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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쫌 웃깁니다..영정사진
몸부림 추천 1 조회 576 26.07.23 14: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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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23 14:29

    첫댓글
    초진 결과가 얼마나 절망적 이었으면
    영정 사진을 만들었을까 생각하니, 최초에 진단하고
    판정 내렸던 그 병원과 의사에게 화가 나는군요.
    만약에 욱 하는 생각으로 뛰어 내렸으면 어쩔 번 했어요.

    저는 모교 병원에 장기와 시신을 기증 했고
    용도 후에 장례 절차 없이, 화장해서 뿌려 달라고 했어요.
    돈 들여서 영정 사진 찍을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간소하고 경제적 입니까..

  • 작성자 26.07.23 20:40

    저도 이한몸 바치고 싶습니다
    생각이 참 앞서가십니다

  • 26.07.23 14:33

    몸님 힘내요
    긍정마인드로 사시는 몸님 아마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화이팅

  • 작성자 26.07.23 20:41

    네 빨리 낫고싶습니다

  • 26.07.23 14:58

    건강하게 보이는데,아닌가요 ?
    픽션이면 좋겠네요

  • 작성자 26.07.23 20:41

    저는 이게 꿈이였음 좋겠다고
    찔찔거렸어요

  • 26.07.23 15:11

    그와중에 영정사진까지 제미나이로 만드셨네요
    당시 절박했던 상황이 상상됩니다
    제큰형이 76년초 약물로 생을 마감하였기에
    그후 남은 사람들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알고 있습니다
    자살은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해선 안됩니다
    몸님의 경우 오진으로 판단되었기에 장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세상떠나기전 제폰에 남은 전번 다없애고 아내에겐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빈소도 차리지 말라했습니다
    그냥 저녁노을이 사라지듯이 조용히 흔적없이 떠날 생각입니다
    물론 사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 작성자 26.07.23 20:46

    님의 형님은 젊어서 그런 선택을 하셨으니
    식구들에게 큰충격을 줬을거 같아요
    늙어서 진짜 감당 안되는 병 걸리면 안락사가
    없으니 그렇게 가는것도 피차 나쁘진 않겠어요
    저도 이번에 전번 싹다 지웠어요
    나 죽고난뒤 부고장갈까봐
    카페도 탈퇴 일보 직전이었어요
    죽은자의 말대로 장례를 치뤄줄까요
    그냥 평범하게 하고 수목장 정도하세요
    아주 먼훗날에

  • 26.07.23 15:14

    저는 한 5년전부터 영정사진
    준비중 이랍니다
    거실탁자에 여러모양 사진을 놔
    두고 있어요~~ㅎ
    몽님 오진 이길 바랍니다~
    저도 5년전 위암이라고 오진
    받은적 있어요
    힘내세요~~~

  • 26.07.23 15:30

    언냐 이미 오진이라고 판정받고
    처음 병원에서 다른병원으로가서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는 동안 저승과 이승을 오가셨답니다

  • 작성자 26.07.23 20:48

    오진이었어요
    엠알아이 결과가 암이라하고 원발암 찾는다고
    피검사까지 하고 엠알아이 보험처리되니 차액신청하라고 까지 했어요
    그미친 넘 찢어죽이려 했어요

  • 26.07.23 16:29

    세상 무너지는듯한 소리에 얼마나 놀라셨나요
    사람 목숨이 간단하게 마무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다행이 오진이라고 하니 천만 다행입니다
    영정사진은 엄숙하고 초라하게 따로 찍을 필요없고
    밝은 모습으로 평소 모습으로 준비해두면 됩니다
    장례절차는 본인의지대로 절대 않됩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걱정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6.07.23 20:50

    2주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 반쯤 미치고 있어요
    침대붙박이 힘드네요

  • 26.07.23 17:20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결과가 무탈하다니 마음을 놓습니다.

    언제가도 갈 거지만, 모르고 있다가 가는 것 하고,

    언제 가는 걸 알고 그 시간을 기다리는 건 정말 힘든 일이지요~~

    큰 일 치루셔서 장수하시겠네요~~

    ㅎㅎ

  • 작성자 26.07.23 20:51

    한10년만 안 아프고 마누라하고
    여행다니며 살다가고 싶어요

  • 26.07.23 19:15

    아멘.
    오진 인가요?
    제발. 그러하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6.07.23 20:51

    고맙습니다
    의사 입이 너무 경솔했어요

  • 26.07.23 21:36

    @몸부림 .전라도. 말로
    후리 쌍노무 새끼군요.
    아가리를 아작 내버리세요
    가슴 아퍼 혼났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26.07.24 08:32

    무슨 정신으로 운전하고 오셨을까.
    수면 내시경 하고 운전하는 느낌에
    예후는 안좋은 최악의 상태였을것이라는
    짐작 정도만 해봅니다.

    묫자리 일찍 봐두면 장수한다듯이
    영정사진 찍고, 유언도 하셨으니
    오래 사실것 같아요.

    가고 싶은데 가실 튼튼한 몸과
    찍고 싶은것 찍으실 촉촉한 감성이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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