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30절 상제께서 “이후로는 천지가 성공하는 때라. 서신(西神)이 사명하여 만유를 재제하므로 모든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것이 곧 개벽이니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따라 떨어지기도 하고 혹은 성숙도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얻고 그 수명이 길이 창성할 것이오.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하리라. 그러므로 신의 위엄을 떨쳐 불의를 숙청하기도 하며 혹은 인애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복을 구하는 자와 삶을 구하는 자는 힘쓸지어다”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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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았다.
<'천지가 성공하는 것' = 개벽 > 이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아무 때나 개벽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들어 있다. 그래서 천지가 성공하는 '때' 라는 표현이 보인다. 그리고 神 과 人 의 관계에 관한 서술로 끝을 맺고 있다.....결국 성사 말씀의 주제는 < 天地 神人>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천지도 아래 그림에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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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한자로 天地 로 쓴다는 것쯤은 다들 아시리라 믿는다.
"서신(西神)이 사명하여 만유를 재제하므로 모든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의 표현속에는 적어도 원 3개는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西神 부터 모든 이치(=理) > 까지 나와 있기 때문이다.
이 그림에도 < 天地 神人> 이 모두 보인다....삼각형(=角) 이 동양철학에 의하면 人 이기 때문이다.
(참고1)
행록 5장 33절 경석으로 하여금 양지에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강일순 호남 서신사명(全羅道古阜郡優德面客望里 姜一淳湖南西神司命)”이라 쓰게 하고 그것을 불사르게 하시니라. 이때에 신 원일이 상제께 “천하를 속히 평정하시기 바라나이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내가 천하사를 도모하고자 지금 떠나려 하노라” 하셨도다.
(참고2)
제생 43절 상제께서 전주 이 치안의 집에 「고견 원려 왈지(高見遠慮曰智)」의 글을 써 놓으셨도다.
智者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每事 任意用之 謂之智慧勇力
大智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其次 與日月同 有弦望晦朔之理
又其次 與鬼神同 有吉凶禍福之道
萬事起於陰 以布陽 先察陰晦 以觀陽明 每事先觀始發處
陰起事而陽明 陽起事而陰匿 要須先察陰陽 陰陽則水火而已
日用事物起居動靜 在於耳目口鼻聰明道理 耳屬水 目屬火 明白然後萬事可知
水生於火 火生於水 金生於木 木生於金 其用可知然後 方可謂神人也
陰殺陽生 陽殺陰生 生殺之道 在於陰陽 人可用陰陽然後 方可謂人生也
人爲陽 神爲陰 陰陽相合然後 有變化之道也
不測變化之術 都在於神明 感通神明然後 事其事則謂之大仁大義也
事有決斷然後 有變化之道也
春夏秋冬秋爲義 義則決斷也
六用三德 三德則天德地德人德也 統合謂之大德也
德義有生殺之權 生殺則陰陽 知此兩端而已
天用地用 人用之 調理綱紀 統制乾坤 此之謂造化手段也
理雖高 出於太極无極之表 不離乎日用事物之間
年月日時分刻輪廻 皆是元亨利貞天地之道也
天地之用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而已
養則收藏處 藏則出用處 觀其收藏出用之物 以致出也
人而用之之道 捨此而何以也
入而養中 出而形外 因其已知之理而益窮之 自然心自開也
(참고3) 현무경 十面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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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도 출신 수도인들 중에 대두목 이라고 주장을 하는 분이 9명 이상이 각자가 대두목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미래의 비젼은 없습니다 그리고 왜 이런 현상이 만들어 졌나 상도방면이 맞다고 모였서나 과연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가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가 맞았다면 이런 현상은 발생 않했을것 같다고 저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슨 상도방면이 대두목 훈련소도 아니고 참 그런다고 그 대두목들이 훈련소에서 훈련이 잘된 분들도 아닌데 왜 그런분들이 만들어 지고 말았나 그 최초의 출발점이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가 맞는가 입니다 저는 아니였기 때문에 상도방면은 대두목 훈련소로 변질이 되고 말았다고 봅니다 상도 출신들의 수도인들이 ~
天地人神有巢文은 해석하기 쉽지 않은 글이다.
글을 뒤집어 쓰셨고
侍天主造化定..... 은 바르게 하셨다.
특히 巢는 쉽게 쓰시는 단어가 아니기에 연결하여 유추해 보기가 쉽지가 않다.
巢는 난소卵巢(아기집)라는 뜻으로 쓰인다.
채지가에 보면 "지리산 만학천봉 정기받아 鳳巢形이 되었구나." 라는 글이 있다.
12천의 수도인들은 봉황의 뱃속에 잉태되어 있는 상태로 신령스런 정기를 받으며 자라고 있다.는 뜻으로 봐도 무방할듯 하다.
그곳이 지리산이라 하셨다.
