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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와땀돠!!!!!!!!!!
보니깐 대백프라자 주변 같네여~~~~~~~~~~~
홧팅임돠!!!!!!!!
저도 계속 불매운동에 동참할 것임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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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한네티즌 대구지부 모습입니다. 오늘 대구는 모여서 경찰관님들의 감시속에(선의의 감시..역시나 그분들도 한국인이였습니다) 전단지 800장 배포하고 시민들 반응을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요즘 흔히 쓰는 말로 짱인가요 .. 엄마 손을 잡은 어린이 입에서 "오노 짱나" 소리 들었는가하면,제자리에 서서 읽어 보시는 어른들, 문구에 대해 보충을 해야된다며 나이 환갑에 목에 핏줄 세우시는 할아버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전단지 배포를 끝낸후 점심식사를 한 후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맥도널드로 갔습니다. 34명이 가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오렌지쥬스 7잔........ 그리고 사진을 막 찍고 있는데 그 순간 양복의 자랑스러운 맥도널드 뺏지를 단 아저씨와 세련된 외모에 돈 꾀나 있게 생기신 여자분이 오시더니 바로 태클을 넣더군요. 점포내에서 사진 찍는거 금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뭐 찍으세요?"라고 묻길래 "동호회 사진 찍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가더군요.. 저 어릴적 별명이 양치기였습니다. 맥도널드에 고액?의 매출을 올려준 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음(식목일-미국불매운동 나무 심는날)을 기약했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중고생 여러분들 명심하십시요.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입니다. 4.19혁명의 시초가 된 경북고생들이 주축이된 대구학생시위,일제에 항거한 광주학생운동)역사가 변화를 필요로 할 때 세상의 불을 당기고 피 흘려간 이들이 중고생 그 어린 고사리 같은 손들이었습니다. 오늘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김원식님 이성만님 이동원님 박희진님 김준우님 최윤석님 서용조님 한지희님 박나래님 이샛별님 송민정님 서미영님 김현아님 남영은님 장우식님 민남숙님 김유정님 박은실님 박슬기님 이정숙님 김수진님 이지선님 이정순님 나은애님 윤은정님 박정화님 이희경님 최진영님 손종식님 문석훈님 류현기님 예지혜님 오영진님 <오늘 한티즌 대구지부 활동 모습> 클릭하세요---> http://my.dreamwiz.com/imguardian/%bd%c3%c0%a7%b4%eb.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