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나의 대전블루스
석촌 추천 0 조회 134 22.07.08 07: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7.08 07:45

    첫댓글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 ^^

  • 작성자 22.07.08 07:49

    그러게말이에요.
    그런데 대장동인가 뭔가를 보면
    산천은 가버리고 사람만 남았데요.

  • 22.07.08 08:46


    남의 밭에 물 주고
    의리로 찾아가 주시고


    음독하다 살아 나서
    멀쩡한 길을 간 그 분은
    지금 시절이면
    큰일 낸 사람일건데
    그때는 빽이 좋기는 했어요

    술도 좋구요

  • 작성자 22.07.08 10:00

    체면에는 빽도 소용없어요.
    그거 눈 딱 한번 감아도 되련만.

  • 22.07.08 09:01

    석촌 왕 선배님의 글
    같이 술을 마셨던게 원죄 라고 표현해 주신 선배님의 의리는 대단 하십니다.
    눈시울이 뜨거우리 많큼 감동으로 잘 읽고 갑니다..
    7월의 두번째 불금 입니다.
    더위 잘 이겨 내시기를요...^

  • 작성자 22.07.08 10:01

    네에 고마워요.

  • 22.07.08 10:38

    석촌님
    대전에 향수가 남아계시군요.
    전 아우가 있어
    매년 현충일 즈음해서
    다녀온답니다.

  • 작성자 22.07.08 10:41

    네에
    아우가 거기 영면중인 모양이군요.

  • 22.07.08 22:27

    대전 부루스 제게 18번
    은 아니지만 아주 좋아
    하는 노래 이지요.

    대전가면 노래비 있을텐데
    나중에 혼자서 가게되면
    한번 들러보려고 합니다.
    그 작사 노래의 현장에서
    듣는 노래가 감흥이 더
    새롭더군요~

  • 작성자 22.07.09 07:09

    노래비가 있겠네요.

  • 22.07.09 00:23

    군 시절 등, 어디라도 석촌 선배님을 반기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신다 생각됩니다.
    수필방에서
    한 분 한 분 구체적인 소개에 놀라기도 하였지요
    저도 대전에서 해병대 지원해
    0시 50분 호남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선배님의 군 시절 이야기를 상상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7.09 07:10

    당시에도 해병대 기개가 ~대단했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