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IFA 2015'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의 전시장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쿠킹 쇼 '시네 드 셰프(Cine des Chefs)'를 개최했다. 5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기어VR로 셰프들이 밭에서 직접 농작물을 수확해 요리하는 과정을 시청하며 관심을 끌었다. [→자세히보기]
"대세는 가상현실", 토종 게임업체 분주한 움직임
2015/08/19
가상현실(VR)게임 시장을 관망해 오던 국내 게임사들이 관련 연구개발(R&D)에 본격 착수하고 있다. VR 시장의 대표주자인 오큘러스의 '리프트'를 비롯해 다양한 기기 상용화가 임박하자, 게임사들이 콘텐츠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 10여 곳이 온라인게임에 VR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R&D에 착수했다. [→자세히보기]
지금 중국은, 가상현실 '투자 전쟁중'
2015/08/17
차세대 IT기술 VR(가상현실)시장 선점을 위해 중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 내 IT기업들은 기존 사업으로 벌어들인 자본과 유저풀을 기반으로 VR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중국이 진행하고 있는 VR사업의 형태는 세가지로 축약된다. VR기기 제작 및 유통으로 기기를 보급하고, VR 체험존 운영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려 한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