나와져야 한다.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뭐 했길래 그러느냐?
1.생명력
▶1번은 굉장히 중요하다. 누구든지 할 수 있다. 뭘 했는가?하면 말씀 운동을 그냥하면 안되고 생명력 있는 말씀 운동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성경공부 한 것을 쭉보면 제가 볼때는 거의 틀린 것은 없지만 사람을 살릴수는 없다. 많은 교재와 성경공부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사람은 살릴 수는 없다.
(1)성경- 복음 중심, 영적 중심, 전도 중심
▶성경은 세가지로 되어있다- 복음 중심, 영적 중심, 증인이다. 그래서 전도이다. 그러면 도대체 성경공부를 뭘로 어떻게 했길래 초대교회는 역사가 일어났느냐? 바울은 성경공부를 어떻게 했길래 지역지역마다 살아났느냐? 류광수 목사는 성경공부를 뭘 했길래, 어떻게 했길래 그런 역사가 일어났느냐?
(2)말씀, 응답, 전도
▶대부분 사람들이 모이면 어떤 일이 일어납디까? 장로님들이 강대상에 올라오시면 기도하시는데 보면 어떤 분은 적어서 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그냥하기도 하고, 그냥 기도한다는 말은 숙달되었다는 말이고, 좋게 말하면 성령 인도받는다는 말이고, 나쁘게 말하면 아무렇게나 한다는 말이다. 그것도 괜찮은 기도이다. 예를 들어서 김광일 장로 같은 경우는 적어서 시간도 5분이상 하면 목사님 설교하는데 실례라고 딱 적어 올라와서 한다. 그것도 괜찮다.
문제는 장로님들이 강단에 올라와서 기도하실 때 보면 거의 다가 성령충만하고 믿음 충만하다. 일단 감사할 것도 없으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그 다음에 평소때 안그러다가 목사님, 사모님, 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런데 이 분들이 강단에서 내려가서 현장에 딱 앉으면 아니다. 오늘 하나님이 역사하신 말씀, 하나님이 이런 기도에 응답하셨다, 뭔가가 고민되는 것도 얘기하고 목사님에 대해서 정면으로 불편하면 안되니까 약간 하고, 부교역자들은 별로 안중에 없다. 어느 것이 진짜인가? 그분 영혼속에 들어있는 것이 어느 것이 진짜인가? 저는 강단에서 얘기하는 것말고 밑에 내려와서 얘기하는 것이 진짜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장로님들이 모이면 거의다가 중요한 얘기는 못하고 걱정 많이 얘기한다. 그런데 그 중에 예를 들어서 많은 집사님들도 구역 예배를 드리거나 교회 대표 기도를 하거나 사역을 할때보면 거의다 믿음 충만하다. 그런데 그것 안할때보면 염려 충만, 고민 갈등 충만하다. 그때 한사람만 오늘 하나님이 역사하신 말씀, 진짜로 하나님이 이런 기도에 응답하셔서 신기하게도 오늘 어디에 갔는데 전도 문이 열려서 이 사람이 어떤 분이고 그런데 이 분이 지금 은혜받고 본인이 나서서 사람 살려내고 그 분이 바로 저분이다. 그러면 분위기가 확 뒤집어 버린다. 이것을 한 것이다.
▶여러분이 한번 부교역자들을 이 훈련을 시켜야 하고 이것이 되어져야 한다. 반드시 설교에서도 강단에 섰을때는 직접이든 간접으로 나오든 이 부분이(말씀, 응답, 전도) 반드시 나와야 한다. 바울은 항상 이 얘기를 했다. 바울은 이 세가지 말고는 얘기 안했다. 바울은 언제든지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항상 전도했는데 어떤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계획이 뭐며, 그러면서 항상 말씀을 전달했다. 이것만 가지고도 세계가 뒤집어지고 남았다.
(3)이것을 가지고 증거하고- 포럼- 전체
▶그러다보면 조금 있다가 포럼이 되어진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전체에 영향을 준다.
▶말씀 운동 가운데 제일 처음에 있어야 할 것이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전도 스케쥴 속에 들어가면 반드시 제자 스케쥴이 나오고 그러면 사람들 만났을 때 말씀 증거하면 이런 힘이 생긴다. 아, 우리가 할수 있구나! 그러면 이 말씀 운동만 했는데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해서 제일 열매를 많이 맺고 있는게 선교 단체요, 여호와 증인이다.
제가 중고등부를 맡았을 때 그 장소가 어려운 장소이다. 아이들이 거의 말을 안듣는다. 상상외로 너무 말이 많고 말을 안듣는다. 그때 고등부 회장이 아버지가 안수집사인데 부산 지방에 판사로 있는데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많고, 교회에 늘 아이들이 죽치고 앉아있고...그러니 아이들 모아서 처음에 이런 말이 먹히는가? 안 먹힌다. 내가 지난 주간에 말씀 받은 것, 기도응답 받은 것 얘기하면 전혀 안 먹힌다. 그런데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 들어주고, 그리고 그 다음 주간에 또 얘기하면서 포럼하고...말씀, 응답, 전도 포럼을 해준다. 그러면 조금씩 바뀐다. 계속하다보면 아이들이 어떤 상황이 되는가하면 별로 재미가 없다. 그런데 아이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이 아이들 몇 명을 제가 잡고 있다. 별 재미도 없고, 별 상황도 없는데 아이들은 자꾸 늘어나고 이상한 것이다. 그런데 계속 얘기하다보면 성령께서 역사하시니 한두명이 알아듣는 것이다. 지난 번에 학교에 갔는데 이런이런 일이 일어나고 나는 이런 말씀이 생각이 났다고 얘기하는데 어떤 학생 하나가 간증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학생들이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그러니 임원 10명이 싹 포럼을 하고 얘기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자기들끼리 전체가 말씀 운동이 일어나 버렸다. 동성교회에 있을 때 저녁에 강의 마치고 나면 자기들끼리 포럼하는데 밤 11시-12시까지 한다. 이러면 어떤 분위기가 되느냐? 청년들이 확 일어난다.
