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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반 탁씬파, 친 탁씬파가 25일에 방콕의 2개소에서 데모
태국의 탁씬 전 수상 지지파와 반 탁씬 25일에 방콕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반정부 집회를 연다. 치안 당국은 반 탁씬파에 의한 수상부 점거나 양쪽 파의 충돌을 저지하기 위해 경찰관 3000명을 동원해 경비에 대처할 예정이다.
2008년에 방콕의 태국 수상부와 2개 공항을 점거한 반 탁씬파 단체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은 수상부와 그 가까이의 방콕 유엔 사무소 앞에서 반정부 집회를 열 예정이다. 수상부 앞에서는 이미 PAD의 분파인「타이 애국자 연맹(TPN)」이 텐트를 설치해 놓고 연좌 농성 데모를 개시하고 있어 25일의 데모는 수천인 규모가 될 전망이다.
PAD는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으로 태국 정부에 강경 자세를 취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태국과 캄보디아가 2000년에 주고받은 국경 문제에 관한 각서의 파기, ▷캄보디아의 산상 유적 프레아비비아 2008년에 세계 유산에 등록되었던 것에 항의해, 세계 유산 위원회를 보이코트,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미확정 분쟁 지역 내의 캄보디아인 추방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탁씬파는 지난해 3워~5월의 대규모 반정부 데모를 주도한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분파인「6월 24일 민주주의」가 오후 5시경부터 방콕의 민주 기념탑에서 집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태국 남부의 산중에서 부부와 장남의 3명 사살당해
태국 TV 보도에 의하면, 24일 아침에 태국 남부 파타룽 도의 산중에 있는 도로에서 50대의 부부와 20대의 장남 3인명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자동소총으로 총격당해 3명 모두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명은 집에서 고무 농장으로 출근하는 도중이었다. 사망한 남편은 지난해 마약 소지로 체포되어 보석 중이었으며, 또 지난해에도 2번 총격을 받았지만 무사했다.
경찰은 마약 거래를 둘러싼 트러블이 원인이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킬 방침이다.
▶ 태국의 정당지지율 여당 민주당이 28%, 탁씬파인 프어타이 당이 19%
사립 Assumption 대학의 여론조사기관인 ABAC Poll Research Center가 1월10일~19일 사이에 태국의 76개 도중에 방콕, 북부 치앙마이, 남부 푸켓 등 28개 도를 중심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하원 총선거의 비례 대표로 투표하고 싶은 정당은?」이라고 하는 질문에, 27.7%가「(여당) 민주당」, 18.7%가「(탁씬 전 수상파 야당) 프어타이 당」이라고 대답하는 결과가 나왔다.「그 이외의 정당」은 12.3%,「모르겠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41.3%였다.
▶ 맨홀의 뚜껑이 깨져 하수도에 떨어져
TV 보도에 의하면 24일 밤에 동부 촌부리 도의 싸타힙 군에서 15세 소년이 맨홀에 떨어져 약 30분 후에 무사히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년은 맨홀의 콘크리트제의 뚜껑 위에 않아 있다가 뚜껑이 부서지며 수 미터 아래의 하수도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달려간 자선 구급 단체의 대원이 로프를 사용하서 아래에 내려 소년에게 산소마스크를 착용시킨 후 로프로 끌어 올렸다.
태국에서는 맨홀이나 하수구의 뚜껑을 조잡한 콘크리트로 이용되고 있어, 뚜껑이 망가져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 24일 태국 주식 4.3% 하락, 외자 유출
24일 태국 주식 시장은 3일 연속 하락했다. 태국 증권거래소(SET)의 주가지수 종가는 지난주 말이 42.89포인트(4.26%) 떨어진 963.68포인트로 급락해, 거의 2개월 만에 1000포인트 아래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74억 바트였다.
지난해 817.2억 바트 사자는 쪽으로 돌아섰던 외국인 투자가가 올해에 들어와 팔자는 주문으로 변해, 매도액은 21일이 77억 바트, 24일일에 40.5억 바트에 달했다. 연초부터 24일까지의 누계로 293억 바트에 달한다.
