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표정들이 너무 이쁘셔서 전체공개로 올렸습니다.혹시 불편하신분께서는 연락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나마쓰까 🙏
어느덧 국제 컨퍼런스가 옆에 왔어요 ^^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위해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내일 모여서 회의도 하고 청소도하고 행사때 먹을 연잎밥 도 준비합니다 시간되시는 만큼 도와주세요^^"
라는 자나키지의 호소문에
썬또셔 .간다리. 조띠레카 . 박띠 니르말라 . 히텐드라. 자나키. 스네할라따 .샴보다. 인드라데바 . 고팔
님께서 MU에 모이셔서 회의도 하시고, 늦은시간까지 연잎밥 만드시고
천둥. 번개치는 빗속을 뚫고 한밤중에 귀가하신 분들도 계시고
조띠레카, 스네할라따, 샴보다, 썬또셔님께서는
일박하시고 다음날 까지 이것저것 치우고 정리 하시고 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가을 컨퍼런스때 연잎밥을 먹이시고 싶은 마음 더하기
오로지 바바지의 일을 하시고자 열일 제쳐두고 MU로 달려가신 분들~!
고맙습니다.^^
행사음식 구상하고 준비하시느라 젖먹던 힘까지 끌어쓰신 히마니께서는 몸살 나시는 바람에 일어나시지도 못하셨다구요...ㅜㅜ
보이지 않게 식사 준비를 위해 수차례 회의를 하시고, 지혜를 모으시고, 직접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며 ,재료 양 등등을 일일이 하나하나 체크하시며 준비하시는 음식준비팀 마르기님들~!
언니들의 봉사와 헌신, 감동입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