▶이 맛을 못보고 장로된 분들이 몇 %이겠는가? 이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 맛을 못보고 장로된 사람이 제가 알기로는 100%이다. 큰일났다. 어떤 면에서 보면 한국 교회가 교회가 아니다. 이 맛을 못보고 부교역자 된 사람이 몇 %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나마 네비게이토나 CCC는 좀 낫다. 이런 생각이라도 해 봤으니까...
그러면 표시 안나서 그렇지 지금 제가 강단에서 설 때는 말씀, 응답, 전도의 증거를 가지고 선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성령의 어마어마한 바람이 분다. 이 운동이 말씀 운동의 첫 번째이다. 신기한 해석도 할 필요없고, 부교역자가 말씀, 응답, 전도 이 포럼만 하면 된다. 어떤 부교역자가 제일 좋은 부교역자냐? 부교역자가 나는 지난 주간에 강단에서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성취되었고, 학교에 갔는데 이런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그리고 이런 이런 사람이 은혜받고 교회에 왔다. 그러면 된다. 그러니 생명력 있는 말씀 운동이 첫 번째이다.
▶성경구절을 몇 개 기억해야 한다.
-사40:8,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히4:12,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벧전1:23-25, 썩어진 말, 사람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어졌다.
-벧후1:21, 이 말씀은 사사로이 사람이 낸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받은 말씀을 기록한 것이다.
-딤후3:16,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영어 성경에는 하나님의 호흡으로 된 것이다.
▶자, 목사님들이 부교역자들에게 꼭 가르쳐야 될 것은 전체 스케쥴 속에서 제자 스케쥴이 나오면 당장 이것은 먹힌다. 그렇지 않고는 부흥회가 훨씬 낫다. 펄쩍펄쩍 나고, 아멘!하고 나는게 낫다. 그런데 말씀, 응답, 전도 포럼이 되면 이상하게 교회 분위기가 살아난다. 지금 목사님들, 사모님들이 말씀 운동이 제대로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2.미래
▶지도자 가운데 가장 영향력있는 지도자는 어떤 지도자가 되겠는가? 또 사람들 가운데 최고 관심은 무엇이겠는가?
미래이다. 여러분이 미래에 대한 말씀을 줄수 있다면 굉장한 것이다. 사람들은 미래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작년에 인터넷에 가장 인기 있게 올라온 것이 1위가 음란물이고, 2위가 점술이다. 많은 사람이 점쟁이를 찾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저도 옛날에 미래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많았다.
교회에 와서 여러분 말씀을 듣고, 교회 안에서 생명력있는 말씀 운동이 일어나면 대단하다. 그리고 강단에서 미래에 대한 부분이 섞여져 나와야 한다. 저도 옛날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살아있지? 궁금했다. 그래서 예언의 은사 받은 사람을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다 있다.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그리고 미래만 보인다면 현장도 살아나고 다 살아난다.
▶어느날 하도 날이 더워서 시원한 사이다 한잔을 먹으려고 커피숍에 들어갔는데 아가씨 네명이 있는데 제가 앉아서 5분이나 있었는데 오지를 않더라. 한 남자에게 네명이 붙어있더라. 나중에 알고봤더니 이 남자 한명이 여자 4명을 붙잡고 손금을 봐주는 것이다. 그런데 다방 레지 4명이 완전히 녹아버렸다. 나보다 훨씬 영향력 있잖아요? 사람들은 상상외로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래서 제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점술이다.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답을 못 준다면 무당보다 못하다.
스포츠 신문에 보면 금주의 운세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데 제가 호랑이띠인데 거기에 눈이 가더라. 제가 옛날에는 이것을 해야 되느냐, 저거 해야 되느냐?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지? 그랬다. 그런데 교인들은 이런데 굉장히 궁금해한다.
▶한번은 부산 중앙교회 그만두고 다른데로 가게 되었는데 그 교회 권사님 가운데 한분이 잘사는 분인데 바닷가에 잘 사는 분인데 내가 간다고 식사 초청을 했다. 그런데 가보니까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 나를 소개 시키길래 인사를 쭉했다. 식사 전인데 쭉 둘러앉아서는 소개하는데 이 분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권사님인데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더라. 매주 온다고 하더라. 그때 제가 느끼기를 교인들이 은혜를 못받으니까 이런식으로 하는구나. 쭉 둘러 앉아있는데 예배를 드리는 것도 아니고 사정없이 기도하는 개인개인 손을 얹고 예언 기도를 하는 것이다. 점쟁이처럼 돌아가면서 기도하더라. 내 차례가 왔는데 당황되더라. 다행스럽게 머리에 손은 안 얹고 손을 잡더니 2년후에 서울로 가서 2년후에 미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따고 온다고 하면서 앞으로 큰 종이 되겠다고 하더라. 야, 저렇게 자신있게...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미국에 공부한 적은 없고...미국에 가서 전도는 했지만... 그리고 서울에는 20여년 만에 올라왔다. 사람이 이상하다. 부산 시내에서 하다가 뭔가 좀 안되면 내가 서울 가야하는데 안가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더라.
