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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difference글쵸. 그사이즈면 2번 3번 선수를 마크해야하고 거진 에이스 선수들일것인데 스피드가 받쳐주는것이 아니라 힘들듯 보입니다. 차라리 키가 컸으면 4번에서 활약할 수 있었을 텐데요. 지금 가진 힘과 스피드는 4번에서 경쟁력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승현은 감독하기따라서 달라질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답이 나오겠죠. 현실적으로는 국대레벨에선 3점이 극강이었으면 좋겠네요. 아쉬운 키와 스피드는 타고나는 거라서요. 허일영 들어간거 생각하면 가능성 있죠.
이제 국대 포워드라인도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양희종, 윤호영이 나란히 32살로 아직 노쇠화가 거론하기엔 다소 이른 시점이긴 하나 부상도 적지 않고 플레이타입 자체가 약간 피지컬에 적잖이 의존하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질 듯 싶구요. 후기지수로 최준용, 문성곤, 정효근 등이 꼽히고 있지만 프로에 안착한 이승현도 반드시 거론될만한 후보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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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단 뽑고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국내선수 2위의 득점력도 인상적이거니와 그러면서도 팀플레이도 상당히 기대할 수 있는 타입이죠
333
밍구기가 서준이를 좋아하네요.ㅎ
그러고보니 서준이가 엠스플에서 해설하고 있는 만세형 휘문고 후배군요
국제대회에서는 함지훈과 더불어 어중한 사이즈라 두번이나 대표팀에서 낙마한 이승현이 더 칼을 갈겠군요ㅋㅋ
일본, 대만이나 필리핀전은 쏠쏠할듯한데 이란이나 중국전에는 크게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역대를 통털어도 이란,중국전에 크게 효과 있었던 선수는 몇 없죠. 빅맨이라면 더더욱 그렇고..
그냥 김종규 이종현이 있으니 로테이션 멤버로 들어가도 만족합니다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가봐요.
"현재활약은 이승현이 낫지만 성장가능성은 김준일이 있다"고..
삼성은 솔직히 10년을 책임질 빅맨을 얻어서..
그동안의 정정당당한 게임들에 대한 보상을 얻은 거 같다는..
이승현같이 올어라운드한 플레이는 레벨 차이에서 한계가 있어요. 선출이 가드부터해서 샌터까지 동농에서 통하능 것 처럼. 대학. 프로. 국대. 레벨이 올라갈때 마다 그 능력이 어느정도 되면 막힙니다. 국대급이 되려면 리오라이온스 정도는 되어야 가능하죠.
이승현은 지금같은 플레이에 특화된거 하나가 추가되어야 합니다. 김주성처럼요. 김주성이 올어라운드한데다 사이즈와 수비가 있으니 국대인 것이죠.
이승현은 수비에선 양희종 윤호영. 득점에선 김준일 조성민 문태종 문태영. 앞서는것이 없죠.
팀원들 봐주는건 국대급 선수들이면 다 가능하고 가드가 겜조립 하니까 이승현의 그 능력은 굳이 없어도 되죠.
항상 이승현 볼 때마다 키가 아쉽습니다. 장점 하나 추가시켜도 국제무대에서는 기본 사이즈 차이가 너무 나니깐..
@Make a difference 글쵸. 그사이즈면 2번 3번 선수를 마크해야하고 거진 에이스 선수들일것인데 스피드가 받쳐주는것이 아니라 힘들듯 보입니다. 차라리 키가 컸으면 4번에서 활약할 수 있었을 텐데요. 지금 가진 힘과 스피드는 4번에서 경쟁력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승현은 감독하기따라서 달라질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답이 나오겠죠. 현실적으로는 국대레벨에선 3점이 극강이었으면 좋겠네요. 아쉬운 키와 스피드는 타고나는 거라서요. 허일영 들어간거 생각하면 가능성 있죠.
@ORIONS_333 개인적으로는 이규섭화 되어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리온스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이승현도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팀내에서도 허일영보다 비중이 높고, 수비에서 허일영보다 낫고 공격에서 양희종, 윤호영보다 낫습니다. 병장농구하는 일부 선수들에 비해 굶주려 있고요. 안 뽑으면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이제 국대 포워드라인도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양희종, 윤호영이 나란히 32살로 아직 노쇠화가 거론하기엔 다소 이른 시점이긴 하나 부상도 적지 않고 플레이타입 자체가 약간 피지컬에 적잖이 의존하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질 듯 싶구요. 후기지수로 최준용, 문성곤, 정효근 등이 꼽히고 있지만 프로에 안착한 이승현도 반드시 거론될만한 후보 중 하나죠.
김준일은 용병을 상대로도 통하는 공격력을 갖춘 만큼 국대에서 꼭 테스트해봐야 하는 자원이라고 봅니다. 이승현도 프로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국대의 부름을 받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