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보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고 추천드리고 싶어 공유합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은 소화불량과 복통 정도의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는 복통이 찾아와 치료시기를 놓지는 경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위험한 췌장암은 정말 평소 느껴질만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걸까요?
췌장암의 주된 원인은 가족력과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밖에도 당뇨와 비만은 췌장암의 주된 원인으로
이번에는 췌장질환이 어떻게 오게되는지, 췌장암의 초기증상, 그리고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습관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을 힘들게 하는 것 첫째,
흡연
흡연은 췌장암의 가장 큰 위험인자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2~3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췌장암 환자의 20~30%가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이 췌장암을 일으키는 명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담배의 발암물질이 췌장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췌장을 힘들게 하는 것 둘째,
음주
과음은 만성 췌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만성췌장염은 췌장암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많이 마신다면
췌장염과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을 힘들게 하는 것 셋째,
가공육섭취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소시지 1개(50g)를 매일 먹으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19% 높아지며,
100g의 가공육을 섭취하면 그 위험이 38%나 증가하게 됩니다.
췌장을 힘들게 하는 것 넷째,
당분음료
과다한 당분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에서 더 나아가 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단 음료에는 단맛을 내기 위한 첨가당이 들어있으며,
액체 형태의 당은 몸에 더욱 빠르게 흡수됩나다. 과도한 당 섭취는 췌장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췌장을 힘들게 하는 것 다섯째,
비만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며,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복부지방이 많다면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의 연구에 따르면
복부지방이 과다한 여성은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70% 더 높다고 합니다.
복부 지방이 쌓이면 독소와 호르몬이 간과 췌장과 같은 중요한 장기로 방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10월 21일 금요일 / 아침 날씨는 포근 합니다만,
언제 찬바람이 불지,,,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멋진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