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하나 해도 하나1949년" 취입/재취입 남인수(南仁樹)노래 김 건(金 健)작사.이봉룡(李鳳龍)작곡 1.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2.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삼천리에 뻗친 혈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3. 간 길 하나 온 길 하나 갈 길도 하나 울부짖는 군호(軍號)소리 그 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생사인들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새 나라의 용감한 일꾼 ※※※※※※※※※※※※※※※※※
첫댓글 안녕하세요 황금수님의 내공이 너무깊어서
힘이드는군요
멋진노래에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고~ 누가 되기는요.
마치 한 사람이 부르는 듯
아주 잘 맞아 떨어지나이다 .
한동안 머물러 즐감하고
박수 한가득 놓고 물러납니다.
행복한 나날 이어지시길요~ㅎ
어서오세요 반가우신 황금수님
내공에 감히 근접도 못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여 멋진노래 많이 부탁드립니다
유튜뷰도 열시미하시어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두분 음정이 비슷해서인지
한사람이 부르는듯 들립니다.
이렇게 불러보는것도 추억이겠지요.
요즘 하는일도 늘 그대로인데
시간은 무지 빠르게 흘러
돌아보면 엊그제입니다.
어서오세요 지기님 황금수님의 노래는 무슨노래든지
이렇게 따라 불러보면 저에게도 노래공부도되고 좋아서
가끔이런식으로 부르곤 합니다
곱게들어주신 지기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