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아늑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지금은 둘째낳고 다엿트한거고요. 첫째 낳고 다엿트한것도 제이름으로 검색하심 찾을 수 있어요.
그때꺼 사진만 요약하면.. 그니깐 아주 예전인거 같아요. 큰아이낳고 나서니깐.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8년 5월 전후 이구요.
만삭때 64kg 정도인데 옆에 사진이 애기낳고 2달 넘어서인데 62키로 정도
64키로 61~62키로 정도
60키로 초반 때 인거 같아요. 둘째 아가 백일 넘어서..살 거의 안빠짐.
이때도 59키로 정도?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요. 아기 낳아보신분은 알겠지만..기억이..ㅋ
이건 2009년 4월쯤. 58키로? 둘째가 돌이 될쯤이네요. 전 이상하게 아기낳고 돌쯤 되야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건 2009년 9월 중순쯤 인거 같아요 57키로.
이건 2009년 10월쯤. 55키로정도?
2009년 11월쯤인가봐요. 53~54정도요.
아래가 53~52정도입니다.~ 최근이죠.~
이건 우리 아이들 초가을에.~
근력운동도 아령과 스트레칭으로 해주고요. 하루에 20분정도씩은 한거 같아요.
요샌 여기 비디오도 보고 있어요. 근력운동과 아령도 틈틈히 짬내서 했어요. 애가 둘이니 뭐든 시간내기가 힘들더라구요
참. 반식욕도 해보고. 팻다운도 먹어보고, 정말 할건 다 해본거 같아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식이는 반식으로 했고요. 뭐든 먹었어요. 대신 반만.. 여기서 파는 생식도 조금 효과 봤구요.
술도 가끔 먹었는데 안주 없이 깡맥주 먹었어요. 근데 신기한건 맥주먹고 담날 살이 빠져있다는..그리고 왠만함 카* 라이트 먹었어요.
그게 탄수화물이 적어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정말 자신감.. 제가 라식수술도 했거든요. 눈화장도 하게 되고..
예쁘진 않지만...좋아보인다는 소리 듣게 되었구요. 아기가 둘이지만 더 가꿔야 한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되었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1차 다이어트 인거구. 48키로 되서 다시 돌아올게요~
밑에는 제가 생리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점 적어놨어요. 꼭 생리다이어트로만 뺀건 아니고요.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저는 생리다이어트와 반식, 운동으로 다엿트 한거구요.
여기서 부터 제 블로그에 있는거에요. 다음 블로그가 아니라..^^ 그냥 참고하셔요~
2009년도에 첨 다엿 하면서 결심과 계획을 적은거니 이해하시면 봐주세요. 다시 읽어 보려니 그냥 참고하는거니깐 그대로 걍 올려요.
+++++++++++++++++++++++++++++++++++++++++++++++++++++++++++++++++++++++++&&
생리다이어트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어쩐지 얼마전부터 저녁을 소식했는데 몸무게 변화없고 몸이 붓는 느낌만 나더라구요.
그러더니 생리시작~
이 시점에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생리다이어트를 알게 되었어요
생리시작전엔 수분을 모은데요..그래서 몸이 붓는 느낌인가봐요. 유지만 해도 다행이래요. 이때 다엿트를 시작하는 분은 빠지지 않아 소심해질수 있죠.
생리 끝나고 8일정도가 다엿트 황금기래요~, 이때 소식하면 좋겠죠? ^^
저도 이번 생리 끝나고부터 생리다엿트를 해봐야겠어요~
아래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신체리듬을 바탕으로 표를 작성해봤습니다.
매달 15일이 생리시작일이라고 가정하고 짜봤어요~
일자 |
1~2일 |
3~14일 |
15~19일 |
20~28일 |
29~30일 |
몸무게변화 |
살이찜 |
유지기 |
살짝 찜 |
다엿트 황금기 |
유지기 |
시기 |
배란일 |
수분을 모으는 시기 |
생리일 |
노폐물을 배출 |
배란전 준비기 |
비고 |
생리시작 14일전후 |
|
|
|
|
유지기에라고 넘 많이 드심 않되요..항상 소식~ 그나마 다엿트 황금기에 몸무게 변화가 온다는거에요~
유지기에도 소식하셔야 다엿트 황금기에 더 변화 오고요~
유지기는 말그대로 유지만 되도 이득이라는 거에요. 원래 수분을 모으는 시기는 살이 찌더라구요~
--------------------------------------------------------------------------------------------------------------------------
이렇게 생리다이어트를 겸한 저의 10키로 다엿트는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 10키로 뺐던 경험과 여기저기 나름 자료를 찾고 했던것을 여기에 적으며 여러분께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살빼는 이유*
이게 확실해야합니다. 동기부여가 정말 필요합니다.
