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의 호투와 간판 타자의 한방을 앞세워 안방에서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삼성은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이겼다. 4연패를 끊고 두산과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삼성은 이날 김지찬(2루수)-피렐라(좌익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지명타자)-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공민규(3루수)-이재현(유격수)-김성윤(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11/0001585954?lfrom=twitter
'이승엽호' 두산 잡고 4연패 탈출 삼성, 뷰캐넌 완벽투+구자욱 홈런으로 웃었다 [대구:스코어]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의 호투와 간판 타자의 한방을 앞세워 안방에서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삼성은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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