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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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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율법과 복음 한국교회를 향한 고언 그리고 신앙의 성찰
석우 추천 0 조회 1,692 08.02.28 19: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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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9 00:32

    첫댓글 오랫만에 마음에 와닿는 글을 읽습니다!!~~교회도 자본주의의 영향을 받아,..큰 교회가 작은 교회를 잡아먹는,.그야말로 기업형태로 전환됨은 매우 가슴아픈 일입니다!!~~그러나,..그러한 경향을 쫒는것이 우리들 심사가 아닌가요!~~이천년전에도 예수를 쫒는 무리가 많았지만,..그들은 예수를 믿었다기보다,..그저 빵쪼가리에,..기적을 행하시는 그 신통력에 매달려서 쫒던 무리들이 아니었던가요?..여우도 굴이 있어 쉴곳이 있었지만,..쉴곳이 없다 하시던 예수!!~~우리는 너무나도 쉴곳이 많아 ,..우뚝솟은 교회건물에 안주하나 봅니다!!~~주님!~~우리를 쉴곳없는 광야로 내몰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 08.02.29 10:03

    그런 현실들을 배척하고 회계되어져 나가야만하나 야베스님처럼 쉴곳없는 광야로 내몰아 달라는 말은 엄청난 역사를 일으킬수 있다는 말이기에 말은 역사하는 힘이 있다잖아요 ..우리나라는 얼마나 고난으로 시달린 민족입니까 ...오늘날 신학교에서 직업 목사를 베출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교인들은 교육받아야 알지만 잘 가르치지 못하고 상황을 만들어 버린 목화자들때문 아닙니까

  • 08.03.06 10:38

    눈물젖은 빵을 먹음같은 서러운 마음으로 구구절절을 마음 에 담습니다.. 동감합니다..이나라의 교회.그 슬픈현실을 잘 투영해 주셨군요.한국교회의 목회자들~! 진정 예수님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그리고 아는것을 실천하시면서 참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하나님이 안계신다고 몸으로 증명하지 마시기를~지금도 그대들로 인해 교회를 떠나야 하는 신자들이 있읍을 명심하시기 바람니다..

  • 08.03.02 14:41

    사도바울이 대한민국에게 한국전서를 쓰게 된다면 어떤내용일까요?우리는 진정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에 노력해야합니다 좋은말씀 감동받았습니다

  • 08.03.14 11:14

    교인들은 목회자 탓을 합니까? 목회자는 교인 탓을 합니까? 타인이 아닌 나를 돌아 볼 줄 아는 겸손함을 갖아야 할 때 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구원은 나와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인 약속으로 맺어집니다. 그렇다고 약해지거나 허탈해 할 필요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회개로 정결함과 거룩함으로 무장 하면 어느새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나 있는 나를 보게 될것을 믿습니다. 저부터 회개 합니다. ㅠ.ㅠ 좋은 말 씀 감사합니다. 희망이 있음을 봅니다.*^^* 할 렐 루 야!!!!

  • 08.03.15 08:57

    현실을 아주 바로 직시하셨습니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무거운 것은 왜일까요?

  • 08.03.17 09:57

    이런 글을 보시고 모두가 마음을 찢고 행동에 옮기는것이 더 바람직 할것 같습니다.행함이 있는 믿음을 모든이들에게 보일 날이 하루 빨리 올수 있기를!!!!!!!!!!!!!!!!!!!!!!!!!!!!!!!!!!

  • 08.03.27 14:24

    문제의 근본은 신학교와 목사제도입니다.200여개의 신학교에서 해마다 수천명씩의 목사가 배출되는데,그들 한 사람에 교회 하나씩 세워 진다고 생각해 보면,아찔한 생각이 듭니다,현재 한국의 교회 수는 6~8만,전국의 약국수가 2 만 정도라니 약 3~4배가 됩니다.

  • 08.04.23 12:44

    많이 나와서 목사도 성도라는 사실으 깨달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욱 많이 배우고 나와서 교회에 목사로 가득 차게 하소서 그래야 목사의 존재가 섬기는자이지 섬김을 받는자가 아니라는걸 알게 하소서 현재의 목사님들 가슴에 손언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내가 섬김을 받는 건지 섬기는 목사인지를,,,,,

  • 08.05.13 11:05

    거부감 없이 잘 읽었읍니다. 저는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하나님은 당나귀를 통하여도 말씀하기에 스스로 21세기의 당나귀로 자처하면서 말을합니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건축역시 이 돈이지요. 그래서 돈을 긁어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돈을 사랑하는 바리새인을 향해 강도들이라고, 아버지의 집을 사장터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하시었지만 제가 볼때에는 지금은 그때 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고 돈을 사랑한다는 차원을 넘어 돈에 환장을하고 걸신이 들렸다고 해야 적절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공공연히 외치고 있으니 할말이