어릴때부터 통통했고. 그냥 전 그게 보통인줄 알았고 다른사람들이 넘 마른것을 선호해서 나같은 보통녀가 통통녀 취급을 받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바지 77은 기본으로 알았고 치마는 꿈도 못꾸었죠. 첫째 낳고 10키로 뺐을때도 50키로 중반. 그것도 감지덕지 하면서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치마는 입을수 없고 바지도 66입었죠.
지금은 둘째 출산으로 살이 더 안빠져요. 내년이면 33살이 됩니다. 나의 젊은 시절을 통통녀로 남고 싶진 않아요
- 핑크색 치마에 하얀색 스타킹을 신어보고 싶어요
- 뭘 먹을때도 남들이 '저렇게 먹으니 살찌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자기 비하를 끝내고 싶어요
- 뭘 먹어도 복스럽게 보이고 싶어요
- 백화점이나 사람을 만날때 위축되고 싶지 않아요
- 예쁜 엄마 예쁜 아내가 되고 싶어요
-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요
*다이어트는 바른 식습관 바른 생활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운동과 식사가 병행이 되어야 최대 효과가 나타납니다*
1. 운동
- 점심시간에 스트레칭과 자전거타기 . 짬짬히 스트레칭, 짧은 거리는 무조건 뛰어다니기
- 매주 토요일 자유수영 가기.(1시간)
- 일주일 2~3회 반신욕하기
- 처음부터 무리하면 안됩니다. 자신에 패턴에 맞추시고 회사또는 직장과 집사이에 한정거장 먼저 내려 걷는것 부터 시작하세요
- 집에 운동기구 사지 마세요. 금방 싫증나고 밖에나가서 걷거나 뛰는 노력은 있어야 살빠집니다.
- 처음 한달정도는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헬스도 조깅도 저녁파워워킹, 수영, 요가등등 찾아보시고
- 처음 한달은 살이 안빠질수 있습니다. 지방이 일단 근육이 되면서 몸무게 변화는 없죠(지방이 근육보다 가벼워요)
- 1키로 빠지는거 진짜 힘든일이에요. 돼지고기 600g사보세요. 근데 1키로면 엄청 나겠죠.
- 적게 빠졌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1년은 다엿트 해야 평생유지도 되고 몸의 리듬도 바뀝니다.
2. 음식
- 먹고싶은거 다 먹되 무조건 반정도만 . 평생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므로 딱 정해놓지 않고 위를 줄이는 계획과 식탁을 버리는 것을 주로 하였습니다. 단기간에 적게 먹고 나중에 먹는다. 이렇게 하면 요요 와요. 평생 위를 줄여 적게 먹는게 습관화되어야합니다.
- 처음한달은 늘어났던 위때문에 조절 실패할수도있고 합니다. 꾸준히 기다리세요. 끈기있는 자만이 성공합니다.
- 물 많이 드세요. 근데 6시 이후는 드시지 마세요. 저도 첨엔 시도때도 없이 먹었는데 그랬더니 저녁에 밤에 소변땜에 깨요.
- 탄수화물은 최대한 적게 먹습니다.
- 먹고 싶은건 먹고 조금만 먹습니다.
- 과자가 먹고 싶을때 "아이에게 과자주느니 담배를 권하라""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이책으 보세요
- 술이 넘 먹고 싶을땐 안주없이 술만 먹습니다. 물론 밥도 안됩니다. 저녁식사대신 술만 먹는것
- 음료수와 안녕.(탄산음료)
- 너무 배가 고프면 우유를 먹는다. 아님 야채~
3. 다엿트 하면서 명심할것과 수칙정리
- 남들이 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인식한다
-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한다
- 마른사람이 어찌 먹는지 자신은 어찌 먹는지 생각해보고 끊임없이 다엿트에 대해서 고민한다.
- 소식이 생활화되어야한다. 다엿트는 평생이다 고로 즐겁게 해야하고 일상이 되어야한다.
-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신다.(식전후1시간은 제외, 찬물말고)
- 저녁을 하루중 제일 적게 먹는다
- 생활속의 스트레칭. 다이어트가 끝나도 내몸에 습관이 남도록 움직인다.
- 정체기를 즐겨라. 이걸 이겨낸 사람만이 요요도 안오고 다엿트에서 이긴다
- 너무 서두르지 않는다. 몇십년을 먹던 습관이 있는데 내몸이 바보가 아닌이상 1달정도는 기대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며 나의패턴찾기
- 나만의 개성을 살린. 조건을 고려한 다엿트 생활속에 실천하기를 찾아본다.
- 나중에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
- 옷을 사시 않는다. 사려면 더 작은 싸이즈를 산다.
- 안빠져도 하루에 10분이라도 운동하다보면 언젠가 변화가 온다.