▶사람에게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그리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거냐!만 알려주면 아주 중요한게 된다.
(1)롬15:4, 고전10:11, 벧후2:6, 옛날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그대로 성취되고 있다.
(2)전도 현장- 한번만 보면 된다. 전도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을 놓고 열매가 일어나면 된다. 쉽게 말하면 전도 현장을 제대로 봤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내게 말씀 성취하는 것을 보기 시작하고, 이 속에서 전도 열매 일어나는 가운데 제자가 일어난다. 이때부터 보인다.
(3)정시, 무시기도- 이때부터 정시, 무시로 기도하고, 이때부터 예배를 드리거나 말씀 전할 때 정확하게 온다. 빌4:7절에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 다락방의 특징이 전도 전략과 미래를 정확하게 본다. 그러니까 전도 운동 끄집어 낸 것 가운데 하나도 실패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3.전문성
▶세번째는 전문성이다. 렘넌트 7명이 그랬고, 초대교회가 그랬다. 여러분이 이 부분은 꼭 얘기해줘야 한다.
▶100년을 앞당기는 운동이요, 100년을 앞당기는 기도가 우리에게 20개 있다. 우리가 합숙훈련 한번 받는데 기도응답 100년을 앞당긴다. 이것을 성도로 하여금 알게 만들어야 한다.
(1)5가지 누림- 그것이 기초이다.
(2)5가지 체험- 그것이 합숙이다.
(3)5가지 지속- 이것이 우리의 전도 시스템이다.
(4)5가지 준비- 이것이 미래이다.
▶한개가 100년의 응답을 앞당기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교인들로 하여금 합숙을 제대로 받도록 만들어야 한다.
시100:4 감사함으로 궁정에 들어가며... 왕이 신하에게 장관 자리를 주려고 부를 때 감사함으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고넬료는 베드로가 말씀 가지고 올 때 무릎을 꿇었다. 혈루증 걸린 여인이 내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다. 바디매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스도께서 바디매오 앞에 걸음을 멈추셨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교회, 현장에 역사하신다면 굉장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체험시키고, 말씀 속에서 미래를 보게 하고, 그리고 100년의 응답을 앞당기는 것이다.
4.개인이 성령충만의 비밀을 가졌는데
(1)행1:1절을 계속 발견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2)행1:3절을 계속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3)행1:8절을 계속 누리는 것이다. 초대교회 일어난 역사이다.
▶말씀을 가지고 일어났는데 이 부분이 왜 안되어지느냐?
전체 스케쥴- 제자 스케쥴
모든 부교역자, 모든 목회자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직자 시대가 일어나는데 중직자로 하여금 전부 이것을 갖게 해야 한다. 내가 해야되는 전체의 전도계획이 뭐며, 거기에 따라서 제자 스케쥴을 보면 이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나 버린다. 그러면 뭐가 나오느냐? 오늘의 말씀, 오늘의 응답이 나온다. 그리고 미래가 보인다. 이것은 누구든지 가능하다. 미래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어마어마한 시대가 보인다.
그래서 끝나 버린다. 예수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나라, 우리는 한계오지만 하나님은 한계 오지 않는다. 성령의 역사!
이것을 가지고 현장에서 말씀 운동한 것이다.
▶오늘 당장 목사님들께서는 식사하시면서 생각해보라. 오늘 내가 전체 스케쥴을 짜라. 그리고 부교역자를 이렇게 만들어라. 그리고 모든 중직자를 이렇게 만들어라. 이러면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는데 어떻게 주시느냐? 하나님은 오늘 나와 함께 하시는데 세가지로 나와 함께 하신다. 말씀, 기도 전도, 그러면 미래가 보인다. 이것이 되어지면 정시 기도가 쉽게 되어진다. 할 수밖에 없다. 이 응답이 오기 시작하고 열매 맺으면 가능하다. 그리고 시대를 보게 된다. 그리고 말씀의 결론이 나온다. 행1:1, 행1:3, 행1:8. 사도들이 본 결론, 예수님이 하신 결론, 예수님이 약속하신 결론이 나온다. 이것을 붙잡고 계속 역사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천년 응답도 댕겨서 온다. 베드로후서 3:8절에 나온다(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5.결론
▶말을 맺겠다. 지금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섯군데는 답을 줘야 한다.
(1)많은 질문들은 어떻게 답을 주어야 하는가?- 말씀이 성취될 기도제목이다.
▶빌1:9-10,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해라. 하나님의 가장 선한 계획을 찾아내라. 그것이 답이다. 저는 장로님들께 얘기한다. 개인적으로 와서 교회 어려움 얘기하면 목사님을 100%, 200% 300% 섬겨라. 가장 선한 것!
(2)문제에 관한 것을 많이 질문한다. 주로 경제, 가정, 개인 문제이지만 어떻게 답을 주어야 하느냐?- 지금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근본을 해결하라.
