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 당면입니다.

[서은주(명선)]

                                  재료 : 시금치100g.   당면150g.  당근1개   .맛살1개.   쌈채100g.   양념간장. 고추장양념.

                                   시금치는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씼어놓고, 당근 역시 채썰어 끓는물에 데칩니다.

                              남편더러 썰으라 했더니 이렇게 크게 썰어놨어요.(집에 있는 아무 재료로 만들어 드셔요.)

끓는물에 당면을 삶습니다.(약12~15분정도)

                             당면을 삶는 동안 남편이 이렇게 만들어 놨네요.깨는 나중에 넣어야 하는데 말이얘요. ㅎㅎㅎ

맛살을 먹기좋게 썰었어요.

 재료의 반만 넣고 간장양념으로 남편이 살살 버무렸습니다.

완성된 비빔 당면입니다. 이건 제가 먹을겁니다.

다시 남은 재료를 고추장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렸습니다.

매콤한 맛의 비빔당면입니다. 이것은 남편이 먹었답니다.

[서은주(명선)]

아고! 어쩜 좋아요?
어제 올린 사진이 엉망이라 다시 올리면서
댓글이 달린 것을 복사해서 하면 되겠지하는 생각에
다시 올렸는데 ... 글이 통째로 지워지네요.
선생님께 미안하고 이광님님께도 미안하고
그리고...죄송합니다. 이름을 잊었는데
해외계시는 회원님의 댓글도 없어졌네요.

[이광님(광주)]

괜찮습니다...
응용력이 있는 날잡채 요리 먹음직 스럽습니다...ㅎㅎㅎ

[서은주(명선)]

사진을 핸폰으로 찍어 올리니 사진을 크게 하면 화면이 이 정도네요.

[이두순(광주)]

아 이렇게도 해서 드실수 있군요 잘배웠습니다 ~

[서은주(명선)]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답니다.

[전성희]

제아들이 좋아하여 가끔해주는데...
맛나겠습니다...

[서은주(명선)]

네, 그러시군요.

[김혜숙(초원)]

고추장넣고 잡채를 하는군요 ㅎㅎ덕분에 배웁니다 오랜만에 잡채 눈요기해요

[서은주(명선)]

잡채가 아니고 비빔당면 입니다. ㅎㅎㅎ
맛있어요.

[김경숙(담다디)]

굿 아이디어~~~ 정말 산뜻한 비빔당면 당장 해먹어봐야 겠어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서은주(명선)]

만들기도 쉽고 담백하고, 비빔국수와 잡채와는 다른 맛입니다.

[정명희(서울)]

남편분과 함께 만드셔서 그런지 더욱 비빔당면이 새콤달콤 아주 맛있을것 같아요 저희 남편과 함께 만들어 봐야 겠어요.

[황귀자 (늘푸른향기)]

요호~~당면을 저리 고추장 양념으로 비벼 먹어도 되는군여...울 큰아들은 새콤달콤하게 초고추장으로 함 만들어 주야겠어요.

[홍영주]

상상초월입니다~~우리딸 찜닭의 당면은 엄청좋아하는데 제가먹고싶어 잡채하면 손이안가요
한수 배워갑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조숙재(시골부부)]

침이 고여서 벌써 살이 찐듯 합니다.
비빔당면 학교 다닐 때 정말 많이 사 먹었었는데, 당연히 침 흘리면서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