- 독하다는 소리들어야 살빠진다. 쉽게 되는건 없다. 쉬우면 아무나 한다.
- 지방이 근육보다 가벼워요. 처음엔 근육화되느라고 몸무게 변화가 없을수 있습니다.
- 스트레칭 중요합니다.
- 천천히 빼는 살이 요요없고요. 그만큼 다엿트가 생활화되기때문에 요요도 없고요.
- 탄수화물(밥)을 줄이고 반찬을 많이 먹는다.
4. 이것 저것 나의 이야기
"우리는 가끔 음식점에서 마른사람들이 맛있게 잘먹으면서도 날씬한걸 보고. 왜 같이 먹는데 나만 찔까? 합니다. 오늘 토요일 5시쯤 수영장에 갔어요. 마른사람 천지에요. 헬스장에 가도 마른사람들 열씸히 운동하고 자기 관리 합니다. 그 음식점에서 먹던 마른사람. 집에 가면 스트레칭하고 다음날 좀 적게 먹던지 그 식사가 점심이였다면 저녁은 간단히 먹거나 건너 뜁니다. 아님 식사중에 밥을 좀 적게 먹던지요. 아님 집에 걸어가던지요. 노력하지 않으면서 뚱뚱한 자기 몸만 탓하다 아까운 청춘을 보낼건가요?"
"**해서 운동못해요. **해서 힘들어요. 이런사람에게. 저는 애가 둘이고 회사도 다니고 그런와중에도 제가 하고푼 공부도 하고요. 다엿트도 해요. 어느것이 중요한지.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밥을 먹을때.누군가 내가 넘 잘먹는 모습을 보고 비웃고 있지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적게 먹는척하고 남몰래 따로 먹은적 있나요? 전 있어요. 이젠 복스럽게 먹는다고 칭찬듣고 싶어요"
"전철을 탈때 ,버스를 탈때, 의자에 앉아서 허벅지에 힘주지 않아도 다리선이 이쁘게 나왔음 좋겠어요"
"길거리에서 옛사랑을 만났을때, 친구를 만났을때 당당하게 인사하고 싶어요"
"오늘 수영장 탈의실 거울 앞에서 어떤 여자를 봤는데 몸매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효리 몸매 비스무리. 와~ 요염하게 화장품을 바르고 짧은 치마를 입었어요. 속으로 수영끝나고 한잔 하러 가나부다. 누굴 꼬시려고? 이러면서 나쁜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 여자아이가 엄마 나 머리좀 말려줘..이러는데 엄마가 안옵니다. 얘엄마는 어디간거야? 하면서 여자아이의 엄마를 통통한 아줌마를 상상했는데 아까 그 몸매 짱 여자분이 와서 머리를 말립니다. 그때도 못 믿었어요. 엄마가 안와서 아는 아이라 말려주나 부다. 하고요..여자아이가 엄마라고 합니다. 그 순간 제 자신이 넘 창피했어요. 저도 저렇게 빛이나는 아줌마가 되고 싶었어요"
★ 75만 회원의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 - 성공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비포 에프터 갤.
-*-*-*-*--*-*-*-*-*-*-*-*-*-*-*-*-*-*-*--*-*-*-*-*-*-*-*-*-*-*-*-*-*-*--*-*-*-
생리전엔 정말 1~2킬로 확붙음,,ㅠ.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자극도 많이 되고.. 열심히 할게요ㅠㅠ
자극받았어요!멋있으세요-
저도 지금부터 시작하려고요, 아.. 계속 미뤄지네요..안되겠어요~
생리 다이어트... 빨리 생리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기다려지긴 처음..
내친구 닮으셔따 ㅋㅋㅋ
생리다이어트 ㅋㅋㅋ좋은정보 감사합니닼ㅋㅋ
멋지세요~!!아자자~!!저도 성공해서 글 남길래요~!!
생리 다이어트라......... 처음알앗어요... 정말 이 카페를 가입하고나서 여러가지를 배울수 잇어서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기 엄마이신데 너무 귀여우세영
와..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예쁜엄마 예쁜아내가 되고 싶다.
와 대단하세요 진짜 자기관리의 달인이신듯!! 님 이뻐요 ㅋㅋ
출산으로 검색해서 님 글 봤어요..^^ 부럽습니다... 저의 소망하고 같은게 있어.. 핑크색치마에 흰샌 스타킹..ㅎㅎ 팍팍 와닿앙요..ㅎ
좋은 정보 얻고 가네요~생리 다이어트 꼭 해봐야 겠어요~홧팅!!!
좋은 정보 얻었어요~
감사드려요 좋은 정보입니다.
지금 딱 생리중인데...ㅋ 끝나는 날부터 8일 정말 열심히 해야겠네염.ㅋ좋은정보감사해욤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절실하게 느껴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