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책모임 3월 26일 명탐정 티미 & 그 녀석이 수상하다

[박미애]

지난 주에 이어 탐정 동화를 읽었습니다. 

재현이와 현아 둘이서 간식 먹으며 

읽고 싶은 책 골라 읽었습니다. 

재현이는 지난 주에 이어 그 녀석이 수상하다 

현아는 명탐정 티미를 읽었습니다. 

한 시간 가량~~ 

현아가 다 읽었습니다, 

재현이도 다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어떤 성격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주 하는 말은 뭔지 썼습니다. 

김재현: 그 녀석은 돈을 잃어버린 것을 찾는다.

         문제를 잘 해결한다. 정의롭다 

         책이 재미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자주 하는 말은 니가 범인이야~~ 

김현아: 명탐정 티미 

       티미의 잘한 점 - 북극곰을 살려 자기 집에서 살게 했다. 

       티미의 성격 - 승부욕이 강하다. 착하다. 친절하다. 

       티미를 잘 나타내는 말 - 코리나 코리니 (경쟁자여서~~)

       책이 재미있다. 추천하고 싶다. 

서로 읽은 책을 이야기하고 나누고 나서 

일본에서 가져온 엉덩이탐정 젤리를 놓아두고 . 

추리문제를 풀었습니다. 

재산이 많은 할머니와 사는 손자가 있다. 

어느 날 이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을 본 할머니는 "노랑머리가 가져갔어" 

말하고 기절하셨다. 

과연 범인은 누구 일까요? 

1) 손자 2) 손자랑 같이 놀라온 친구 

3) 음식배달한 아저씨 4) 옆집 아저씨

여러 문제를 풀고 맞히면 엉덩이탐정 젤리를 먹었습니다. 

세 문제를 냈더니 젤리가 없네요.. (젤리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