지리산의 정기뿐만 아니라.
우주(천지인)의 모든 정기와 천지신명(神)의 가호아래
한순간도 쉼없이 도통군자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道는 살아 있는 생명체이다.
脈이 뛰고 있는 생명 자체이다.
맥이 떨어지면 죽는다 하셨다.
30년 이상 끊어졌던 맥을 다시 뛰게 한다거나 뛰기를 바라는 것은 정신병자 아니고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脈 자체를 모른다면 상제님을 기만하는 일일게고....
각설하고~
侍天主.....
글을 바르게 하신 것은 살아서 수행하는 수도인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천주님을 제대로 잘모시고 가르침대로 한다면 진정한 도통군자로 거듭날 수 있음을 알려주심이 아닐까?
天地人神有巢文은 해석하기 쉽지 않은 글이긴 하지만 난이도가 최상인 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무경 10면을 보고 있는 눈은 육안입니다. 그런데 육안의 구조를 살펴보면 수정체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수정체는 뭔가 보여지는 것의 象 을 거꾸로 맺습니다..그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侍天主...의 13글자를 본다고 할 때, 우리 수정체는 거꾸로 그 상을 받아들였는데, 그것의 의미가 <天地人神有巢文> 이라는 것입니다. '巢' 는 <새집>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有巢文 이란 새집이 들어있는 글이라는 뜻입니다. 마치 天文 이 뭐냐고 물으면 '일월성신' 이라고 대답하면 되듯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육안으로 보는 <侍天主...의 13글자> 를 영안으로 보니 <새집> 인데, 그 안을 들여다보니 天地人神 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두문동성수> 의 그림을 설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문동성수> 의 그림에는 天地人神이 다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이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왜 <새집=巢> 이냐는 거죠>...이렇게 비유를 한 건 성사의 마음입니다. 성사가 엿장수인 셈이죠....다만, 이것을
@far-reaching spirit 성사께서 <새집=巢> 이라고 비유했다면?....당근 '새집에서' 날아오르는 새를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그리고 그 이전에 '새집에서' 새가 날아올라야 합니다...
이 <새집=巢> 은 창공을 나는 새의 입장에서는 감옥이 되지 않을까요?....창공을 나는 새는 '자유' 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새집=巢> 안을 들여다 보면 天地人神 이 있습니다. 이 곳에 무극이니 태극이니 理 니 하는 것들이 先後 라는 과정을 지나가고 있습니다.....그리하여, 마침내 어떤 새가 자유를 얻었다면?......나머지 새장안의 새들도 그 새를 따라하면 창공을 날 수 있습니다.......이 새를 성사께서는 烏 라고 표현했고, 이 烏 가 <새집=巢> 을 벗어나는 것을 烏飛 라고 표현했다고 보여진다는 거죠....
@far-reaching spirit (참고) 제생 10절
김 창여(金昌汝)가 동곡에서 살았는데 여러 해 동안 체증으로 고생하던 중 어느 날 상제를 찾아 자기 병을 보아주시기를 애원하니라. 상제께서 그를 평상 위에 눕히고 배를 만지면서 형렬로 하여금 다음과 같은 글을 읽게 하였더니 창여(昌汝)는 체증으로부터 제생되었도다.
調來天下八字曲 淚流人間三月雨
葵花細忱能補袞 萍水浮踵頻泣玦
一年明月壬戌秋 萬里雲迷太乙宮
淸音鮫舞二客簫 往劫烏飛三國塵
.......
인체의 구조에서 '배' 는 坤 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坤 의 전문가는 형렬입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신기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개막을 알리는 신호로 상원사 동종 타종을 합니다. 상원사에서는 동종을 새로이 만들었는데 그것이 세상에 나오면 안된다고 노스님들이 월정사 박물관 수장고에 감췄습니다.
그 범종의 이름이 '봉황화엄범종' 입니다.
모든 범종의 머리는 용두로 만들어졌는데
봉황화엄범종은 말그대로 봉황두로 만들어진 세련되고 고급진 범종입니다. 찾아 보십시요. 멋납니다.
스님들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봉황의 의미를~
개막식 초입에
기괴한 호불호가 갈리는 인면조가 나옵니다.
백호를 비롯 청룡, 현무, 주작(四神)이 나와 사방에서 호위하고 거대한 人面鳥가 등장하고 뒤에는 작은 봉황들이 따라오고 인면조는 가운데 무대에서 춤을 춥니다.
잠시 후 인면조 주위에서 빛이 하늘로 치솟으며 하늘에 둥글게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만들어집니다.
인면조는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왔다갔다 한다고 하니
대두목이시고
새끼 봉황들은 12천의 도통군자.
도통군자들이 우주를 관장하신다 하셨으니
봉신방에 강태공이 신명으로 봉안한 것과 같이
12천의 도통군자 출현이 가까워지고 있겠죠?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天地人神有巢文의 내용을 상제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곱씹어 봅니다.