(3)사람에 대한 것도 많이 있다- 사람은 분명한 메시지 발견이다. 여러분 가족중에 문제가 있다면 굉장한 메시지이다.
(4)일들, 사건이 생긴다- 이것은 어떤 유익이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다.
(5)우리 단체와 교회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 분명히 역사, 교회사를 알게 만들어야 한다. 교회사를 보면 어느 것이 맞는지 금방 답이 나온다.
▶이런 것으로 답을 줘야 한다.
▶두가지를 정리하겠다.
지금까지 우리가 놓친 부분이 뭐냐? 많은 중직자, 많은 부교역자들이 전체 스케쥴, 제자 스케쥴 속에서 인도를 받았어야 하는데 다른 것에 인도를 받았다. 그래서 엄청 손해를 보고 있다. 빨리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이것이 되어지면 그 다음에 뭘 가지고 살려내야 되느냐? 말씀으로... 말씀 운동에는 다른 것 없고 복음 중심, 영적 중심, 전도 중심인데 이 말씀이 오늘의 말씀으로 살아나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미래와 전문성...이것은 결론이다. 개인적 결론이 딱 나야 한다. 이렇게 말씀 운동이 되어져야 된다. 나머지 것은 거기에 대한 답이다.
▶오늘 저녁에는 영적 치유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겠다.
이번 집회에 여러분이 꼭 시작해야 될 것을 찾아내는 귀중한 집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만왕의 왕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한 시대를 살릴 전도자들 위에 이번에 전도에 중요한 제자 스케줄을 가지고 말씀으로 교회를 살릴 모든 증인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 지어다. 아멘.
(The end)
분류 |
2008WMC- 선교사 자료CD (제자화 메시지모음-08) |
제목 |
3강: 영적 치유 |
성경 |
마가복음 3:13-15 |
일시 |
2008년 4월 8-10일, 목회자부부 수련회 |
장소 |
대명 비발디파크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
♠성경말씀(마가복음 3:13-15)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녹취 자료 ♠ |
☞서론
▶만약에 목사님들을 통해서 전도 열매가 많이 일어난다면 현재 여러분이 고민하고 계신 대부분은 해결된다. 제일 현실앞에 와 있는 경제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다 해결된다.
전도 열매가 안일어나면 모든 부분에 어려워진다. 만일 사모님에게 전도 열매가 일어나서 교회가 부흥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그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전도 열매가 많이 일어나려면 따라붙는게 하나 있어야 하는데 살아있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야 내 주위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로 전도 운동을 끝까지 제대로 하려고 하면 영적인 치유가 되어져야 한다.
막3:14-15절에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서론- 일단 근본치유부터 되어져야 한다.
근본치유가 무엇인가?하면-
(1)구원받을 자 많다- 전도 스케쥴 속에 있으라(마24:14)
▶구원받을 자가 많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전도 운동속에 있어야 한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전도 스케쥴 속에 모든 것이 다 있어야 한다. 공부를 아주 잘해서 신학교에서도 우수 공부를 하고, 유학까지 갔다와서 교수가 되었는데 교수가 되어서 생활하는 가운데 자녀교육 시키고 하는데 이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밀려나와서 할게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전도 스케쥴 속에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잇다. 마24:14절부터 곰곰이 생각하시고 고쳐야 한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난 이후에 끝이 오리라.
(2)숨겨진 제자 많다- 말씀 운동
▶숨겨진 제자가 많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에 이것만은 하나님이 붙이신다. 그래서 숨겨진 제자가 발견이 안되어진다는 말은 심각한 말이 된다. 숨겨진 제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은 살아있는 말씀 운동하기를 원하신다.
▶군인 한명이 복음을 깨달았는데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말씀이 자기에게 성취되기 시작했다. 그 말씀을 가지고 자기 후배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런데 그 후배가 또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 주었는데 이것이 전군으로, 전국으로, 전세계로, 전세계 대학으로 들어갔다. 이것이 네비게이토이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운동을 바로펴면 숨겨진 제자는 많다.
(3)영적 문제- 치유 운동
▶창3장 이후로 모든 사람은 나면서 영적 문제 가지고 태어난다. 원래는 아닌데, 창3장 이후로 모든 인간은 영적 문제 가지고 태어난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치유 운동이다.
▶이 세가지가 다락방 운동의 특징이다. 누가 물으면 간단하게 말해줄수 있는 특징이다.
제가 한번은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조용기 목사가 같이 타고 오면서 도대체 다락방 운동이 뭐하는 거냐고 묻더라. 그래서 간단하게 본격적으로 전도 운동하는데라고 했다. 전도 운동을 다 하지만 우리는 전도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데다. 그래서 전도 운동에 비유된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운동만 하는데이다. 그러냐고 하더라. 그리고 지금 영적 문제 많은 사람이 너무 심각하여 여기에 대한 사역을 우리가 본격적으로 한다고 했다. 아, 그랬냐고 하더라. 내가 어른으로 대우해야 되니까 보고하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그 사이에 얼마만큼 설명이 되어졌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얘기를 한적이 있다.
▶본론- 우리는 오늘 시급한 영적 치유를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되어지면, 이것은 이상한 말인데 이것이 되어지면 교회는 사람이 몰려온다. 상상외로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주로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 일곱종류 사람들이 있다.