▶ ASEAN 외무부 장관 육로로 중국으로, 친밀 관계 어필
24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10개국의 외무부 장관은 중국 윈난(雲南)성의 곤명에서 열리는 중국 ASEAN 외무부 장관 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버스로 출발해, 라오스를 경유해 육로로 중국으로 들어갔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경제가 일체화하고 있는 현상을 시찰하는 것이 목적으로, 쌍방의 관계의 친밀도를 내외에 어필하는 목적도 있다.
중국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외무부 장관 시찰단은 우선 태국과 라오스 국경의 메콩 강에서 중국의 자금 원조에 의해 건설 중인「제4 우호의 다리」의 공사 현장을 시찰하고, 강을 배로 건넜으며, 라오스에서 중국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주행해서 중국으로 들어갔다.
25일의 외무부 장관 회의의 주요 테마는 중국과 ASEAN의 전략 파트너십의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남지나해의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중국의 외양 진출에 대해 동남아시아 제국은 경계를 강하게 하여 미국이 끼는 형태로 인해 한때 중국과 베트남 등과의 대립이 깊었었다. 그러나 ASEAN의 의장국이 올해 베트남에서 중국과 우호 관계에 있는 인도네시아로 바뀐 것도 있어, 국제 환경을 개선하고 싶은 중국은 ASEAN과의 관계를 다시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
▶ 미얀마군과 카렌족의 전투가 계속 되어, 태국 령에 로켓탄이 떨어져
태국 TV 보도에 의하면, 미얀마 동부의 태국경계 부근에서 미얀마 군과 소수민족 카렌족의 전투가 격화되어, 24일에는 미얀마 측에서 발포된 로켓탄이 태국 북부 딱 도의 산중에 떨어졌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전투로 미얀마군은 병사 1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하며, 또한 전투 지역의 주민이나 미얀마군의 짐꾼으로 끌려간 미얀마 죄수 등 약 300명이 태국 영내로 피난했다.
카렌족은 제2차 대전 후 바로 미얀마족 중심의 정부에 대해 무장 투쟁을 계속해 왔다. 전투는 서로 격렬했지만 1990년대에 그리스도교도 카렌족 주도의 체제를 불만으로 하는 불교도 카렌족의 그룹을 배반하고 군사 정권 측에 서는 무장 조직「Democratic Karen Buddhist Army (DKBA)」을 결성해서 군정과 함께 그리스도교 중심의 반정부조직인「Karen National Union (KNU)」과 대립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에 DKBA의 일부가 태국경계 부근에서 미얀마 군과 전투를 시작해 한때는 약 1만 명의 난민들이 태국 측에 피난해 왔었다.
▶ 휴대전화 채팅에서 욕을 한 것이 난투극으로 발전
24일 저녁 타이 중부 나콘나욕 도의 반나 군의 노상에서 학생 그룹 간에 난투극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하였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난투극을 벌인 15세~18세 학생들은 현지에서는 유명교로서 알려진 학생이며, 이 난투극으로 몇 사람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한편 이 사건의 영향으로 주변 지역에서 교통이 대정체되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난투극의 원인은 여학생들이 휴대폰의 채팅에서 욕을 한 것이 발전되어 난투극까지 발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반 탁씬파 집회장에서 폭탄 소지로 5명 체포, 유탄발사기 등도 압수
태국 경찰은 24일 밤에 보수파 정치단체가 연좌 농성 데모를 하고 있는 방콕의 태국 수상부 주변에서 수제 폭탄 2발을 소지한 남자 1명을 체포하고, 이 남자의 진술에 근거해 방콕 도내의 민가를 수색해 다른 남자 4명을 체포하고, 유탄(소형 포탄) 발사기 1정, 유탄 34발 등을 압수했다. 수상부 주변에서 체포된 남자는 자신은 오토바이 택시의 운전기사이며, 소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고용되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수상부 주변에서는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에 관한 태국 정부의 대응을 불만을 가지고 있는 보수파 단체「타이 애국자 연맹(TPN)」이라는 신흥 불교 단체인「Santi Asoke(สันติอโศก)」이 연좌 농성 데모를 실시하고 있다.
