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1.kr/articles/?189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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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옥 준장(여군 31기)과 남편 이형석 소장(육사 41기·육군 53사단장/사진=국방부 제공 © News1 |
창군 이래 처음으로 부부 장군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번 국방부 정기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김귀옥 육군 대령(여군 31기)과 남편 이형석 소장(육사 41기·육군 53사단장)이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하반기 장군 인사를 7일 단행했다. 국방부는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는 남녀 차별 없이 발탁한다는 원칙에 따라 김 준장을 진급시켰다고 설명했다.
김 준장은 송명순 예비역 준장(여군 29기)에 이은 두 번째 전투병과 여성 장군이라는 기록도 갖게 됐다.
김 준장은 대학을 졸업한 뒤 여군 사관(학사장교)으로 군 생활을 시작해 제1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장, 육군훈련소 23연대장, 국방부 국방여성정책과장을 역임했다. 남편인 이형석 소장과는 대위 시절 만나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김 준장에 대해 "야전과 육군 정책 분야의 전문가"라며 "온화하고 강직한 성품에 포용력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첫댓글 대박 멋있으셔....
와.. 그럼 원스타와 투스타
나도 언젠간 장군이 되리...!!
자식들은 왠지 힘들것도 같궁ㅋㅋ 축하요!
아들군대생활에 레드카펫이...!
오오오오오오오
남편이 투스타에 와이프가 원스타.....ㄷㄷ.....
워 저 사단장님 남친 수료식때봤는데ㅋㅋㅋ 젊으신데 포스 장난아니엿어ㅋㅋㅋ
@라무혁본부장 엌ㅋㅋㅋㄱㅋㅋㅋㅋ수정해야겟닼ㅋㅋㅋㅋㅋㅋ
@라무혁본부장 아냐 나두 순간... 남편x남친.....? 이랬다능....
심지어전투병과 ㄷㄷ
아들~^^저녁 다먹었으면 점호준비해~~^^
양말 거기있잖아~!^^ 거기 두번째 관물ㄷ...아니 서랍에~~^^!
헐대박이다
와대단하다진심
아들군대가면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