1.급증하는 문제
▶지금 조금 급증하는 문제들이 일어나는데 교회 말고는 풀 수가 없다. 교회에게만 맡겼기 때문에 교회가 안풀면 안되게 되어있다.
(1)삶- 규모
▶지금 현재 삶이 무너진 사람이 너무 많다. 주로 뭐가 무너졌는가?하면 규모가 무너진 병이다.
세상 사람도 많고, 교인들고 많고..
1)가정- 어디서 왔는가?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게 많다. 아니면 특수한 환경이다. 여기서 출발하는 경우가많다.
2)타락, 범죄- 그래서 거의 타락하고 범죄까지 간다. 우리 렘넌트들 가운데도 많다. 그래서 부교역자들에게 아주 부탁했다.
3)되는게 없음- 그러니 되는게 없다. 교회 나오는 사람 가운데 되는 일이 없는 사람이 천지이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잘하는 훌륭한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이때까지 제자훈련을 해야하겠다고 하면 저는 꼭 이렇게 한다. 운동을 같이 한다. 운동을 같이 해보면 그 사람 성품, 성격을 알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 메시지를 준다. 그 다음에 메시지를 주면서 정시 기도하도록 한다. 또 이제는 도서하도록 얘기해준다. 그래서 규모를 잡아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규모가 무너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2)마음- 상처
▶그리고 지금 현재 마음이 무너진 사람이 너무 많다. 이 사람들은 거의 다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마음이 무너지면 공부도 되고, 운동도 되고 다 되는데
1)영적 상태만 성장이 안된다. 이렇게 해 가지고는 어떻게 하는가하면
2)주로 이중생활을 한다. 교회에서 하는 것 다르고, 밖에서 하는 것 다르고
3)이러다가 악한 습관에 빠지고 체질이 이상하게 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좀 쉬운 것이 메시지를 집중하게 만들어주고, 또 약간 통하면서 간증집 같은 것을 읽게 해주고, 쉽게말하면 상처가 났기 때문에 치유해주고... 지금 다락방에서 전도 운동 잘하고 있지만 어떤 여자분이 아침에 일어나서 다서, 여섯병씩 술을 마셔버리고, 기술은 뛰어나서 직장에서는 자꾸 오라고 하는데 가지 못하고...이 사람이 우리 교회 부목사님을 만났다. 저의 테이프를 한질 주면서 100번 들어라고 했다. 그런데 진짜로 이 사람이 듣고 기도하다가 치유가 된 것이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시키는데 같이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그냥 인사만 하고 가겠다고 하는데, 점심 식사하고 가라고 하니 숟가락을 들었는데 손이 떨려서 입에 안들어가는 것이다. 그 뒤에 보니까 진짜 사명자로 바뀌어서 역사 일어나더라. 지금 교회 안에 쳐다보면 너무 많다. 심방해 보면 보통 10가정 가보면 7가정 정도는 이렇게 되어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가 목회하고 있다. 삶의 규모 무너진 사람은 너무 많고...
(3)우울증
▶이래서 어느 단계로 오느냐? 우울증 단계로 온다. 여기서 오는 사람도 있고, 원래 가진 사람도 있고...
우울증 환자는 조금씩 조금씩 문제가 노출되는데
1)괴롬- 혼자서 괴롬 당하는 사람이 교회 안에 너무 많다. 의사가 말하기를 대한민국 사람 17%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한해에 약 30만명씩 들어왔다 나가는 군인가운데 2천명은 그랬다는 것이다. 그러니 메시지 안바꾸면 전도 운동 못한다.
2)변덕- 이 사람들은 갈급했다가 나태했다가 그런다. 얼른보면 변덕스럽게 보인다.
3)포기(자살)- 그러다가 안되면 포기한다. 포기한 사람이 주로 자살을 많이 한다.
▶이것은 실제로 현장에서 본 것이다. 이 사람들이 성경책을 들고 교회를 우왕좌왕 방황한다. 겉보기는 활발해 보여도 그렇지 않다. 우울증 있는 사람이 바깥으로는 활발하고 일을 잘할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 무엇 때문에 유명하고 인기있고, 잘 생기고,돈도 많이 버는 연예인이 자살하겠는가? 이 자매가 언제 자살했느냐? 주일날 가족들 먼저 교회 보내고 그 사이에 틈을 이용해서 자살했다. 아주 잘 믿는 집 아이이다. 2007년도에 놀라웁게도 연예인들이 자살을 많이 했다. 그런데 더 놀라웁게도 자살한 연예인들이 다 기독교인이다. 너무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부분이 된 사람이 너무 많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면 교인 가운데 문제 일으키는 사람이 이해가 안된다. 이런 사람이 군대에 가서 문제를 일으키면 이해가 안된다. 이 사람들이 공통된 특징이 답답하니까 제일 먼저 교회로 간다. 그런데 가서 답이 안나오니까 거의 안되어지니까 자살해 버린다. 제가 보기로는 의사 도움을 받는 사람이 17%인데 병원에 안가고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엄청많다. 우리가 이 부분을 이해 못하면 메시지 주는데도 어려워질수 있다. 특히 갈데가 없어서 다락방에 많이 온다. 그래서 모자란 사람은 다락방은 이상하다고 그런 사람만 많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 이 사람드링 갈데가 없어서 교회에 오는데 굉장히 많다.