25일에는 2008년에 수상부와 쑤완나품 공항 등을 점거한 반 탁씬 전 수상파 단체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이 데모에 참가할 예정이다.
PAD는 5명의 체포 사건에도 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25일 오후부터 반정부 집회를 실시한다.
이번 사건에 대해 PAD계의 유력지 ASTV 푸짣깐 신문은 체포된 5명이 탁씬 전 수상 지지파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멤버라고 알렸다.
그것에 대해 UDD 간부인 짜뚜폰 하원의원은 UDD의 관여를 부정하고 있다.
25일 저녁에 방콕의 민주 기념탑에서 반정부 집회를 예정하고 있는 UDD계 단체「6월24일 민주주의」도 계획의 변동 없이 집회를 실시할 방침이다.
▶ 황색 군단 PAD의 데모 예정지에서 폭탄 발견, 방해 행위? 자작 연출?
방콕 도내의 수상부 근처에서 24일 오후 수제 폭탄과 병기가 발견되어 5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수상부가 있는 라체담리 근처에서는 25일 탁씬파 정권을 추방하고, 아피씯 정권의 수립에 공헌한 손티 림텅쿤 氏가 인솔하는 PAD에 의한 반정부 데모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체포된 사사람은 오토바이 택시의 운전기사 외 5명이며, 반경 10미터 정도의 파괴력이 있는 수제 폭탄을 소지하고 있어서 체포되었다. 또한 M79 수류탄 등도 소지하고 있었다. 체포된 5명에 대해서 태국 신문 푸짣깐 신문에서는 적색군단 멤버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으로는 황색 군단 PAD의 라이벌인 적색군단이 PAD 지지자 데모 집회에 참가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 견해도 있다. 또 한편으로는 황색 군단(PAD)가 생각하는 것처럼 데모 집회 참가자가 모이지 않는 것을 예상해서 면목을 유지하기 위한 변명으로 폭탄 사건을 연출했다는 견해도 있다.
경찰 당국에서는 PAD의 데모 집회를 경계하기 위해 24사단 3600명의 경찰을 배치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PAD를 인솔하는 쏜티 氏손는 탁씬 전 수상의 정권 획득에 공헌했지만, 그 후에 관계가 악화되어, 반 탁씬파로 돌아서 시민운동을 전개했으며, 또한 2008년의 반타크신 전 수상 데모 운동을 지휘해서 쑤완나품 공항 등 방콕 2개의 하늘 관문을 점거해서 탁씬파파 정권의 추방하고, 아피씯 정권의 수립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던 하기도 했다.
▶ 오토바이 절도 용의자 3명 사살
25일 0:00 경에 태국 북부 치앙마이 시의 교외에서 오토바이 절도 용의의 남자 4명과 경찰관 권총을 쏘는 총격전이 벌어져, 용의자 3명이 사망, 1명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함정 수사를 벌여 용의자를 현장에 유인해내서 체포를 하려고 했지만, 용의자가 총을 발포하며 저항을 해서 총격전이 발생하게 되었다.
▶ 선거관리 위원회가 의원 자격 문제로 빠닟 민주당 의원을 헌법재판소에 제소
캄보디아에서 집행유예 금고형을 받은 빠닟 민주당 의원의 의원 자격상실 혐의가 부상되고 있는 문제로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1월24일에 하원의원이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현행 헌법에서는 집행 유예나 금고형을 받은 자는 의원 자격을 잃는다고 규정되고 있다. 하지만 외국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 이것에 해당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중앙 선거관리가 24일에 검토할 예정이었지만, 위원이 바쁘다는 이유 등으로 검토를 하지 않았다.
