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밥상과 야채, 채소(산야초)이용비법-
1. 돌굴(석화)과 해초(미역, 톳나물)
아연과 미네랄이 풍부한 겨울철의 진객
서해안 간척사업이 시작되기전 경기만, 남양만, 서산, 당진, 태안일대
해안 바위틈에서 자라는 향기 가득한 돌굴은
백만 남성의 스태미너와 신혼초기 신랑의 힘 자체였다.
잃었던 밥맛을 찾아주고 정액 생산을 늘려주는 아연(Zinc)성분이
겟살과 고수와 함께 가장 많은 음식.
굴은 껍질만으로 신경안정을 시키는 생리활성물질이자 천연물질이다.
굴회, 굴전, 굴프라이, 굴무밥, 어리굴젓, 굴미역무침, 굴톳무침, 굴무국,
굴국수(쑥갓넣은), 굴구이(여수명품), 굴전복초(왕실), 굴계란슾등
고개숙인 남성을 벌떡 일어나게 한다.
싱싱한 돌굴에 미역이나 톳나물을 얹어 식초에 무치면 그저그만이다.
2. 보길도 톳
완도, 보길도, 제주 어민의 효자는 바닷말의 일종인 톳이다.
톳에는 미량의 비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뼈를 강화시킨다.
조선조 왕궁 내시부의 내국약 다루기속에 미량의 비소는
뼈를 강화시키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고종황제도 극미량의 비소를 제독법제한 것을 선약(仙藥)으로 복용했다한다.
톳에는 자외선 차단성분, 생장촉진성분, 피부미용 Extra 체내의
독성분 해독(독풀이) 다양한 미네럴이 들어 있어서
일본인들 식탁에 불가결의 반찬소재이다.
맥주안주에 풋콩(깍지째)삶은 것과 톳무침이 최상품이다.
보길도 어민들은 김양식보다 톳을 채취 가공후
일본으로 전량수출하여 어민 소득이 높아져
일본, 소련, 미국으로 자녀를 유할시킬 정도이다.
톳의 자외선 차단 성능은
여성의 자연화장품의 원료로 피부피용의 효자이다.
말려서 가공된 톳은 물에 불렸다가 압력솥에 쪄낸후
가양식초, 참기름, 마늘간장으로 무쳐서 먹는다.
말린 톳 기준으로 1일 9g이상은 금물이다.
톳의 비소성분은 개발여하에 따라서는 항암식품으로
그레이드·업 시킬 소재가 될 수 있다.
완도에서 1년 내내 톳가루를 출시한다.
된장국에 넣으면 防癌 물질 제1호이다.
3. 순무
옛 중국의 제갈량휘하 군사들이 군량 채소로 애용했다 해서
"재갈채"라는 별명도 있다.
인삼이 재배되는 강화 개성 김포가 주산지이나
옛 연백군(황해) 토성, 화성군, 남양, 이천(게걸무)등지에서 생산되고
겨울철의 중요한 김장용 채소이다.
큰 순무를 소금에 절였다가 칼집을 크게 내어 벌어진 사이사이에
배추김치속(무채버무린것+양념)을 켜켜이 넣어 익힌 비늘 김치는
철종임금의 유소년시의 즐겨먹던 반찬으로
그가 왕이 되어 등극한 이후에도 순무로 만든 비늘김치 맛을 못잊어
왕후 김씨를 졸라 강화에서 조달해서 수라상에 올리다가
왕궁에서 별도로 순무비늘김치를 담구었다.
겨자과 식물인 순무는 그 잎새에 비타민C가 듬뿍 들어 있고
그 씨 속에는 눈을 어여쁘게 가꾸는 성분이 들어있다 하며
순무씨 꿀 혼합 엑기스는 옛 왕비, 공주, 궁녀들의 얼굴을 가꾸었다.
순무씨 기름은 등잔기름으로도 사용되었는데 밝기가 유별났다한다.
가을에 담근 순무짠지는 그 이듬해 7월까지 물짠지로 차려내는데
강화명소인 「우리옥」밥집에서 여름 7월에 순무짠지를 먹을 수 있다.
일본교도는 각종 절임 짠지의 본향인데
이중 묵은 순무짠지 국물에서 바브레유산균을 분리시켜
항암기능식품으로 외국에 수출하고 있다.
강화에서는 순무의 부가가치가 높아 양력 7,8,9 3개월만 빼고
일년내내 연속 경작하는 농가가 많은데
흙의 혹사로 지력(地力)과 지기(地氣)가 약해져
자연히 영양분이 약해져 맛도 없고 봐이타리티가 별로다.
