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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5.21일 수요일 교동 연륙교 1 ㅡ 건널 수 없었던 다리.. 그리고 뜻밖의 민통선안 광암돈대에 나들벗님들 첫 발을 디디다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85 14.05.28 08: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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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8 09:35

    첫댓글 그날..........
    꿈만 같아~~~
    민통선안에서 바라보는 이북과 천년넘은 은행나무.........!

  • 작성자 14.05.28 10:09

    자네 덕분 .. 그 자리 그 순간에 설 수 있었음은
    게다가 사전에 임시개통 무산이라 알렸음에도 괘념치않고 찾아와준 맘 감사해 자네 !!!

  • 14.05.28 09:34

    참,
    은행나무 밑 쑥과
    민통선 쑥.....

    친구들과 쑥개떡만들어 진짜 맛있게 냠냠...........^^

  • 작성자 14.05.28 10:10

    잘하셨네 참 잘하셨구먼
    강화도산 쑥 참 향기롭지?

    한번 시간 내서 천천 느긋걸음 걷기로 하세나. 자네시간 편안할 때 ~ ^ㅎ^~~

  • 14.05.28 09:38

    연 초록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이 예쁩니다. 야춤님

  • 작성자 14.05.28 10:14

    사랑스러버요. 천지간 가득 ~ 한 오월의 바람도 ㅡ 그나저나

    바람이 나는것보다 더 좋은 일 무어있을라나?
    바람 바람 바람.... 바람 엊저녁 조산평에도 얼마나 신선하게 불던지~

    참 할머니 배밭 한번 놀러 오시라니더 할매가 자꾸 물어요 잘들 지내냐구~ ㅎㅎ

  • 14.05.28 10:17

    @야생의춤 6월4일 야춤님 스케줄이 어떤가요.
    준호, 선호 덕정산 보여주고 싶은데.....,

  • 작성자 14.05.28 10:37

    @토순이 OK ~~~ 싱아속 뛰는 선호.준호 나두 보고싶으니..
    참 아이들테 보여주고픈 곳 한군데가 더 있다요. 시간 넉넉 넣어오시길~

  • 작성자 14.05.28 10:35

    바위솔님 저희 이렇게 다녀왔어요.
    샘 안계셔서 많이 아쉬웠댔는데.. 하도
    시절이 별라 무사무탈 별일없으시다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음길엔 같이하는 행운이 제게 있기를 ~~~ *^ㅡ^*

  • 14.05.28 11:25

    아, 습지는 어디쯤일까 인화리 돌아 창후리로 넘어가면서도 못보았네요
    님의 거침없는 나들길 사랑에 숨어 지내던 곳곳이 "나 여기있어요"라며 드러내는 것 같구려
    앞서간 이들이 한걸음 한걸음 나들길 만들며 고단함 그러나 행복했을 그 마음을
    길손들 느끼며 그 걸음마다에도 기쁨의 길 이어지기를
    그리하여 강화섬 나뭇잎마다 통통 튀며 노니는 햇살을 만날 수 있기를
    햇살 따라 맑은 웃음 주고 받을 수 있기를 바람이지요

  • 작성자 14.05.28 11:28

    이즈음엔 감나무 연한 이파리위로
    어찌나 맑은햇살 맘부시게 뛰노는지
    덩달아 뛰기도한다는... 마자여 " 나 여기있어요" 어젠 나루재너머길 감사했니더 ^ㅎ^~~

  • 14.05.28 12:32

    잘 보고 머물러 갑니다
    그렇게 멀리 가까이 서로를 바라만 보네요..
    오월의 찬란함을 느껴 보면서...
    수고 하셨습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5.28 12:52

    고맙습니다. 고운시선으로 바라보아 주시니...
    귀엽네 꽃을 든 소녀 ㅡ 별아님이시겠지요? !!!

  • 14.05.28 15:18

    교동대교 때문에 추억 하나 늘었습니다. 지금은 그리 큰 포플라 나무도 흔치 않은데 그곳에는 버티고 있네요
    급해도 덜 굳은 아스팔트에 차를 굴릴 수 없어 주변에서 좋은 구경하셨으니 섭섭함 쓸어내리세요.........

  • 작성자 14.05.28 16:07

    섭섭은요.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땀으로 건설되고
    교동주민들의 숙원인 대교를 보는 것만으로고 감사한 일이지요. 이 날도 아주많은 우리이웃들의 아버지들께서
    안전모자 쓰시고 땀흘려 분주하게 길을 정리하고 다듬고 대단했더랍니다. 그나저나 강화도엔 언제 들어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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