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추장
호래기숙회2
호래기몸통에 칼집을 넣어서,
다진 마늘과 양파,청양고추
고춧가루,국간장,참기름으로 버무려둡니다.
호래기 데친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채 썰어놓은 애호박 투하!
"후루룩~"끓어 오르면,
양념해둔 호래기 투하!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애호박 호래기국
소금물에 세척해서 물기 빼고,
소금 뿌려서 김치냉장고에 보관!
호래기젓(호래기에 소금간하여 4일 경과된)
몸통을 가위로 잘라주고...뼈대를 제거, 몸통과 다리부분을 분리...씻어줍니다.
물기 빼는 중!
멸치액젓에 고춧가루 불리는 중!
다진 마늘과 생강, 양파즙
나박썰은 무는 소금간하여 절여줍니다.
절여진 무는 물기를 짜 준 후, 양념에 버무립니다.
호래기젓도 양념장을 넣어 함께 버무립니다.
청양고추와 쪽파
통깨
호래기젓무침
숙성된 호래기젓갈무침
면발이 쫄깃쫄깃하면서.
짬뽕맛이 나는 '호래기 먹물라면'
라면을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은~옛 추억을 떠올리면~맛보고 싶기도 하여,
김치냉장고속 호래기와
문어먹물을 넣고 끓여봤습니다.
문어 먹물주머니에 생수를 넣어...문어먹물
소금 약간을 넣어 3회 세척후, 가위로 잘라서...
뼈대를 제거하고...몸과 다리를 분리합니다.
팔팔 끓는 물에, 스프와 건더기, 면과 대파 투하~!
물에 담가둔 떡국떡 투하! 대파잎은 건져냅니다.
호래기 투하!
그리고 바로 문어먹물 넣어주고,
어슷 썰어 놓은 대파와 고춧가루~!
"면발이 풀어터지기 전에...부랴부랴 해야겠지요.ㅎㅎ"
호래기 먹물라면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약간과 호래기를 넣어 데쳐줍니다.
다진 마늘,당근,대파,양파,당근
데친 호래기,우동면
참치액
호래기 우동
첫댓글 스펀지님 호래기 요리 퍼레이드~~~
지는 호래기 주문해서 오면 한꺼번에 다 먹어버리는데.. 호래기젓 요거 은근 해보고 싶어지는데요..
다양한 호래기 요리들 라면도 땡기고 우동도 땡기고~~~~ 급 배고파지네요..^^
그야말로 달짝지근,
보들야들꼬들....
어렸을 때, 멸치속에 들어간 짭짜름한
건꼴뚜기와는 천지차이죠.ㅎㅎ
아흠~ 귀여운것이 맛나 보여요.
ㅎㅎ.귀여운 게...
달짝지근...맛도 좋답니다.
ㅎㅎ저도 연말가족모임때에 충무중앙시장구경하다가 한접시구입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또먹고싶네요
요리솜씨~짱~이십니다
저도 통영콘도에서 친정식구들 여름휴가 간 적 있었어요.
그 때, 태풍 불어서...콘도안에서만...놀고...시장은 가보지도 못했네요.
찌고 데우고 삶고 튀기고...거기서 거기의 실력이랍니다.
귀한 호래기라...이것 저것 해먹느라 수선,좀 피웠지요.ㅎㅎ
호래기 언제 판매 했는가요???
카페지기님께 전화 해보세요.
아주 조금 잡혀서...
내장이 아주 깨끗해서 그냥 먹어도
씹히는 게 없더라구요.
호래기 갠적으로 시켰군요~~
정말 좋아하는 애들인데~~**
꼭 전화해보세요.
요즘 제철이래요, 호래기가.
와우 호래기를 정말 맛있게 여러가지로 만드셨네요~~~~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하네요~~~스펀지님 예쁜 사진 넘넘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13 21:25
호래기 요리 증말다양 합니다
호레기젓 한번 시도해보구싶어요
호래기젓갈무침도 아주 맛있었어요.
귀한 호래기라서 더 맛났을까요.ㅎㅎ
맛나겠다~~~
맛나게드세욤~~
아기님, 내일 출근하셔야죠.입니다.
빨리 주무세요.
호래기맛은
호래기 달큰한 그맛 사진보고 있으니 또 먹고싶어집니다.
호래기젓갈 달큰하니 또 얼마나 맛날까요? 한저름 맛보고 싶네요 ㅎㅎㅎ
호래기 젓갈이 젤 먹고 싶어요
셋트로 다보니 침이 꼴깍 꼴깍
하얀 쌀밥에 호래기젓갈...
생각만해도...침 넘어갑니다.ㅎㅎ
@스펀지 그러게요 ㅠㅠ
맨날 판매글만 보다간 놓치는것이ㅡ많네요.
판매글도 맨날 늦는데. ㅠㅠ
통영에서 나는 해산물은
같은 종류라고해도...활어라는 특징이 있어서,
맛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만원의 행복'이벤트에 당첨되어,처음 맛본...
생선이, 그동안 먹어왔던 선어와는 확연한 차가 있더라구요.
아침마다...장보러...카페에 들어오다보니....ㅎㅎ
쓰~읍..꿀~~꺽~
ㅎㅎㅎ.
귀한 호래기...라서일까요.
무지무지 맛납니다.
호래기가 뭐예유?
크기가 10cm가 안 되고 뼈대도 부실한,
소형 꼴뚜기를 '호래기'라 합니다.
가로근육이 덜 발달해 오징어보다 연하면서 부드럽구요.
남동해에서 11월에서 2월사이에 주로 잡힌답니다.
호래기 요리의 달인이십니다.......ㅎㅎㅎ
과찬이십니다.
집에서 내맘대로...
귀한 호래기라...이것저것,
통영 활호래기가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군요."역시나~맛이 끝내줘요!"
역쉬~~
통영해산물 맛 전도사분들에겐 상 주셔야겠어요~ ^^
ㅎㅎ 무슨 말씀~!
설거지 끝내고 돌아서면...다음 끼니에 뭘 먹지?가 과제인
주부이다보니...좋은 먹거리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처음엔 솔치라는 건어물로 만나게된 통영수산물!
4상자정도 구입해 먹다가(물론 다른 카페에서...)
어릴적, 멸치속에 들어간 짭짤한 건꼴뚜기가 생각나서...
인터넷을 헤엄쳐(?) 찾아 들어오게 된 카페랍니다.
제 발로 스스로 들어온 카페라, 더 기쁨이 큰 까닭인지
모르겠으나, 아침나절 '만원의 행복'이란 이벤트에 끌려...
아침 설거지가 끝나면...'시장보러'가듯이...
이 카페를 드나들게 되었나봅니다.ㅎㅎ
전 아직 호래기요리는 안먹어봤는데 맛있겠어요..ㅎ
바닷속 사정은 아무도 모른다지만,
호래기가 판매글에 올라오면...
꼭 맛보세요. 귀하니...더 맛있다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