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푸른숲주니어
하이리 슈트룹 글.그림 / 전은경 옮김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이 생기는지.. 책속의 모험은 시작됩니다.
바다코끼리와 친구가 되어... 힘과 용기를 배우고~
북국에서 키워내는 정원사를 따라서... 시작된 모험.






따뜻한 나라에서 자라는 멜론.. 그러나 식물은 잘 돌보기만 하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
추운 북극에서도 멜론과 제비꽃이 자란다면 ... 아이도 궁금증이 더해지나 봅니다.
그런 대답에 화난 교수는 북국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기르는데 성공하면 최고상을 준다하고...
정원사는 바로 북극의 한 섬으로 떠납니다.
그 섬엔 엄청나게 뚱뚱한 바다코끼리가 살고 있고,
우리의 친구.. 친근한 캐릭터 바다코끼리... 그림속에 귀엽고, 사랑스러움이 녹아있어요.
바다코끼리는 뇌조와 눈 덮인 언덕 위를 올라갔다가 제비꽃과 멜론을 보고..
절대 먹지않게다던 바다코끼리는 멜론의 맛에 빠지고 말아요..
그렇다면 멜론이 자라는 나라는??
그곳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다는걸 알고... 하지만 바다코끼리는 떠나고 말아요..
남쪽 도시에서 친구를 만나고 다른 세상을 본 바다코끼리..
정원사와 남쪽 도시에서 인간과 쥐와 친구가 되는 바다코끼리 이야기..
즉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란 선물을 준답니다.
내용이 흥미롭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화였구요..
생각해보세요..
눈과 얼음올 뒤덮인 북국에서 멜론을 키운다.. 그 비밀 알고 싶으시죠..
아이와... 새로운 세상을 탐구할 수 있는 힘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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