이 사람들의 특징이 자료국에서 제작하는 멤버들도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인터넷 시대가 오니까 자료를 인터넷으로 내 보내라고 하니까 걱정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테이프가 안 팔리고 운영이 안된다고... 그런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내 보내고, 방송에 내 보내고...그러면 안 팔리느냐? 더 팔린다. RUTC 방송에다가 무조건 내 보내라고 했는데 테이프가 안 팔리고 그러는 일이 없다.
우울증 말고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테이프 가져가서 또 듣고 일주일 내내 듣는다. 이런 사람이 수천명 된다. 심지어는 모든 집회에 참석을 다한다. 여러분이 그것이 이상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그 사람에게는 심각한 것이다. 그 사람들은 어느 정도냐 테이프를 내보내면 노래도, 기도도 내보내지 말고 메시지만 내 보내라고 한다. 이만큼 많다. 그 사람들은 메시지 속에서 약간이라도 율법 나오면 못견딘다. 치유가 안되는 것이다.
▶몇년 전에 남자, 여자가 저에게 상담을 하려 왔는데 목사님 상담해보고 이혼 도장을 찍겠다고 충청도에서 왔다. 매주일에 부산까지 메시지 들으러 온다고 했다. 남편은 불신자이고 가게를 하고 있는데 물건을 하러 가면 좀 봐줘야 하는데 안봐주고 모든 훈련을 다 받고 학교 다니는 아이들을 전혀 챙겨 주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전에는 좀 덜하더니 다락방 오고는 더 심하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분보고 맞다고 그랬다. 다락방에서 그렇게 가르치는게 아니고, 맞다고 했다. 부인에게 말하니 죄송하다고 하더라. 나가는데 그 남자를 불렀다. 이것은 당신에게 하는 말인데 지금 당신 부인이 이런(우울증) 상태이다. 없는셈 치고 도와주라. 도와주지 않으면 심각해질수 있다. 말씀을 자꾸 듣다가 치유되는 것이니까 메시지를 계속 듣도록 도와주라. 그것 할수 있는 사람이 당신밖에 없다. 남편이 그 말을 잘 이해할수 없잖아요? 몇 년후에 보니까 완전히 돌아서 우리 교회에서 애 먹이는 여자가 그 여자이다. 이래 가지고는 다니면서 막 이상한 소리를 하고...류광수 목사가 그리스도라고 이상한 소리하고...완전히 미쳤다. 왜 그랬냐고 했더니 나를 쳐다보고 하는 말이 너무 숨기지 말고 말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난생처음 우리 교회 당회 모아놓고 치리했다. 이 사람은 우리 교인이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치리해서 당회록에 기록해 놓았다.
그런데 상상외로 이런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복음 들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치유가 되어진다.
(4)정신병
▶이러다가 정신병까지 간다. 이때가 되어지면 메시지도 안되고 기도도 안되고 정상 생활도 안된다.
1)장기전- 여기서 여러분이 마음 써야 할 것은 이미 정신병 온 것은 좀 장기전을 써얗 다.
2)위험-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당장 치유가 된다가 아니라 복음을 들으면 이 사람에게 있는 많은 위험들이 없어지는 것이다. 자폐아를 모아놓고 수련회를 해보니까 메시지가 되지를 않는다. 그 부모를 보니까 너무 힘들겠더라. 그러나 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게 뭐냐? 지금 이 시간이다. 이 아이 영혼에게 가장 필요한게 뭐냐? 복음이다. 그러니까 당장 치유가 안된다고 할지라도 더 큰 위험을 막을수가 있다. 만약에 이번에 어린이 죽이고 많은 여자 죽인 정모씨 옆에 여러분이 있었다면 그런 위험을 막을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복음 가진 교회, 복음가진 여러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그 사람은 못고쳐도 그 사람에게 역사하는 악령은 막을수 있다.
3)예수 그리스도- 물론 우리는 그 사람이 치유가 되든 안되든 예수 그리스도를 계속 얘기해 주어야 한다.
▶내가 부목사로 있을 때 여자 아이 하나가 정신이 돌았는데 정신만 돌면 우리 집에 찾아와서 기도해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까 고등학교때부터 병원에 입원하고 그랬다고 하더라. 정신만 돌면 우리 집에 온다. 메시지 주면 괜찮아지다가 또 그러고...그런다가 제가 이 자매에게 어떻게 했는가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도문을 적어 주었다. 이래가지고 기도문 속에다가 복음의 핵심되는 부분들을 넣어서 하루에 늘 보고 기도해라. 그런데 참 희한한 일인데 그렇게 해서 역사 일어났다. 지금은 치유 받아서 사명자가 되었다.
(5)귀신들린 사람
▶그리고 실제로 귀신들린 사람이 있다. 귀신 들린 사람은 문제 일으키고 사고도 내고... 보통 이런 사람이 신기가 있다.
1)무속인- 그래서 놔두면 무속인 찾아가고, 무속인된다. 그래서 유명한 무속인들이 다 기독교인 출신이다.
2)영접- 그런데 진짜로 귀신들린지 일주일이나 3일 정도되면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면 바로 치유된다.
3)말씀 운동- 이런 사람은 오랫동안 말씀 운동할 수밖에 없다.
(6)육신의 질병든 사람
▶그리고 실제적으로 육신에 질병든 사람도 많다.
1)물리적으로 나이 들어서 오는 병도 있고
2)과로하거나 실수해서 오는 병도 있고
3)귀신에게서 오는 병도 있다. 이런 병은 복음만 들려주면 치유된다.