가을 한차례만 거두는 순무라야 강력한 기식품(氣食品)일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김포 대곳면, 일대, 화성군 남양 일대에서
가을 한철에만 출하되는 보라색 순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4. 홍어 삭힌 것과 묵은 김치
핵산식품의 우등생이 홍어이다.
홍어, 가오리는 옛 명나라 청나라 황제에게
조선에서 선물로 보내졌던 귀물이었다.
곤쟁이, 왕새우, 꼴뚜기도 중국왕실에서 특별히 요청했던 건강식품이다.
곤쟁이는 남태평양의 크릴새우같이 크기가 작은데
발효가 잘된 것은 보라빛을 띠운다.
서울최고의 궁중식 깍두기가 옛 설렁탕집에 있었는데
그런 깍두기가 바로 곤쟁이젓을 넣고 장만된다.
곤쟁이, 왕새우에는 인체에 유익한 인성분이 풍부하여
인성분이 신경전달물질로서 중풍, 반신불수 예방과 임포텐스개선 효과가 있다.
홍어 삭힌것에서 뇨산의 일종이 검출되지만
홍어속의 「뇨산」은 구연산반응과 관련되어
인체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킨다는 과학적 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강한 알칼리성분이 환원력을 부추기니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면 노화도 더디 될 것이다.
홍어 삭힌 것은 우리 민족의 지혜이다.
남도지방에서는 혼인 회갑잔치에 홍어회(막걸리에 곁들인)가 빠지면
축하객들이 섭섭해 한다.
강원도 양양, 주문진 가능지역에서는
잔치 상에 문어가 안나오면 축하객이 섭해한다.
문어냐, 홍어회냐 장수건강식품으로 막상막하이다.
문어에는 타우린 EPA DHA성분이 풍부하여
홍어회와 함께 125세 도전 효자식품의 품격이 갖추어져
불로식품반열에 들어간다.
5. 오미자
일본은 일제시대 우리를 식민지로 하면서
우리나라 자생 토종 동식물의 학명 끝에 Japonica라는 접미사를 붙여
자기들 연구실적을 세계에 떠벌렸다.
그러나 토종 「오미자」만큼은 일본에서 경작이 실패되었고
거기에 일본산 오미자 중국산 오미자 다 갖다가 대어놔도
우리나라 오미자의 성능을 추적, 모방할 수 없어
「Chosun 고미시」라고 학명을 붙여 주었다.
평안북도와 함경도 특산인 「오미자」에는
양질의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을 내포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뇌중추신경의 흥분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
오미자에 대추를 같은 분량으로 가미하여 사용하되
오미자를 말린 것에(검게된 것) 한줌을 물에 넣는다.
핑크(연분홍)색이 우러나면 대추를 함께 넣고 뭉근한 불에 달여서 마신다.
따뜻한 생수에 오미자를 한줌 넣고 하루밤 동안 우려낸 후
배를 약간 썰어 띄운 후 오미자차가 되면
송화(松花)-솔나무-꽃가루로 만든 다식과 곁들이면
간(肝)을 보호하는 좋은 차가 된다.
너무 손쉬운 방법이라고 웃습게 보지 말고
꾸준히 복용하면 강장 강정 간의보호라는
효과를 볼수 있는 희귀한 고급차이다.
6. 뱀장어(민물) 와 고수양념
천연 자연산 뱀장어가 더욱 좋은 이유는
양식뱀장어에는 양식과정에서 항생제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항생제를 중화시킬 목적으로는 약황토를 걸러서 만든
지장수(地漿水)를 뱀장어 백숙 국물로 사용하면
항생제 잔류된것의 독기가 풀어진다.
뱀장어 1마리, 6쪽마늘한통, 대추13개를 같이 넣고
뭉근한 불에 푹 고아서 베수건으로 짜낸 후 그 국물을 마시면
뱀장어속의 EPA, DHA성분과 아라키돈지질(脂質)로
성(性)중추를 자극시켜
고개 숙였던 남성의 임포텐스상태가 고개를 들게된다.
민물뱀장어 양식과정에서 등푸른 생선인
꽁치 정어리 같은 것이 사료로 사용되니까
EPA, DHA의 2중적 강화작용이 발생하는데
노인에게 뱀장어탕을 대접할 때에는 국물 낸 것 위에
뜨는 기름을 한지(창호지)로 흡착시킨 후
기름기 뺀 국물만을 마시게 한다.
