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올리지 않으려고 햇는데,일주일 동안이나 게속해서 "냉면, 목구멍" 사건이 신문, 인터넷을 달구고 있어
결국 올리고 말았다. - 남 마담 읽어 보시고 좀 거시기하면 지워도 좋습니다 -
어느 인터넷 인기글에 의하면 리선권의 안하무인격인 발언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믿을 수 잇는 외신 [파리 리포트]에 의하면
어느 술자리에서 리선권이 김위원장에 대해서도 무엄하기 짝이없는 농담을 호기롭게 떠들어
함께 술을 마시던 당간부들을 당혹하게 햇다고 한다. 그 내용은 대충 이렇다.
"리선권이 술에 취해 기고만장해 '김 위원장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거시기가 잘 안돼 이설주 여사를 즐겁게 해주지 못해
고민이 많으신것 같다!" 고 햇다. 이 말이 김위원장님 귀에 들어가면 리선권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이 사실로 확인되어 김 위원장의 귀에 들어가 리선권이 입방정의 업보를 받았으면 좋겟다.
이 생각은 나 한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냉명, 목구멍' 발언을 듣고 분노를 느끼는 대한민국 모든 애국자들의 생각일 것이다.
11월 1일, 서훈 정보원장 "北의 냉면발언, 사실이라면 용납 못해"
黨政의 '냉면' 물타기
입막기 나선 원내대표..."리선권 발언 없었다, 총수들 전화로 확인"
말바꾸는 통일부 장관..."비슷한 발언 있엇다" --"건너 건너 들어"
野 "기업 입단속 하나" 기업들 "이 상황에서 누가 들엇다고 하겠나"
'냉면 목구멍'은 敵意에 찬 가짜 뉴스? - 터치 코리아 박은주
입맛에 맞으면 진실 보도, 수 틀리면 '가짜 뉴스' 공격. '가짜 뉴스" 단속한다는 정부, 眞實마저 좌우하려는가!
[냉면 목구멍] 배후에는 '민족경제의 균형발전'을 근거로 기업총수들을 압박한 것이다.
"정주영 회장은 안 그랬는데" (통크게 햇는데) '빈손으로 와서 랭면이나 얻으먹으면서,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나?
쪼잔하게 굴지 말라우요!' 이런 심뽀로 말했다는 것이다.
[ 리선권의 끝없는 안하무인 ]
상관 김영철에 가방 맡기고 전화 받기도....'집안 믿고서 거만"
김영철은고아 출신에 자수성가한 인물인 반면 리선권은 금수저 출신이라고 한다.
[논란이 된 리선권의 발언 ]
"랭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 - 9월, 방북한 대기업 총수들에게.
" 배 나온 사람한테 에산을 맡기면 안 된다" - 10월, 방북한 김태년 의원을 소개받고
" 이제, 3철이 전면에 나설 때가 안 됐습니까?" - 10월, 3철 중의 한 명인 전해철 의원에게
"시게도 주인을 닮아서 저렇게..." - 10월, 조명균 장관이 '고장난 시계 때문에' 늦엇다고 하자
[냉면과 목구멍 ]
' 천수경(千手經)을 보면 구업을 씻어내는 주문이 따로 배치되어 있다. 정구업진언(凈口業眞言)이라고 한다.
'수리수리 마수리 수수리 사바하'가 양치질 주문이다.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네까?'라는 리선권 북한
조평통 위원장의 발언은 커다란 구업이다. 그 입방정으로 판이 깨질 수 잇다. 한반도의 명운과 세게사적인 전환이
맞물려 돌아가는 이 살얼음판 같은 시점에 구업 짓기를 좋아하는 리선권의 발언은 참으로 한탄스럽다.
리선권 본인은 자신의 발언이 배짱 있고 주체성 있는 발언으로 생각하겟지만 이쪽에서 보기에는
열등감의 반영으로 보인다. - 11월 5일 조용헌 살롱-에서
11월 6일 - 조선일보 -
靑 "리선권 발언, 남족 예법과 달라서... "輿 "거대한 강물의 물방울 정도 언급"
김성태 "리선권, 간이 배 박으로" 야권에선 릴레이 "냉면먹기 이벤트"
서두에서 말햇듯이 "김위원잠님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다'
발언이 김위원장 귀에 들어가 여러 사람들에게 분노와 수모를 안겨 준 리선권이 '입방아 업보' 받을 날만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