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매장 시스템
- 현 개인상점 시스템은 불편한게 여러모로 많음 특히 접속을 종료하거나 다른 캐릭터 이용하면
개인상점 자체가 사라져버려서 매우매우 불편함. 던파같이 접속종료해도 물건을 구매 및 팔 수
있게 하면 매우 편할듯(물론 수수료5%는 뼈아픔...)
2. 룩딸시스템
- 모든게임은 룩딸이 매우 중요함. 하지만 테일즈는 랜덤룩딸이라는 매우 짜증나는 시스템을 갖고
있음. 지들 월급도 랜덤으로 받아봐야 정신차릴텐데 갖고 싶은 룩이 있어도 나올때 까지 질러야함
그렇다고 거래가 되는것도 아니고 짜증만 남
3. 파밍의 재미
- 던파는 단계적 파밍으로 무자본이라도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있고 스펙 업 할 때마다 상위던전입성이
가능하며 파밍의 재미가 아주 좋음. 게다가 좋은템을 먹으면 아이템 마법부여, 강화 등 자기 자금에
맞춰 하면됨. 당장은 돈이 없어도 나중에 벌어서 추가로 시도하면 됨. 하지만 테일즈 템은 짜증나는
랜옵시스템 이게 문제임 이거때문에 사람들이 직작을 잘 안하려고함 기존에 있던 템 사려고만 하지
설령 랜옵잘 맞춰놔도 그 금액에 맞춰 팔리는 경우는 드뭄(그러니까 매물은 더더욱 안보이고)
또 게임을 재미때문에 하려는건데 테일즈는 에초에 일정 부분 투자를 안하면 겜을 사실상아예 못하게
막아둔 시스템이고 투자를 해서 컨텐츠를 돌면 템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성장하는 재미가 아님 걍 괴
버는거에 중점임 돈으로 최종템 사서 게임할꺼면 재미가 아주 반감됨 물론 초반엔 재밌겠지만......
스타크래프트 첨 접하시는 분들이면 치트키 치고 할때 재미를 느낄 순 있지만 결국 나중엔 재미가 없게
되는 원리
4. 소통
던파가 그리 소통이 잘 되는 겜은 아니지만 텔즈처럼 아예 안되는 겜은 아님. 최소 디렉터가 자주 게임 언급
하고 방향성 제시하고 바뀔려는 노력은 보임. 게다가 유저 실수로 템을 버리거나 갈갈하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
1:1로 문의하면 왠만하면 다 복구해줌 / 우리 위대한 텔즈는 복구 시스템이 있지만 조건이 아주 관대해서 왠만하면
복구가 힘듬^^(강화 이런건 복구 당연히 안해주지만 실수로 템을 잘못산거, 템 버린거, 해킹 등 실제로 일주일안에
전부 해결해줬음 경험담임)
# 갠적으로 텔즈가 던파보다 좋다고 생각하는것
1. 유저
유저가 많이 착함. 던파는 정공겜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이상한 유저가 많음(븝딱 극혐)
그에 반해 텔즈 유저는 매우 클린함. 진짜 착함.
2. 브금
던파도 브금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텔즈의 브금은 넘사벽인듯
텔즈 운영진도 분발좀 하자 ㅠ
첫댓글 테일즈 브금도 초창기 브금만 좋지 신규로 나오는 브금은 옛날만 못하죠
진짜 저 요즘 던파하는데 좋은게 님이 말씀한 계단식 파밍 이거 진짜 개좋아요
그리고 경매장도 너무 편하고 일단 케릭터가 테일즈보다 훨씬많은데 밸런스패치 꾸준히 하죠
그런데 던파카페가면 진짜 애들이 개념이....반말은 일단 기본에 상대방 무시 인성이 터진애들만 있는거 같아요
좋은건 그냥 유저들이 던파보다는 착한데 사람은 던파의 1/100정도 있어서...좀 슬프지만
진짜 타게임에서 따올건 따와야함...
사냥터도 15년전? 그 때가 훨씬 다양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동급의 사냥터라고 불릴만한게 거의 없다시피하죠(모~~~~~든 캐릭이 그탑->데린->쇼칸->신전->필멸 루트잖아요...)
15년전엔 회피캐릭은 회피캐릭대로 탱커는 탱커대로 사냥터가 나뉘어서 사냥터에서 싸움이 그나마 좀 적없는데..
그리고 그때는 던파처럼 템 업글 쪼금씩하면서 사냥터도 쪼금씩 상위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어서...(이그~66작엔키라까지는 이제 건너뛰어도 되는 수준이돼버림;;;)
@한라봉 전 당시에 탱커루시안이라 꽤나 선택지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나는것만 적어보자면 시노프1층,3층,4층, 해동1, 혼동7층(6시방향사이몬소굴빼고), 8층, 9층, 페나인숲5였나 6이었나, 위험하긴하지만 도플에서도 사냥이 가능하긴했었거든요
다른캐릭들은 폭이 더 넓었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