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일상물로 시작함 - 산뜻한 출발, 온갖 에피소드(자매, 절친, 자매의 절친, 의성이라는 작은 동네)
초반에 컬링배우는걸로 개그요소 다량 보여줌(엉성한 스텝, 청소하는듯한 스위핑 등등)
나름 진지해져서 경북체육회 들어가서 국대전에서 경기도청에 짐(이슬비 있는 팀)
울면서 건담조립하는 모습 보여주며 웃음 유발
다시 도전해서 국대선발 성공
올림픽 초반 아무도 컬링에 관심 안가지는거 보여줌(뉴스 같은데에 컬링 얘기 하나도 없는 장면 등등)
마치 외딴 섬처럼 묘사(기자들도 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 우르르)
'예선'에서 일본에게 패배(앞에서 멀쩡했지만 대기실에서 눈물 흘리는 씬)
준결승에서 다시 일본 만나서 이김(극도로 치열한 장면 묘사)
금메달따면 이것대로 그림, 은메달 따도 서로 얼싸안으면서 좋아해도 그림
일단 동일이형 부터 영입하고 시작합시다.
첫댓글 캬~~
동일이형은 무조건임
외국인 코치도 있어야 되니깐 로버트 할리 ㄱㄱ 심지어 같은 경상도임 ㄷㄷ
영화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대표3!!
아나운서 김성주, 해설 조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