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네가 봉천동 벽산불루밍에 살고 있습니다.(33평)
애들이 자라고 하니 좀 넓은 곳으로 이사를 했으면 합니다.
항상 돈이 부족한 것이 문제이지요.
동작구 장승배기역 49평이 분양가 보다 2억이 싸답니다.(7년차)
조금 무리해서 살까?
아니면 남성역에 있는 대림 아파트40평대(25년차)를 살까?
남성역 대림아파트는 낡았지만 돈에 무리가 없어서 관심이 갑니다.
거주목적입니다.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1. 좀 무리하더라도 다른 빚이 없다면 장승배기 49평이 마음에 와 닿네요.2. 주택은 빚이 무거워도 안되지만 너무 가벼워서 후회하는 일이 많거든요.3. 남성역 25년 아파트는 어중간해서 돈 아끼고 그걸 사라는 말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4. 내 능력과 돈, 언제나 우리들의 갈길을 저울질 합니다.5. 좋은 집 잘사놓고 열심히 벌어 빚갚아야죠.
답변 감사드립니다.언제나 성의있는 답변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사람의 능력을 어디에 써야할지 하는 생각이들고......저는 무슨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돕지 하는 철학적인 생각까지 하게됩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1. 좀 무리하더라도 다른 빚이 없다면 장승배기 49평이 마음에 와 닿네요.
2. 주택은 빚이 무거워도 안되지만 너무 가벼워서 후회하는 일이 많거든요.
3. 남성역 25년 아파트는 어중간해서 돈 아끼고 그걸 사라는 말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4. 내 능력과 돈, 언제나 우리들의 갈길을 저울질 합니다.
5. 좋은 집 잘사놓고 열심히 벌어 빚갚아야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성의있는 답변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사람의 능력을 어디에 써야할지 하는 생각이들고......
저는 무슨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돕지 하는 철학적인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