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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현역 공군병인데 완전 OTL스럽습니다.
Allen Ezail Iverson 추천 0 조회 884 08.01.07 11: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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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7 11:46

    첫댓글 오늘 외박 복귀하는 현역병으로서 암울 그 자체입니다....고작 일병인데 남은 군생활 어찌하라는건지..에휴

  • 08.01.07 11:51

    공군 전역병으로서 정말 안타깝네요...;;; 4주에 한번씩 나오는 외박이 군생활의 희망이었는데..;

  • 08.01.07 11:49

    9일 줄어드는것도 엄청난건데..-.-; 외박은 행보관님 권한이니 잘보이면 많이 주실수도 있겠져;;

  • 08.01.07 11:51

    삼가 애도를...

  • 작성자 08.01.07 11:52

    대략 5개월정도 남았고 외박 4번정도 남았는데 총 16일입니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자격증 시험도 보고 할려고 했는데 완전 말렸어요. 게다가 말년에 외박겹쳐서 붙여 쓸려고 연가 짤라쓰고 있었는데 이러다 말년 휴가가 5일일 수도 있어요ㅠ.ㅠ

  • 08.01.07 11:55

    외출 나와서 시험볼 수 있습니다.

  • 08.01.07 11:58

    노노님 말대로 외출 신공....ㅎㅎ

  • 작성자 08.01.07 11:53

    Kirk Hinrich님// 6주 외박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이젠 그것도....OTL.... 공군 왜 왔는데....

  • 08.01.07 11:56

    아...전 대대장 밑 행정병이라 수고 한다면서 대대장님이 직접 4주에 한번씩...(뭐 다른 특기도 그랬겠지만...스트레스땜에 병장땐 머리가 빠지더군요..;)뭐 가끔 6주에 한번씩 나가긴 했지만요..;전역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ㅎㅎ;;

  • 08.01.07 11:54

    30개월 복무한 저로서는 지금 현역도 부럽습니다. 외박 없애는 건 정말 멍청한 짓이지만..뭐 어쩌겠어요. ;;; 힘내세요. 시간 금방 갑니다.

  • 작성자 08.01.07 11:54

    지금 덴버경기 보고 있느데 경기가 눈에 안 들어옵니다...ㅠ.ㅠ 이번 시즌 마지막 보는 덴버 경기???

  • 작성자 08.01.07 11:58

    외박 나와서 NBA2K8도 하고 다른 게임도 할겸 플스3도 샀는데 앞으로 5개월 썩힐 생각하면....아..놔~ 이럴 줄 알았으면 제대하고 사면 훨씬 싸게 샀을텐데.....ㅠ.ㅠ

  • 08.01.07 11:58

    만약 제가 공군이었으면,, 끔찍하군요;;;;;아무도 병사를 생각해주지 않아... 지들 봉급은 좀만 짤려도 지랄지랄 할거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1.07 12:31

    4월초 제대인데도,1학기에 미리 복학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교수들도 웬만하면 이해해주고,출석도 배려해줍니다..

  • 08.01.07 13:34

    전역이 3월10일이면 충분하시네요...

  • 08.01.07 12:34

    진짜 외박없으면 공군가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실 공군편하다는 것도 육군에 비해 편한 보직 받을 가능성이 조금더 높은거 뿐이고요... 보통 공군에서 빡시다고 하는 헌병, 방포, 급양이 티오의 대부분이고요.. 전 헌병출신...ㅠㅠ 진짜 군입대 앞두신 분이라면 공군가지마세요.... 그나저나 공군출신분들 많네요...

  • 08.01.07 12:42

    전 정말 하루라도 더 하라고 하면 자살할것 같았는데..제대하던 날 공군 안간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공군 가는거 말리던 형들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육군에 비해 외박 많은거,훈련 그나마 적은거 딱 이렇게만 좋은데..앞으론 공군 절대 가면 안될듯..

  • 08.01.07 12:45

    561기 예비역 선배로서 정말 화가나네요. 공군의 장점이 외박이고 그것때문에 많은 사병들이 공군에 지원했을텐데 그것을 일체의 공지도 없이 없애버리다뇨. 정말 지원자 줄어들어서 공군간다는 사람이 없어야 윗분들이 정신차리실려나 모르겠네요.

  • 08.01.07 12:45

    가끔보면 편하니까 아니면 공부하려고 공군가신다는 분들이 있는데... 착각입니다... 공군이 편해보이는게 훈련이 없다는게 큰데 사실 육군이 훈련위주라면 공군은 근무위주지요.. 몸으로 때우는거보다야 책상에 앉아서 하는게 쉬어보이지만 막상 훈련소에서 헌병빠지면서 좌절했지만 군생활하면서 보니 차라리 몸으로 때운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정쪽일 하는 사람들 보니 말년까지도 매일 야근하고 자기시간 자체가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가끔 장교하는 친구들이나 동생들 얘기들어보면 지휘관들이 항상 강조하는게 '애들 놀리지 말라.'라더군요. 시간 남으면 딴짓한다고... 3군 어디를 가도 자기시간 찾기는 거의 힘듭니다.

  • 08.01.07 15:08

    제 동생 공군 입대하는데 죽을상

  • 08.01.07 20:35

    그래도... 시간 금방가니.. 참고 버티다.. 언능 나오세요... 나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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