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빌릴 때도 팔 때도 [[AJ렌터카]][[[NH투자증권]]-백준기]
▶실적 개선과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
목표주가는 2016년 Target EV/EBITDA 4.0배를 적용한 수치. 롯데렌탈 대비 20%, 글로벌 피어 대비 30% 할인된 멀티플로 밸류에이션 부담 낮음 동사에 대해 실적 개선과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판단함. 1) 올해는 차량매각 확대사이클로 진입하며 3년간의 영업이익 정체에서 벗어날 시점. 2) AJ셀카가 영위하는 중고차 시장은 고성장과 재편 과정을 동시에 경험할 시장이며 동사는 메이저 업체로 성장의 열매를 누릴 전망 렌터카 시장 내 개인 장기렌트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진 반면, [[AJ렌터카]]는 법인 장기렌트 비중이 80%로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가져가고 있음. 또한 상대적으로 저가 수주를 지양하고 높은 차량 잔가 수준을 유지해 옴 2013년부터 시작된 렌터카 호황기에 경쟁업체들의 폭발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으로 시장점유율을 빼앗긴 것처럼 보이나, 이는 렌탈이익 보다는 차량 매각이익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선택 때문임. 올해부터 차량매각 확대 사이클이 도래하면서 이 선택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함
▶중고차에서의 신성장 동력을 기대
AJ셀카는 2016년 매출액 1,640억원(+39.6% y-y), 2017년 매출액 2,137억원(+30.3% y-y)으로 고성장 기대. 2017년 안성 경매장 운영됨에 따라 경매 CAPA 2배 증설되고, 임차료 부담 낮아져 영업이익 흑자 달성할 전망 투명한 중고차 거래에 대해 소비자 수요 증가하면서 메이저 업체와 온라인 위주로 재편 가속화. 중고차 매매대수의 꾸준한 증가 속 메이저 업체들의 성장 속도는 괄목할 만한 수준. 또한 2017년 중고차 구입액의 10%를 소득 공제 받을 수 있어 거래 투명성 강화와 대형업체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됨 2016년 연말 오토바이 렌탈 사업 가시화 기대. 오토바이 국내 등록대수는 216만대로 렌터카 침투율(차량등록대수 대비)감안 오토바이 렌탈 향후 6만대 시장(2,000억원) 형성 추정. 더욱이 오토바이 특성상 배달 업종 사용빈도가 높아 렌터카 대비 침투율 상향될 가능성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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