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1000가지 사건(91-100)
영원속으로 ・ 2022. 4. 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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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아프리카 노크문화의 등장: 기원전 500년경-나이지리아 문화, 철제도구와 테라코타 조각상. 철광석을 녹여 제련, 칼, 도끼, 괭이 제작, 숲을 개척하고 인구증가
92.마야사회의 발전 : 기원전 500년-과테말라 페탕지역과 고원지대의 카미날 후유, 나크베지역의 사회, 석회암 신전, 대형집회장, 왕릉 건설, 귀족중심의도시국가 건설, 문자발전, 돌에 역사와 역법을 기록
93.그리스-페르시아 전쟁 : 기원전 492년-448년, 아케메네스왕조가 멸망하는데 결정적인 영향, 마라톤 싸움, 페르시아 함대 600척으로 침입, 페르시아 사망자 6천 400명, 그리스 사망자는 192명, 150여년 지속
94.공자의 유교사상 : 기원전 479년, 논어, 사회의 결집은 존경, 번영, 효도의 상대적 관계들을 통해이루어진다.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교육의 중요성 강조
95.아테네의 황금시대 : 기원전 447년-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 신전(432년 완성), 페리클레스 시대, 수백개의 폴리스 시대
96.<토라>, 성전이 되다: 기원전 444년-유대교에서 가장 신성시 하는 <모세경>이다. 이때 성서로 승인됨. 유대사회의 공식적인 율법으로 선포되고 이후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도덕관 과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
97. 히포크라테스 전집 집대성 : 기원전 440년-전72권, 그중 60권은 제자들이 완성, 의학의 아버지,수술이나 치료약보다는 자연적인 치유력을 언급하며 빈발하는 질병에 대한임상적인 관찰의 중요성 강조, <히포크라테서 선서>
플라톤의 에우튀프론 : 기원전 450년경
육체란 이성적으로 판단해보면 단순히 음식만을 요구하는 끝없는 고통의 원천이네. 그리고 우리를 위협하는 질병에 걸리기 쉬울뿐 만 아니라 우리가 진리를 추구하는 데 방해가 되기 십상일세. 또한 우리로 하여금 사랑, 정욕, 두려움, 환상, 우상, 그리고 갖가지 어리석음으로 가득하게 만들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한다네.
전쟁과 다툼, 분파가 어디서 생겨났는가? 육체와 정욕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왔겠는가? 전쟁은 재물을 탐내는 물욕때문에 일어나고, 그 재물은 육체만을 위한 쾌락에 필요한 것이네.
---우리의 경험이 보여준 것은 우리가 어떤 것의 순수한 지식을 얻으려면 육체의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는 것일세. -소크라테스로부터
98.첫 병원을 세우다 : 기원전 431년-인도대륙의 남동해안의 스리랑카섬, 파두카비야왕은 새롭게 건설한 수도 아누라달푸라의 공중위생을 위해 병원 설립, 결핵, 천연두, 한센병등에 약초나 주술적인 치료법 제공.
99. 원자론이 나오다 : 기원전 430년-그리스 밀레트스 출신의 레우키포스이며 제자인 데모크리투스는 <더 이상 나눌 수없다>는 의미의 아모톤이란 단어를 사용,모든 물질은 영원성및 비 분할 성을 가지며 최소입자인 원자로 이루어 짐. 18세기에 과학적으로 증명됨.
100. 의학기술 개발 : 기원전 400년-인도의 수스루타는 백내장 치료방법및 코부위 성형수술(피부이식),담석제거, <수스루타 전집>발간, 외과수술의 아버지
[출처]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1000가지 사건(91-100)|작성자 영원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