(7)문화 쪽에 오는 문제
1)귀신 문화에 접해있고
2)흑암 문화에 접해있고
3)흑암 경제에 접해 있다.
▶그래서 이번에 부교역자들에게 부탁했다. 아이들 가르치면서 이런 부분들(앞의 (1)-(7)번)을 가르쳐주라.
이런 것은 장로님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부교역자들과 목사님들과 사모님이 할수 있는 일이다.
이번에 가족을 죽인 이호성이 이렇게 되지 않으면 그렇게 사람을 죽일 수 없다. 간증도 다니고, 돈도 많이 벌었던 사람이다. 결국은 여기에 문제가 온 것이다.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7)번의 문화 하나만 바로 가르쳐도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어머니가 저를 교육시키면서 잘못시킨 것 하나있고, 잘시킨 것이 하나있다. 잘못 시킨 것은 우리 어머니 때문에 아직도 제가 수영을 못한다. 저를 앉혀놓고 헤엄치면 굉장히 무서운 얘기를 많이 해줬다. 물에 빠져 죽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조그만한 나에게... 지금도 제가 물을 보면 무섭다. 어릴 때부터 교육받은게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 아들도 헤엄을 못친다. 그런데 손자는 헤엄을 잘 친다. 완전히 선수처럼...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이 가문의 영적 문제가 끊어진 것 같다고 하더라. 진짜 우리 어머니가 비유도 잘들어가면서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했다.
그런데 한 개는 교육을 너무 잘했다. 경제. 우리 어머니는 모으고 알뜰하게 쓰고... 이런 것은 잘 배웠다. 한번은 제가 학교 갔다오다가 필통을 하나주웠는데 그것을 가지고 왔다고 그날 어머니한테 혼났다. 우리 어머니가 훔쳐온 줄 알고 추궁을 하면사 갔다 놓으라고 하더라. 제가 부끄러움이 많은데 올때는 가방에 넣어서 왔는데 갈때는 곤란한 것이다. 갔다놓는데 얼마나 창피한지...그래서 필통을 가져다 놓았다. 이것이 교육이다. 옆에 있는 아주머니는 아이가 주워온 것을 계속 칭찬했다고 한다. 그것이 계속되면 그 아이가 커서 도둑이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병원 슬리퍼 가져오고 그런다. 그러면 아이들이 다 본다. 큰일난다.
내 친구 아버지는 미군 부대 다니는데 가보면 전부 미군 부대 물건이 있다. 다 훔쳐온 것이다. 습관이 되면 무서운 것이다. 교육이 무서운 것이다.
아이들 한번 경제교육을 잘못해버리면 평생을 망칠수 있다.
▶이런 사람이 바깥에는 더 많고, 교회 안에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제일 많은 것이 마음에 병든 사람, 정신적으로 우울한 사람, 정신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꽉 차있다. 바깥에는 더 많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급하게 교회 치유해야 한다.
2.교회 치유
▶지금 교회 치유를 해야 하는데-
(1)교역자
▶빨리 교역자들부터... 우리 교역자들부터 빨리 이 운동으로 들어가라.
(2)중직자
▶중직자 시대 열어서, 앞으로 중직자 대학원을 열 것인데 중직자 시대 열어서 빨리 치유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사회에 문제 온다. 아이들 죽인 사람이 음란성 귀신 들린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지구상에 쫙 깔려있다.
(3)RUTC 시대- 렘넌트
▶그래서 우리는 빨리 RUTC 시대를 열어서, 교회가 렘넌트를 빨리 치유해야 한다.
3.목회 치유
▶결론적으로 이러면 목회 치유가 필요하다.
목사님들은 어렵더라도, 사모님들은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능력 믿으시고
(1)힘(7가지)
▶성도들에게 힘을 주라. 힘을 소유하게 만들어주어야 하고, 이 힘은 그냥 힘이 아니고 중직자가 깨달아야 되는 큰 축복 7가지, 이 힘을 말한다. 중직자들, 성도님들이 힘을 얻어야 한다.
(2)눈에 보이는- 시스템(지교회)
▶그리고 여러분 교회가 부흥되고 힘을 얻어야 전도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시스템을 빨리 만들어서 흑암을 꺽어야 한다. 이것이 지교회이다. 전도 운동을 일으켜서 교회를 살리고, 말씀 운동을 일으켜서 사람 살리고, 치유 운동을 일으켜서 전세계를 살려야 한다.
(3)눈에 안보이는 시스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담들을 다 없애 버리라. 제가 김동권 목사님이나 이 분들을 보면 스케일이 크더라. 곳곳에다가 중직자를 많이 세우고 곳곳에 지교회를 많이 세워서 흑암을 꺽어야만 지금 일어나는 사고들을 막을 수 있다. 이것이 애국중에 애국이다.
4.결론- 개인 치유
▶우리도 그렇고 성도님도 그렇고, 특히 우리가 이런 어마어마한 사역을 하기 위해서 개인 치유.
(1)기본
▶기본은 빨리 고쳐야 한다. 너무 수준이하, 상식 이하가 되면 안된다. 이상이 되어져야지...이런 부분이 안되면 걸려든다.
(2)순서
▶교회를 하거나 전도 운동하는데 아주 중요한 것이 순서인데 순서를 뒤바꾸면 안된다.