  • 08.05.13 11:18

    하나님은 자비를 원하고 제물을 원치도 기뻐하지도 않고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시고 모든이에게 모든 것을 주는 부자로 마치 무엇이 부족한자같이 사람의 도움을, 섬김을 받지 않고 필요한 자 = 가난한자들에게 주라고 하고 지극히 적은자에게 주는것이 곧 하나님께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교회는 하나님을 거지로 만들어 놓고 바치지 않으면 당장 굶어 죽는 하나님으로 만들고 있읍니다. 예수님은 바치라 바치라는 고르반으로 너희의 습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화시키고 있다고 있고 쓸데없이 경배하고 입술로는 경배하나 마음으로는 멀다고 했읍니다. 바울은 자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익을 위해 행상하지 않았고 왜곡하지 않았고 속임수를

  • 08.05.13 11:26

    속임수를 쓰지 않았고 복음을 전하는 자는 복음으로 살지만 자기는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다고 하며 차라리 죽을지언정 그 누구에게 하나의 짐(한푼의 부담) 도 주지 않기 위해 밤 낮으로 열심히 일했다고 하고 내상이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을 전할 때 공짜로 전한 것이라고 했는데 이런 바울의 정신은 어디로가고 그렇게도 돈을 요구하고 있는가? 주일 성수와 십일조가 지금 교회의 양대 산맥과 같이 중요한데 과연 그런 것이고 그것이 성경적인가? 재가 볼때에는 아니올시다 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돈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하나님과 재물에서 재물을 택한 거짓 선지자들 입니다.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고 나오나 속으로

  • 08.05.13 11:34

    교회에 예수가 없읍니다. 사도 요한은 자기가 이 성경을 쓴이유를 예수를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이 믿음으로 그의 이름안에있는 생명을 얻게 함이라고 하며 예수의 말과 행위를 모두 기록하면 천지간에 둘 곳이 없다고 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만해도 시간이 없다는 것인데 그들의 설교에 예수는 없고 다른 잡다한 것으로 채우고 있읍니다. 나의 이말을 듣고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큰자가 되고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자는 바위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자라고 하는데, 이는 내가 사랑하는 자이고 기뻐하는 자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는데 이말씀은 제쳐놓고 엉뚱한 말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읍니다. 예수가

  • 08.07.29 13:23

    목사님께서 한국교회들의 현실을 그대로 잘 지적해주셨군요. 특히 '교인 뺏어가는 문제'는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는 현실 중 하나죠. 그런 교회, 그런 목사는 주께서 보시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악성 종양'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터질듯한 욕심으로 팽배해 있는 못된 이익집단에 불과하죠. 교회 건축문제도 성도들의 헌금을 은행을 배불리는데 이자로 갖다 바친다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일인데, 현재 많은 교회들의 실상이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슬픈 일이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작은 개척교회 목사님들 힘내시기를...

  • 08.07.29 13:38

    재미있는 설교에 대해서는 양면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말씀에만 충실한 설교도 좋겠지만,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기독교방송에서 요즘 한창 인기있는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마음의 문을 연 경우도 꽤 많습니다. 저도 놀랄 정도죠.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봤는데, 너무 쉽게 설명해줘서 잘 모르는 우리도 이해가 잘 된다고 하면서 교회에 나가고 싶다는 사람들을 여럿 보고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그 목사님을 하나님께서 세우셨나 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모양의 설교도 필요하고, 저런 모습의 설교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그런 재미난 설교도, 안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7.30 19:25

    주앤장님의 의견에 저도 공감은 합니다. 혹 전도를 위한 것이든지 초신자들을 양육하기 위한 방편이라면 재미있는 설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주변 교회의 많은 기존 신자들이 그 감각적 재미에 빠져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주변 교회 목회자들과 얘기하다보면 그러한 교인들 때문에 대부분 아픔을 안고 있음을 봅니다. 신앙이 어느 정도 자라면 이제는 밥을 먹어야 할탠데 여전히 분유맛에만 빠져있다면 그것도 문제겠지요. 저는 그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물론 주앤장님의 의견의 의도는 잘 압니다. 고맙습니다.

  • 09.05.23 10:50

    정말 어쩌면 이렇게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꼭 본 듯이 꺼집어 내셨는지요? 한국교회 모든 목회자, 성도들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지금 눈도 귀도 다 가리고 막힌 상태라 보아도 들어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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