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6.신항만(개속새)


인디카 모노님 사진(개쇠뜨기)==>개속새
개속새 Equisetum ramosissimum Desf.
잎은 엉성하게 줄기를 둘러싼다. 포자낭수는 1-2cm으로 원줄기 때로는 가지끝에 달리고 대가 없으며,
길이 1-2cm이고 긴타원형이고 끝이 약간 뾰족하다.
줄기는 높이 30-100cm 지름이 3-5mm이며 지하경 끝에서 여러 개가 갈라져 총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상경은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능선위에 전점이 있거나 옆으로 주름진다.
가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고, 밑부분 또는 중앙부에서 불규칙하게 가지가 돋는다.
개쇠뜨기 Equisetum palustre L.
포자낭수는 원줄기 끝에 달리며 길이 1-3cm으로 긴 타원형이며
갈색이 도는 자주색에서 점차 누른 빛이 돌고 대가 있다.
식물체 전체가 영양경과 포자경을 겸한다.
원줄기는 마디 또는 지하경 끝에서 곧게 자라고 높이 20-60cm 지름 2-4mm로서
옆으로 잔주름이 있으며 가지가 규칙적으로 돋지만 끝부분에는 가지가 없다.
마디에서 여러개의 가지가 둘러 나고 비스듬히 서며 갈라지지 않는다.
첫댓글 아래 사진도 개속새로 보이는데요? 한국 웹상에 올려진 개쇠뜨기라는 것 중 많은 것들이 개속새를 오동정한 것이 아닐까해요.
포자낭수의 자루가 이보다는 훨씬 길어야....늙어지면 모가지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죠...... 궁금하시면 고사리사랑에 질문해 보세요.
안그래도 인디카에는 모노님 저 사진이 개속새로 올려저 있는데 나 스스로의 판단으로 저렇게 해 놨어요..
대의 길이 여부로 개쇠뜨기로 했는데, 일대기를 한번 관찰해봐야 겠습니다.
위의 식물은 20분만 가면 볼 수 있는 곳에 있으니 관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노님 2번째 사진의 뒷쪽 피사체 어린개체를 보면 개속새임이 확인되네요..^&^..