인면조는 오래된 고분에도 나옵니다.
봉황도 품을 수 있는 으뜸중에 으뜸인 새.
烏鳥로 봐도 되겠죠.
三足烏.
태양속에 산다는 발이 셋달린 봉황.
16水의 이치로 검은색으로 표현하셨을 것이고요.
발이 셋인 이유는 세분하느님과 연결이 되네요.
두분 여기 까지 훌륭하게 잘 풀어 주셨습니다. 이후에 사차원책 11,12권을 잘 읽어 보시라 권합니다. 그리고 그 봉황은 봉과 황이라는 암수 구분이 분명되는 새 이고요. 상도님께서는 천봉 이셨어요. 그러면 분명 여성성의 천황이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시천주 조화정 이니 분명 살아계신 천주님께서 계셔서 조화를 정해야 종통의 진법이 세워지지 않겠습니까? 최종적으로 진법 완성. 미래 도통 군자들은 분명 살아계신 천주를 모셔야 맞겠지요?
인간이 조화정 할수는 없지않 습니까?
대두목 공사에서
대두목은 마음대로 왕래하고 유력하실 분이라 하셨고
나반존자 정근에도 몸을 나타내고 감추시는 것을 마음대로 하신다 하셨습니다.
인면조가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오고간다고 했습니다.
왕래하고 유력하신다는 뜻이 서울 부산을 왔다갔다 하신다는 뜻은 아니겠죠?
신명계와 인간계를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며 거기서 머물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대두목은 한분입니다.
지금 세상이 어수선하니 대통령일을 영부인이 한다고 하는데 엄연히 대통령 부인은 그냥 민간인입니다.
상제님께서 龍鳳(봉) 도수를 보셨습니다.
龍凰(황) 도수가 아닙니다.
우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도인의 수는 내수가 많지만
큰일은 외수가 한다고....
그래서
평창올림픽에서 오해가 없도록 인면조를 등장시켰고
새끼 봉황들은 따르게 했겠지요.
성천황후는 구천상제님의 제일 큰형수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현역에서 얼굴마담 하시다가
이제는 뒷방으로 물러나신 분입니다.
아무런 권한이 없는분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모습이 안좋아 보입니다.
지금은 인존시대입니다.
조화정 아니라 이보다 더한 일도
사람이 하는 세상입니다.
방법만 일러주시면 됩니다.
이미 방법을 일러주셔서 익혀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道는 생명체입니다.
한순간도 쉼없이 맥이 뛰고 있어야 합니다.
상제님께서 화천하셨다고
해오셨던 천지공사가 all stop이 되나요?
이미 네분께서 하신 공사는 쉼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부분은 인지하셔야 합니다.
스님들도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업장을 풀기위해 세세생생토록 그러니까 수천수만년이 될지 모르는 세월을 수행자로 태어나기를 발원을 하여 업장소멸을 하려
합니다.
천지에 가득한 업장(원怨)을 푸는데 단시간에 해결이 되리라 믿나요?
이 일을 명부공사라 하죠.
원한맺힌 신명이 1300억이 넘는다 합니다.
원한맺힌 신명이 하나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상제님께서 하셨죠
이 어마어마한 신명 해원을 누가 해야 되는거죠?
인존시대에 사람이 해야되는 일입니다.
아무리 아무리.... 짧아도 수백년은 족히 걸리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은 기본적으로 우선 150살을 살아야 그 다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 일이 마무리 되고 나서야 도통이 오던
운수를 받던.... 그 다음 문제입니다.
원한신명이 가득한데
우리가 원하는 도통을 하게 되면
원한신명들이 가만두고 볼까요?
미물에게 까지도 쌓인 원한신명을 모두모두 해원을 시키고 나서야 무상극의 세상이 도래하고
그때가 되서야 진정한 후천선경 세상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건강들 하셔야 하고
금전적으로도 어느정도 부유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뭉터기 돈을 갖다 바치지 마세요.
상제님 말씀처럼 나중에 금전의 소비가 많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시기적으로 조금 더 있어야 합니다만~~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부유할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여유가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으니
공유할 의향도 있습니다.
대두목 공사에서 대두목은 마음대로 유력 하신다 함은 살아계신 분은 아니시죠? 즉, 육신이 없으신 신명 이시죠? 그리고 나머지 9수는 수교자라 하셨습니다. 교권을 받으신 살아계신 대두목. 천봉 께선 선화 하셨으니 마음껏 유력 하실수 있고 종통계승을 받으신 수교자는 살아계서서 도통군자를 양성하시고...결국 음양으로 일체를 이루시고 천주가 되시니, 천부 천모가 되시며 태극 이며 태을 이시다. 이것이 사차원책의 핵심 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