미꾸라지, 뱀장어, 메기같은 물고기의 미끈미끈한 성분은
강장 강정의 기능을 지닌다.
뱀장어곰의 국물로 「지장수」를 반듯이 사용해야 되는데
환경오염시대에 약황토 고르기가 고난도 작업이니까
경희대한의학 과학기술연구원팀이 고안해낸
산학협동체(주)유한시스템과 합작으로 만든 지장수 발생장치
「한방지장수K2000」이라는 지장수 발생장치를 이용해서
지장수를 획득한다.(055-328-0381)
-(주)유한시스템. 지장수 뱀장어탕은 숙취에도 뛰어나게 좋다.
기름끼를 한지로 걷어 내고 고수양념을 약간만 치면
비린내도 안나고 향취와 영양이 좋다.
7. 검정깨밥
최고의 장수(長壽)물질이자 건뇌(뇌총명)물질적 흑임자(검정깨)는
궁중 전병과자요리에 특별하게 애용되었다.
중국의 천재시인인 소동파는 어려서부터 검정깨를 즐겨먹었다고 전한다.
옛 250세 단위로 장수한 신선들의 거처에서
공통되게 발견되는 것이 검정깨이다.
재료는 찹쌀, 흑임자(검정깨), 메추리,
또는 참새, 소흥주(또는 경주산 법주) 2~3년 묵은 토종간장이다.
메추리는 3마리(참새는 5마리)를 내장 빼고
털뽑은 후 뼈를 버리지 말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칼질을 하여 다진다.
법주와 토종간장을 석어서 따로 냉장고에 하룻밤 재운후
찹쌀을 물에 불리고 따로 같은 분량의 검정깨를
후라이팬에 약간 볶아 절구에 찌어 대강 가루를 낸다.
이상의 모든 재료들을 함께 넣어 밥을 앉힌다.
옛 중국도교 도사와 신선술 수련자들의 일용식품(래이션)이며
별명이 흑반(검정밥)이다.
중국에서 수입되는 검정깨 속에 농약잔류가 우려되며
국산 검정깨도 악덕상인의 농간으로 일반 싸구려 중국 깨를 사다가
맹독성(탈계통) 검정물감으로 참깨에 검정물을 들이는 수도 있으니까
검정깨 한수저(차수저)를 대접에 담은 물에 넣고
여러번 휘저어 보아서 검정물감이 울러나지 않으면 검정깨를 채택한다.
8. 돌미나리
키가 작고 뿌리가 붉은 산속 샘물가의 돌미나리는
독풀이로 유명하여 간질환 환자에게 좋다,
유기농법 케일이나 신선초 함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암환자에게 유익하다.
다만 케일이나 신선초를 <유기재배>하는 과정에서
가축의 퇴비속의 "질산태질소"가
행여 체내에 들어가 독소가 될 수 있으니,
굵은 줄거리는 반드시 잘러 내고( 그속에 질산태 질소가 많음)
죽염과식초를 넣은 희석용액에 2분정도 담것다가 뒤흔든 후
잘 씻어 주서 기로 즙을 내면 좋다.
9. 당근과 사과
유기농법 당근은 양성 근채류로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지하므로
영국 브리스톨 암센터(촬스황태자기금)에서 항암제 대신
유기농당근 주스를 하루에 한 되 이상 공급한다.
월견초유도 공급한다.
유기농 당근과 궁합 맞는 것이 사과인데,
사과를 왁스발라광택 내는 수가 많으니,
원래는 껍질채로 주스를 내는데
이런 왁스사과는 껍질을 벗겨서 주서기에 넣는다.
딸기 같은 것에 발암 물질인 살충제,
"취화메칠"을 사용 한다니 유기재배라 해도 겁이 난다.
이런 것은 위험하여 주스로 사용 못 한다
딸기 이외에 오염도가 높은 농작물은
복숭아,치레산 포도, 멕시코산 멜론,
국내 재배 셀로리,시금치등이다.
수입 블로컬리, 무,배추가 시장에 널려있다.
도무지 먹을 것이 없다.
시장에 수입 야채일색 이어서 더욱 그렇다..
암환자에게만은 자연요법으로
무농약 완전 유기농 야채 산야초(삼백초, 쑥)를 공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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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에 좋은 야채 채소는 안 보이구 왠 이쁜 처자만 있대유~?
솔직허니 말씀드려서 채소나 산야초 보담은 사진 속 저 분 한분만이면..뭐...웰빙 끝날거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