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마실 갔다가 병이 도져서리...
예전에 제가 여기 오자마자 면생리대 만들어서 보여드렸잖아요?
그때는 만들어놓고 사용하기 전이라 그후기를 안올렸어요
그런데 드디어 두세번 날이찾아와서 사용을 해봤어요
두꺼운거,얇은거 20개씩 만들었거든요
그냥 속옷에 올려놓고 거들만 입으면 진짜 좋아요
움직이지도 않고 흡수도 잘되고 더욱 신기한것은 냄새가 안나요
기존 생리대-여름에 다들 아시죠?
피부 약한분들 더욱 괴롭습니다
3-4일 찬물에(반드시 찬물에 담가두셔야 합니다)담궈 한꺼번에 세탁하면 됩니다
참고로 세탁날 빨래비누 문질러서 검은비닐에 모두모아 넣고 묶어서
요즘같이 해가 좋은날 마당이나 베란다에 몇시간 내놓으면 완전 삶은것과 같습니다
건강에 좋고 버려도 썪는데 100년걸린다는 생리대 안써서 좋고
한번들 써보세요~~~~
분명 남자분들도 와서 읽을꺼라 믿고
리얼한 표현은 최대한 자제합니다 ㅎㅎㅎ
궁금하신분은 제게 메일로...
시중에서도 팝니다
한살림이나 여러 단체에서요
첫댓글 깊이 공감.. *^^* 버들치님 용기 만만세
정말 우리들의 후세를위해 환경 오염을 줄여야헤여!!~!
버들치님 저도 관심있는 부분이거든요.염색천으로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