1)성령 내주- 성령께서 먼저 말씀을 가지고 먼저 나에게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성령께서 빌립에게, 성령이 바울에게...
2)성령 인도- 그러면 성령인도를 받아나가면
3)성령 충만- 위의 두가지가 되어야 성령 충만이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는 진짜 전도 운동, 말씀 운동, 치유 운동을...
(3)능력 없어도
1)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2)성령의 역사를 따라
3)하나님이 이 시대에 요구하는 것을 보기만 역사 일어난다.
▶초대교회, 마틴 루터가 그랬다. 21세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것이기 때문에 역사 일어나게 되어있다.
▶결단- 이제부터는 결단 세가지를 내려야 한다.
(1)전도 스케쥴 속에서 모든 삶을 찾아내라.
▶특히 목사님들... 목사님들은 이번 집회후에 전도 전체 스케쥴을 놓아야 한다. 그것을 가지고 기도를 하시거나 지시를 하시거나 그래야 한다. 특히 강단에서 묻어 나가야 하고 부교역자들 훈련시켜야 하는데
(2)오늘의 말씀, 오늘의 응답, 오늘의 전도
▶이것은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한다.
저는 오늘 이것을 보면서 앞으로 한국 교회, 세계 교회 살리려면 우리 학교 출신 가운데 전도 열매 안맺는 사람은 목사 안수 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찾아낸 응답이다. 전도 열매가 안 일어나면 목사 안수는 주면 안된다. 그러나 할머니,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전도 열매가 나오면 목사 안수줄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살아있는 말씀, 응답, 기도가 있어야 한다.
(3)치유를 위한 지교회를 많이 만들어라.
▶등불을 많이 밝히면 어두움은 물러가게 되어있다.
▶질문과 답변- 이번 메시지 세 개를 놓고 여러분이 질문한 것이다. 목회자나 사모님이 한 얘기이다. 이번 강의 세 개중에 답 나온 것은 넘어가겠다.
(1)개인 문제- 혼자만의 불신앙, 기도가 안되고 사역도 되지 않는다. 복음 체질이 빨리 안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전도 운동, 제자 운동이다. 이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2)가정 생활- 자녀 미래, 가정 경제, 가족들 건강 문제
▶제가 보기로는 이 세가지 강의속에 답이 다 있을 것이다.
(3)교회 생활- 성도들의 훈련 참여, 교역자와 성도의 조화가 잘 안되는 것은 말씀 운동이 안되어서 그렇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응답, 오늘의 전도가 안되어져서 그렇다. 그러면 교회에 관한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4)현장 문제- 지속적인 사역, 제자가 잘일어나지 않는 것, 시스템이 세워지지 않는 것...항상 사람 앞에 섰을 때 오늘의 말씀, 오늘의 응답, 오늘의 전도가 항상 나가면 교인이 살아나게 되어있다.
(5)제일 고민- 경제 부분, 현장의 증거, 사모의 영적 문제. 이번 강의가 다 그런 것이다.
(6)나이가 많아서 전도 현장의 제자 세우기 힘들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전도 동, 말씀 운동, 치유 운동만 되어지면 나이 상관없다.
(7)제자 시스템 세우고 확증하려면 어떤 메시지가 필요한가?- 복음 얘기하면서 오늘의 말씀, 오늘의 응답, 오늘의 전도 포럼하면 된다.
(8)목회자로서 올인 하려면 이번 세 강의에 메시지가 다 나왔다.
(9)건강과 운동에 관한 메시지, 목회자 부부간에 서로 섬기는 법- 다음에 강의하겠다.
(10)교회 안의 제자, 교회 밖의 제자- 첫날 강의 속에서 나왔다.
(11)건의사항- 미자립교회는 훈련비를 무상으로 하면 안되겠는가? 참고해보고 상임위원회에서 얘기해 보겠다. 수요 예배할 수 있도록 수요일에 일찍 끝내달라. 이해가 간다. 참고해야 되겠죠. 총신 사모학과에 대한 광고해 달라. 와보니 너무 좋다고...
(12)기타- 임마누엘 교회 목사님이기 때문에 목회 노하우(부교역자 관리, 현장 사역자, 자녀관리)를 듣고 싶다. 이번 강의에 다 나왔다. 다음에 더 구체적으로 하겠다.
▶목사님이 제자를 세우는데, 그것도 여제자를 세우는데 차량에서 팀사역하고 단둘이 팀사역하고 그러는데 보기 그렇다. 이것은 목사님의 상식 문제이지...이런 경우가 있겠지만 되도록 목사님이 차량에서 팀사역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여러분과 마주보면서 조금 더 스타일도 좀 바꾸어서, 그리고 다락방에 미자립 교회, 어려운 교회가 많은데 그때(미자립교회 세미나) 얘기하기 위해서 일부러 분리했다. 오늘은 큰 것만 얘기했다.
여러분 목회에 평생에 전도 열매, 제자 사역, 치유 사역이 일어나기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시대에 전도자들을 부르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이 분들 통해서 전도 운동이 제대로 일어나게 해 주옵시며, 꺼져가는 모든 현장에 제자 찾는 말씀 운동이 일어나게 해 주옵시며, 아무도 할 수 없는 이 치유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치유 사역이 복음을 통하여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이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한 시대에 쓰임받을 모든 목회자들과 가족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