헌법재판소 위원은「하원의원의 3분의 1이 찬성하면 선거관리의 검토를 거치지 않고 직접 헌법재판소에 의원자격에 대한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 민주당 의원이「도둑」부정
홍콩 국제공항에서 싸콘 민주당 의원이 물건을 훔쳤다고 해서 경찰에 떠밀려 대금을 지불해고 풀려난 사건으로 사콘 의원은「상점 측의 오해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수 여행으로 홍콩을 방문한 싸콘 氏는 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기를 기다리는 동안 공항내의 면세점에서 몇 가지 쇼핑을 하고 약 1만1900바트를 지불하고 상점을 나왔는데, 지갑(2000 바트 상당)의 값을 지불하지 않다고 하고 경찰서에게 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싸콘 氏의 설명에 의하면, 상점 측이 계산할 때에 지갑을 스캔 하는 것을 잊은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 반 탁씬파가 대규모 집회, 대 캄보디아 소극적이라며 항의
태국의 반 탁씬 전 수상파 조직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는 25일에 방콕에서 정부의「캄보디아에 대한 저자세」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국민에게 뿌리 깊은 반 캄보디아 감정을 부추겨 민주주의 시민연합에 대한 지지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것에 대한 같은 반 탁씬파의 아피씯 정권은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방콕 중심부에 있는 수상부 주변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PAD의 지지자 수천인이 참가했으며, PAD로서는 2008년 방콕 국제공항을 점거했던 이후 가장 큰 규모가 되었으며, PAD는 정부가 캄보디아와 맺은 국경 문제에 관한 각서의 파기와 지난해 12월에 캄보디아에 불법 침입으로 체포되어 기소된 PAD 간부의 즉시 석방 등을 요구했다.
캄보디아 불법 침입 사건에서는 여당 의원도 포함되어 7명이 캄보디아 측에 구속되었었으며, PAD 간부가 여당 의원을 동행해서 의도적으로 월경했을 가능성이 강하다. 탁씬 氏는「왕제 변혁을 노리고 있다.」라고 비난하고 있으며, 국수주의의 PAD는 캄보디아와의 긴장을 조성하여 국민의 애국심을 높여 탁씬 氏에 대한 지지를 깎아내리는 것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캄보디아와의 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아피씯 정권은 불법 침입 사건에는 사실상 태국 측에 죄가 있던 것을 인정 저자세로 대응하고 있으며, 또한 올해 총선거를 평온하게 실시하기 위해서 국내의 대립 격화를 초래하는 PAD의 활동을 억제하고 싶어 하는 것이 본심으로 보인다.
경찰 당국은 24일 밤에 PAD의 집회장소 근처에서 대량의 수제 폭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유력지는 정부가 PAD 지지자들에게 집회에 참가를 단념하게 하기 위해서 짠「자작 연출극」일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을 하고 있다.
▶ 태국 남부에 로힌기야 족의 보트 발견, 당국은 송환할 방침
22일에서 23일에 걸쳐 태국 남부의 해안에 미얀마의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힌기야(Rohingya)족 그룹을 실은 배가 발견되었다. 이것에 대해 당국은 이 그룹을 미얀마에 송환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22일에는 91명, 23일에는 67명이 배로 도착해 현지 싸뚠 도의 경찰에 보호되고 있다. 이들 중에 한 남성은 경찰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미얀마의 마을에 처자를 남겨놓았으며,「잘 되면 데리러 오겠다.」라고 약속하고 왔다고 말했다.「미얀마 이외라면 어디에서라도 좋다. 돌아가게 되면 죽는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또한 10세의 소년은 승선하는데 4만 짣을 지불하고, 말레이시아를 목표로 15일간 표류했다고 말했다.
싸뚠 도의 이민 당국 책임자는 이 그룹을 송환할 방침을 나타내는 한편, 미얀마 당국의 승인이 없기 때문에 수속은 어렵다고 설명하며, 과거에 왔었던 로힌기야 족도 같은 문제로 1000명 이상이 지방 이민 당국 보호아래 계속 체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체재자의 인권에 대한 배려로, 사는 장소나 식료 등의 필수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에는 미얀마를 피해 태국으로 들어온 로힌기야 족의 배를 태국 군이 해상으로 되돌려 보내 해상에 방치로 했다는 문제가 부상해서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이 집중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